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어느새 따스했던 추억은 매서운 겨울바람과 함께 싸그라 들고 있었다.. ................................................................. 바스락 바스락... 여기저기서 들리는 낙엽 밟는소리.. 사이좋은 연인들 사이로 홀로 외로이 걸어가며 주위를 살핀다... 몇일 전이었던가... 무심코 걷던 이길에서 우연히 바라본 향기 가득한 여인.. 그날 부터 이시간이면 습관처럼 이 길을 걷고 있는 나다.. "아 오늘도 헛탕인가...... 이럴줄 알았더라면 그때 말이라도 걸어 보는거였는데"... 아쉬움을 뒤로한채 발걸음을 돌렸다..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었다... 보통때 보다 조금일찍 들어와 이것저것 신경을썻다.. 새로 산 옷을 입고 구두와 마쳐 보며 흐뭇해 하는 나.. 그렇게 시간이 가고 어느새 저녁7시... 길거리를 따라 서서히 .. 걸어 도착했다.. 어.. "왔어? 여기야 여기" 평소 친하게 지내왔던 타츠가 부른다 "어이.~ 오래만이다. 다른애들은..." 툭툭 어꺠를 친다.. "아직 다 안왔구 여기 미츠키 하고 마쓰 인사해" "안녕? 이게 얼마만이냐.. 초등학교 졸업하고 난뒤니깐 15년 만이다? 그치? 그치?" "와 몰라 보게 달라졌는걸 ...하이코 멋있어 졌다.." " 정말인걸 ?..." "농담하지마.. 그건 그렇고 타츠 앞으로 몇명이나 더오는데?" "어 샤키하고 스즈키 그리고 니코까지 3명 남았어..." 그렇게 이야기는 무르익고 차례대로 샤키와 스즈키가 도착했다.. 그리고 한참뒤.. 약속시간이 1시간이나 지나 도착한 니코 "미안 미안 내가 많이 늦었지..." "어라.." ............................................... ................................................ 한동안 하이코는 아무말이 없었다... 니코.... 하이코가 얼마전 낙엽 가득한 길에서 남몰래 바라봤던 그 ..여인이었던것이다......
1편.. 우연을 가장한 인연..
2006년 11월...
어느새 따스했던 추억은 매서운 겨울바람과 함께
싸그라 들고 있었다..
.................................................................
바스락 바스락...
여기저기서 들리는 낙엽 밟는소리.. 사이좋은 연인들 사이로
홀로 외로이 걸어가며 주위를 살핀다...
몇일 전이었던가...
무심코 걷던 이길에서 우연히 바라본 향기 가득한 여인..
그날 부터 이시간이면 습관처럼 이 길을 걷고 있는 나다..
"아 오늘도 헛탕인가...... 이럴줄 알았더라면 그때
말이라도 걸어 보는거였는데"...
아쉬움을 뒤로한채 발걸음을 돌렸다..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었다...
보통때 보다 조금일찍 들어와 이것저것 신경을썻다..
새로 산 옷을 입고 구두와 마쳐 보며 흐뭇해 하는 나..
그렇게 시간이 가고 어느새 저녁7시...
길거리를 따라 서서히 .. 걸어 도착했다..
어.. "왔어? 여기야 여기" 평소 친하게 지내왔던 타츠가 부른다
"어이.~ 오래만이다. 다른애들은..." 툭툭 어꺠를 친다..
"아직 다 안왔구 여기 미츠키 하고 마쓰 인사해"
"안녕? 이게 얼마만이냐.. 초등학교 졸업하고 난뒤니깐 15년 만이다? 그치? 그치?"
"와 몰라 보게 달라졌는걸 ...하이코 멋있어 졌다.."
" 정말인걸 ?..."
"농담하지마.. 그건 그렇고 타츠 앞으로 몇명이나 더오는데?"
"어 샤키하고 스즈키 그리고 니코까지 3명 남았어..."
그렇게 이야기는 무르익고 차례대로 샤키와 스즈키가 도착했다..
그리고 한참뒤.. 약속시간이 1시간이나 지나 도착한 니코
"미안 미안 내가 많이 늦었지..."
"어라.."
...............................................
................................................
한동안 하이코는 아무말이 없었다...
니코.... 하이코가 얼마전 낙엽 가득한 길에서 남몰래 바라봤던
그 ..여인이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