已信囊中別有天 東西一任用三玄 有人問爾參訪意 打倒面門更莫言 이미 주머니 속에 별천지가 있음을 알겠노니 동서로 삼현을 쓰도록 일임해 둔다 누가 너에게 선(禪)의 뜻을 묻는 이 있거든 면전에서 쳐서 거꾸러뜨리고 다시 말하지 말라 나옹 선사
中
당신은 영원하며, 결코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과 당신이 유일하게 잘못한 것은 당신이 잘못된 무엇인가를 했다고 믿는 것임을 알라.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무엇을 느끼고 싶어하는지 귀를 기울이라. 그리고 지루해질 때까지 온 마음으로 그것을 좇아가라.
지루하다는 느낌은 그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다 배웠고, 이제 다른 모험을 추구할 때가 되었다는, 당신의 영혼으로부터 전해져 온 신호이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느낌에 귀를 기울이기만 한다면, 당신이 되고자 하는 어떤 것도 자유롭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법이나, 가르침, 혹은 어떤 실체에게도
응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라. 지금, 그리고 지금에게서 당신이 얻는 느낌이 언제나 변함없이 중요한 전부이다.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유는 당신이 무엇인가를 했던 누군가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살아보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험은 순간순간 새롭게 펼쳐진다. 살면서 행복하라! 그것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늘 요구해 온 유일한 것이다.
7월 10일 [오늘]
0138년 14대 로마제국 황제 푸비우스 아일루스 하드리아누스(76-138)사망, 0138년 제15대 로마제국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 즉위 1564년 종교 개혁 주도한 칼빈 태어남 1641년 (조선 인조 19) 광해군, 제주도에서 세상 떠남 푸른 바다 성난 소리 저물녘에 밀려오고 푸른 산 근심겨워 맑은 가을 싸늘하다. 滄海怒聲來薄暮 碧山愁色冷淸秋 1781년 (조선 정조 5) 편찬 착수 1871년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1871.7.10∼1922.11.8 ] 출생, 1888년 이탈리아 화가 조르지오 데 키리코[Giorgio de chirico, 1888.7.10 - 1978] 출생 1900년 파리 지하철 개통 1907년 최초로 마산 근로자, 야학 개강 1919년 임시정부, 연통제 공포 1931년 노르웨이, 그린랜드 합병 선언 1946년 해방후 최초로 전문학교 및 대학교 입학시험 실시 1951년 휴전회담 본회의 개성에서 열림 1952년 국회 정부의장 선거 실시 - 의장에 신익희, 부의장에 조봉암과 윤치영 선출 1961년 능의선 개통 1962년 통신위성 텔레비전 중계 방송에 성공 미국 통신위성 델스타 1호, 미국과 유럽간 TV 영상중계 196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창설 1973년 바하마, 영국으로부터 독립 1977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 1985년 대구대 유물박굴단, 경북 영풍군 순흥면에서 신라 고분벽화 발견 1990년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당 서기장에 재선[Mikhail Sergeyevich Gorbachyov] 1990년 한국-일본-홍콩간 해저 광케이블 개통 1991년 보리스 옐친, 러시아 공화국 초대 대통령에 취임[Boris Nikolaevich Yeltsin] 1994년 미국 워싱톤 불교청년회 창립 1997년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에 한국전시실 마련 2000년 의약분업 원외처방 첫 시행 2003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태양보다 수십억년 전에 생긴 ‘130억살 행성’ 발견
Ⅰ. 사랑(慈, mettaa)
사랑은 소유하려는 욕망이 없는 것. 궁극적으로는 소유물도 소유자도 없다는 걸 잘 알기에-. 이것이 최상의 사랑.
사랑은 나[我]를 내세우지도 생각지도 않는 것. 이른바 나란 것이 한갓 착각에 불과한 것을 잘 알기에-.
사랑은 선택하지도 배제하지도 않는 것. 선택과 배제가 싫음, 혐오, 반감 등 사랑과 상반되는 것들만 낳는다는 걸 잘 알기에-.
사랑은 일체 중생을 다 감싸는 것.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가까이 있건 멀리 있건 땅에 살건 물에 살건 공중에 살건 간에.
사랑은 치우침없이 모든 유정물을 다 감싸는 것. 우리에게 쓸모 있고, 즐겁고, 기쁨을 주는 것만 감싸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일체 중생을 감싸는 것. 숭고한 마음을 가졌건 저열한 마음을 가졌건, 선하건, 악하건, 그 모두를. 숭고하고 선한 이들에겐 사랑의 마음 절로 흘러가니 자연히 감싸게 되고, 저열하고 악한 이들은 그들이야말로 사랑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기에 감싸지 않을 수 없다. 그들 중 숱한 이들에게서 선의 씨앗이 죽은 것은 단지 그것이 자랄 수 있는 따뜻함을 잃고 이 비정한 세상의 차가움에 얼어버렸기 때문인 것을.
사랑은 일체 모든 중생을 다 감싸는 것. 우리 모두가 윤회의 바퀴 속에서 함께 도는 동반자이며, 우리 모두 똑같은 고(苦)의 법칙에 매인 존재라는 걸 잘 알기에.
그러나 사랑은 불태우듯 괴롭히고 말려 죽이는 감각적 불꽃이 아니다. 그런 불꽃은 치유는커녕 더 큰 상처만 남기나니 금방 타오르다가 다음 순간엔 사그라져 버리면서 이전보다도 더한 차가움과 외로움만 남기기에.
오히려 사랑은 아파하는 중생을 어루만져주는 부드러우면서도 확고한 손길 같은 것. 돌아오는 보답에 개의치 않고 연민의 정 가득하여 언제나 흔들림이 없다.
사랑, 그것은 고뇌와 격정의 불에 타고 있는 사람들에겐 이를 식혀주는 청량제이며, 외로움이라는 차가운 사막에 내버려진 사람들, 또 끝없이 도움을 요청하다가 끝내는 깊은 절망에 빠져 가슴이 텅비고 메말라 버린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나누는 따스함이어라.
사랑, 그것은 용기 자체이자 또 용기를 부여하는 것. 이야말로 최상의 사랑.
사랑, 그것은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듯 `마음의 해탈'이며 `가장 거룩한 아름다움'이어라. 그렇다면 사랑을 나타내는 최상의 방법은 무엇일까?
오늘-사랑
키리코
已信囊中別有天
東西一任用三玄
有人問爾參訪意
打倒面門更莫言
이미 주머니 속에 별천지가 있음을 알겠노니
동서로 삼현을 쓰도록 일임해 둔다
누가 너에게 선(禪)의 뜻을 묻는 이 있거든
면전에서 쳐서 거꾸러뜨리고 다시 말하지 말라
나옹 선사
中
당신은 영원하며, 결코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과
당신이 유일하게 잘못한 것은
당신이 잘못된 무엇인가를 했다고 믿는 것임을 알라.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무엇을 느끼고 싶어하는지 귀를 기울이라.
그리고 지루해질 때까지 온 마음으로 그것을 좇아가라.
지루하다는 느낌은
그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다 배웠고,
이제 다른 모험을 추구할 때가 되었다는, 당신의 영혼으로부터 전해져 온 신호이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느낌에 귀를 기울이기만 한다면,
당신이 되고자 하는 어떤 것도 자유롭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어떠한 법이나, 가르침, 혹은 어떤 실체에게도
응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라.
지금, 그리고 지금에게서 당신이 얻는 느낌이 언제나 변함없이 중요한 전부이다.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유는
당신이 무엇인가를 했던 누군가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살아보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험은 순간순간 새롭게 펼쳐진다.
살면서 행복하라! 그것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늘 요구해 온 유일한 것이다.
7월 10일 [오늘]
0138년 14대 로마제국 황제 푸비우스 아일루스 하드리아누스(76-138)사망,
0138년 제15대 로마제국 황제 안토니누스 피우스 즉위
1564년 종교 개혁 주도한 칼빈 태어남
1641년 (조선 인조 19) 광해군, 제주도에서 세상 떠남
푸른 바다 성난 소리 저물녘에 밀려오고
푸른 산 근심겨워 맑은 가을 싸늘하다.
滄海怒聲來薄暮 碧山愁色冷淸秋
1781년 (조선 정조 5) 편찬 착수
1871년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1871.7.10∼1922.11.8 ] 출생,
1888년 이탈리아 화가 조르지오 데 키리코[Giorgio de chirico, 1888.7.10 - 1978] 출생
1900년 파리 지하철 개통
1907년 최초로 마산 근로자, 야학 개강
1919년 임시정부, 연통제 공포
1931년 노르웨이, 그린랜드 합병 선언
1946년 해방후 최초로 전문학교 및 대학교 입학시험 실시
1951년 휴전회담 본회의 개성에서 열림
1952년 국회 정부의장 선거 실시 - 의장에 신익희, 부의장에 조봉암과 윤치영 선출
1961년 능의선 개통
1962년 통신위성 텔레비전 중계 방송에 성공
미국 통신위성 델스타 1호, 미국과 유럽간 TV 영상중계
196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창설
1973년 바하마, 영국으로부터 독립
1977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
1985년 대구대 유물박굴단, 경북 영풍군 순흥면에서 신라 고분벽화 발견
1990년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당 서기장에 재선[Mikhail Sergeyevich Gorbachyov]
1990년 한국-일본-홍콩간 해저 광케이블 개통
1991년 보리스 옐친, 러시아 공화국 초대 대통령에 취임[Boris Nikolaevich Yeltsin]
1994년 미국 워싱톤 불교청년회 창립
1997년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에 한국전시실 마련
2000년 의약분업 원외처방 첫 시행
2003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태양보다 수십억년 전에 생긴 ‘130억살 행성’ 발견
Ⅰ. 사랑(慈, mettaa)
사랑은 소유하려는 욕망이 없는 것.
궁극적으로는 소유물도 소유자도 없다는 걸 잘 알기에-.
이것이 최상의 사랑.
사랑은
나[我]를 내세우지도 생각지도 않는 것.
이른바 나란 것이 한갓 착각에 불과한 것을 잘 알기에-.
사랑은
선택하지도 배제하지도 않는 것.
선택과 배제가
싫음, 혐오, 반감 등 사랑과 상반되는 것들만 낳는다는 걸 잘 알기에-.
사랑은
일체 중생을 다 감싸는 것.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가까이 있건 멀리 있건
땅에 살건 물에 살건 공중에 살건 간에.
사랑은
치우침없이 모든 유정물을 다 감싸는 것.
우리에게 쓸모 있고, 즐겁고, 기쁨을 주는 것만 감싸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일체 중생을 감싸는 것.
숭고한 마음을 가졌건 저열한 마음을 가졌건,
선하건, 악하건, 그 모두를.
숭고하고 선한 이들에겐
사랑의 마음 절로 흘러가니 자연히 감싸게 되고,
저열하고 악한 이들은
그들이야말로 사랑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기에 감싸지 않을 수 없다.
그들 중 숱한 이들에게서
선의 씨앗이 죽은 것은 단지 그것이 자랄 수 있는 따뜻함을 잃고
이 비정한 세상의 차가움에 얼어버렸기 때문인 것을.
사랑은
일체 모든 중생을 다 감싸는 것.
우리 모두가 윤회의 바퀴 속에서 함께 도는 동반자이며,
우리 모두 똑같은 고(苦)의 법칙에 매인 존재라는 걸 잘 알기에.
그러나 사랑은
불태우듯 괴롭히고 말려 죽이는 감각적 불꽃이 아니다.
그런 불꽃은 치유는커녕 더 큰 상처만 남기나니
금방 타오르다가 다음 순간엔 사그라져 버리면서
이전보다도 더한 차가움과 외로움만 남기기에.
오히려 사랑은
아파하는 중생을 어루만져주는 부드러우면서도 확고한 손길 같은 것.
돌아오는 보답에 개의치 않고
연민의 정 가득하여 언제나 흔들림이 없다.
사랑, 그것은 고뇌와 격정의 불에 타고 있는 사람들에겐 이를 식혀주는 청량제이며,
외로움이라는 차가운 사막에 내버려진 사람들,
또 끝없이 도움을 요청하다가
끝내는 깊은 절망에 빠져 가슴이 텅비고 메말라 버린 사람들에게는
생명을 나누는 따스함이어라.
사랑,
그것은 용기 자체이자 또 용기를 부여하는 것.
이야말로 최상의 사랑.
사랑,
그것은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듯
`마음의 해탈'이며 `가장 거룩한 아름다움'이어라.
그렇다면 사랑을 나타내는 최상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 ---
그 길을 이 세상에 알려주는 것.
초롱꽃(Canterbery Bell)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