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랑"

윤민욱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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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사랑"

'짝사랑'이 그래요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죠.

울어도 티내면 안돼요.

그사람 앞에선 웃어야 돼요.

그사람을 봤어도 못본척 해야돼요.

사랑에 관심 없는척도 해야돼요.

괜히 자신없으니깐 이래요.

술마시고 전화를 걸려고해도.

자신이 없어서 전화기를 내려놔요.

보고싶어서 찾아보려해도

뒤에서만 바라봐야 돼요.

 

그대만 바라보면은 가슴 아픈데

웃어야돼요.

 

짝사랑이 그래요

그래도 괜찮아요.

 

아무리 사랑해도

가슴아픈 이별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