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 독 : 권종관* 출 연 : 정우성 , 임수정 , 차태현 , 손태영 , 신민아 , 이기우 , 염정아 , 여진구 , 그리고 우리의 김무진!!새봄이 오려는 화창한 토요일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서 씻고 옷을입고 출근하려는 순간.. 신길호 주임에게서 문자가왔다.. 오늘 출근하지 마세요.. 내일 출근하세요.. SRU small line revision 이 생각보다 늦어지나 보다.. 난 상관없는데.. 특별할것도 없는 주말인데.. 회사사람들과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는 토요일 출근이 행복하기만 한데.. -_-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사촌형을 기다리던중 형이 빌려놓은 DVD로 보게되었다.. 요즘 영화는 거의 하우스코너에 구불러 댕기는걸 주서보는셈이다.. 우선 출연진중에 지인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자고로 연예인은 이렇게 홍보를 해줘야한다.. -_-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슈퍼스타인 배우 김무진이 바로 그다.. 이 영화에서는 백설공주 신민아와 일곱 난장이중 일곱번째 난장이로 출연했다.. 대학후배중 종완이라고 절친한 동생놈이 있는데.. 그 종완이의 불알친구가 바로 무진이다.. 케릭터가 워낙 독특한지라.. 학교 다닐때 술도 몇번같이 먹고.. 비록 학교는 다르지만 방학때면 우리 학교 도서관으로 놀러와서 우리들이랑 수다떠는게 일이었던 무진이.. 형님이 기자가 되시면 절 좀 잘 써주십쇼라고 부탁하곤하던 무진이.. 당시 나의 꿈은 스포츠 신문 기자가 되는것이었다.. 연예기자가 아닌 야구기자.. 난 지금 전혀 다른일을 하고있고.. 무진이는 계속 연기를 한다.. 본인이 학창시절 H양과의 염문설을 한참 뿌리고 다닐때.. 형님 진도는 레간자처럼 스무드하게 나가는게 중요합니다라고.. 나를 웃겼던 무진이.. 암튼.. 그 무진이가 이 영화 시사회를 한다고 문자가 왔었는데.. 갓 상경한놈이 서울 지리도 모르겠고.. 회사일도 있고해서 못갔다가 뒤늦게 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훗날 종완이에게 전해들은 얘기로는 편집된건지 인형탈 뒤집어쓰고 나온 장면만 많다고 스스로 실망스러워했다지만.. 얼굴 한 대여섯번 나오드만.. 더군다나 가장 인상깊은 대사까지 한마디 남기고.. -_- '거울에 속은거지.. 사랑하는 사람을 볼때는 거울로 보는게 아냐.. 마음으로 보는거지..' 극중 신민아가 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를 하러가기전 거울을 깨부시며 무진이가 했던 대사..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기억해 주길 바란다.. 대구가 낳은 개성있는 배우 김무진을.. 그리고 정우성과 있었던 필자의 에피소드하나.. 본인이 군대시절.. 휴가를 나와서 정우성이 영화 비트를 촬영하는걸 본 적이 있었더랬다.. 그 때 자세히 보려고 수많은 인파를 뚫고 정우성에게 가까이 다가간적이 있다.. 군복을 입은채로.. 그리고는 말했다.. '정우성씨는 담배도 참 긴 거 피시네요..' 바로 보디가드들의 태클이 들어왔다.. '군인아저씨.. 더 이상 다가오시면 곤란합니다..' 어쩌라고.. -_-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중에 '러브 엑츄얼리'란 영화가 있다.. 그걸 그대로 따라한듯한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고.. 구성또한 같은 옴니버스식으로.. 도토리 키재기 같지만.. 일주일한테도 좀 밀리고 흥행에는 실패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성들한테는 꽤 보기 괜찮은 영화가 은근슬쩍 묻혀버렸다는 평이 많긴한데.. 역시나 사람들은 새드한것 보다는 해피한걸 더 찾는듯 한건지.. 1
새드 무비-2
* 감 독 : 권종관
* 출 연 : 정우성 , 임수정 , 차태현 , 손태영 , 신민아 , 이기우 , 염정아 , 여진구 , 그리고 우리의 김무진!!
새봄이 오려는 화창한 토요일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서 씻고 옷을입고 출근하려는 순간..
신길호 주임에게서 문자가왔다..
오늘 출근하지 마세요.. 내일 출근하세요..
SRU small line revision 이 생각보다 늦어지나 보다..
난 상관없는데.. 특별할것도 없는 주말인데..
회사사람들과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는 토요일 출근이 행복하기만 한데.. -_-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사촌형을 기다리던중 형이 빌려놓은 DVD로 보게되었다..
요즘 영화는 거의 하우스코너에 구불러 댕기는걸 주서보는셈이다..
우선 출연진중에 지인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자고로 연예인은 이렇게 홍보를 해줘야한다.. -_-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슈퍼스타인 배우 김무진이 바로 그다..
이 영화에서는 백설공주 신민아와 일곱 난장이중 일곱번째 난장이로 출연했다..
대학후배중 종완이라고 절친한 동생놈이 있는데..
그 종완이의 불알친구가 바로 무진이다..
케릭터가 워낙 독특한지라.. 학교 다닐때 술도 몇번같이 먹고..
비록 학교는 다르지만 방학때면 우리 학교 도서관으로 놀러와서 우리들이랑 수다떠는게 일이었던 무진이..
형님이 기자가 되시면 절 좀 잘 써주십쇼라고 부탁하곤하던 무진이..
당시 나의 꿈은 스포츠 신문 기자가 되는것이었다.. 연예기자가 아닌 야구기자..
난 지금 전혀 다른일을 하고있고.. 무진이는 계속 연기를 한다..
본인이 학창시절 H양과의 염문설을 한참 뿌리고 다닐때..
형님 진도는 레간자처럼 스무드하게 나가는게 중요합니다라고.. 나를 웃겼던 무진이..
암튼.. 그 무진이가 이 영화 시사회를 한다고 문자가 왔었는데..
갓 상경한놈이 서울 지리도 모르겠고.. 회사일도 있고해서 못갔다가 뒤늦게 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훗날 종완이에게 전해들은 얘기로는 편집된건지 인형탈 뒤집어쓰고 나온 장면만 많다고 스스로 실망스러워했다지만..
얼굴 한 대여섯번 나오드만..
더군다나 가장 인상깊은 대사까지 한마디 남기고.. -_-
'거울에 속은거지.. 사랑하는 사람을 볼때는 거울로 보는게 아냐.. 마음으로 보는거지..'
극중 신민아가 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를 하러가기전 거울을 깨부시며 무진이가 했던 대사..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기억해 주길 바란다..
대구가 낳은 개성있는 배우 김무진을..
그리고 정우성과 있었던 필자의 에피소드하나..
본인이 군대시절.. 휴가를 나와서 정우성이 영화 비트를 촬영하는걸 본 적이 있었더랬다..
그 때 자세히 보려고 수많은 인파를 뚫고 정우성에게 가까이 다가간적이 있다..
군복을 입은채로..
그리고는 말했다..
'정우성씨는 담배도 참 긴 거 피시네요..'
바로 보디가드들의 태클이 들어왔다..
'군인아저씨.. 더 이상 다가오시면 곤란합니다..'
어쩌라고.. -_-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중에 '러브 엑츄얼리'란 영화가 있다..
그걸 그대로 따라한듯한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고.. 구성또한 같은 옴니버스식으로..
도토리 키재기 같지만.. 일주일한테도 좀 밀리고 흥행에는 실패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성들한테는 꽤 보기 괜찮은 영화가 은근슬쩍 묻혀버렸다는 평이 많긴한데..
역시나 사람들은 새드한것 보다는 해피한걸 더 찾는듯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