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는 다른 결말 "데스노트-라스트 네임"

이성규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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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는 다른 결말 "데스노트-라스트 네임"

2007년 초반기 최대의 인기작품 "데스노트"

초절정 인기만화를 전격으로 스크린으로 만들어낸 영화

"데스노트"의 2편 "라스트 네임"

원작의 네임 밸류를 이어받아 흥행을 목적으로 만든 영화이기는

한데... 원작의 팬으로서 이 영화는 원작에 비해 상당부분 어색하고

허점이 많이 보인다. 이번 작품 만이 아니라 작년에 나온 1편 역시도 뭔가 허술했다. 원작 팬이 보기에는 뭔가 허접하고 만화 데스노트를 읽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딜레마에 빠진체 전개되는 영화

원작 만화의 캐릭터를 배우들이 소화하기에는 현실적인 괴리감이 컸고 그렇다고 오리지날 요소를 넣기에는 원작에 충실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영화

주연 배우들의 부족한 연기도 연기지만 원작과 다른 결말을 이끌어내기위해  과감히 삭제한 내용과 허점이 보이는 결말은 아쉽다.

그래도 못봐줄 정도의 영화는 아니니까 데스노트의 팬이라면

원작보다는 못하지만 실사판으로 만들어진 데스노트를 보는 작은

재미를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