UFC 챔프, 앤더슨 실바 "핸더슨 붙어보자"

최희수200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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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32, 브라질)가 '핸더슨이 다음 상대라도 상관없다'며 어떠한 상대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앤더슨 실바는 지난 6일 미국 격투기전문지 MMA위클리(MMAWeekly)와의 인터뷰에서 "상대 네이트 마쿼트를 반드시 이겨 타이틀을 방어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다음 상대는 누구라도 괜찮다"고 밝혔다. 이에 "프라이드 두 체급 챔피언인 댄 핸더슨은 어떤가?"란 질문을 받자 "댄 핸더슨과 언제라도 붙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앤더슨 실바는 종합격투기 전적 18승 4패로 188cm의 큰 키에 팔, 다리 리치가 매우 긴 선수로 유명하다. 그의 체형 때문에 '거미'란 별명을 얻은 앤더슨 실바는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긴 리치를 이용한 타격이 매우 뛰어난 선수다. 그의 18승중 12승이 타격에 의한 KO혹은 TKO이었을 정도다.

프라이드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댄 핸더슨은 지난 2월 '도끼살인마' 반더레이 실바에 KO로 승리, 미들급 타이틀마저 획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UFC 미들급 챔피언인 앤더슨 실바와 프라이드 통합챔피언인 댄 핸더슨이 맞붙는다면 오는 '퀸튼 잭슨 vs 댄 핸더슨'戰에 버금가는 '빅'매치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앤더슨 실바와 댄 핸더슨의 경기는 아직 팬들의 '희망사항'이다. 하지만 댄 핸더슨이 오는 9월 8일 UFC 75'에서 퀸튼 잭슨과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인 만큼, 프라이드 웰터급 챔피언이기도한 핸더슨이 언젠가 앤더슨 실바와 UFC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를 가능성도 적지 않다.

앤더슨 실바가 네이트 마쿼트를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을 펼치는 'UFC 73 Stacked'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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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식 수습기자(dyu313@gmail.com) UFC 챔프, 앤더슨 실바 "핸더슨 붙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