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든 악몽 같은 일이 일어나리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남에게나 있는 그저 그런 일로 생각했는데, 현역육군하사인 동생은 치질수술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심한 경련을 하다가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후 심장이 멎었습니다. 그 후 심폐소생과 혈액투석기, 인공심폐기 등 모든 의료시설을 다 써봤지만 이미 부어버린 뇌와 장기는 호전되지 못하고 저희 곁을 영원히 떠났습니다.(부천대성병원에서 치질수술)
군입대후 생긴 치질을 수술하기 위해 한 척추마취로 저희 곁을 떠나, 어머님과 아버님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의 나날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어머닌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아버진 하시는 사업도 팽개치고 자신도 힘드시지만 어머니를 위로하고 계십니다.
경련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게 의사들의 말입니다.
그럼 동생이 치질 수술 받던 병원에선 왜 몰랐을까요??
그곳 의사들은 도대체 어디서 자격을 받았을까요??
너무나 어이없고 한탄스럽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언론에서 보도하는 건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저희가 이번일로 알게 된 건 더 이상 대한민국 의료법이 너무 허술하고 믿을 수 없다는 것, 의료살인자들을 처단하는 법규가 미비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이번일로 인해 많은걸 잃었지만 이 글을 읽는 모두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의료과실로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잃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병원에서든 의료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저희가족과 같은 아픔과 고통을 여러분이 모르고 살았으면 하는 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이 시각 이 순간에도 이런 일이♣
이 시각 이 순간에도 이런 일이
믿기 힘든 악몽 같은 일이 일어나리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남에게나 있는 그저 그런 일로 생각했는데, 현역육군하사인 동생은 치질수술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심한 경련을 하다가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후 심장이 멎었습니다. 그 후 심폐소생과 혈액투석기, 인공심폐기 등 모든 의료시설을 다 써봤지만 이미 부어버린 뇌와 장기는 호전되지 못하고 저희 곁을 영원히 떠났습니다.(부천대성병원에서 치질수술)
군입대후 생긴 치질을 수술하기 위해 한 척추마취로 저희 곁을 떠나, 어머님과 아버님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의 나날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어머닌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아버진 하시는 사업도 팽개치고 자신도 힘드시지만 어머니를 위로하고 계십니다.
경련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게 의사들의 말입니다.
그럼 동생이 치질 수술 받던 병원에선 왜 몰랐을까요??
그곳 의사들은 도대체 어디서 자격을 받았을까요??
너무나 어이없고 한탄스럽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언론에서 보도하는 건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저희가 이번일로 알게 된 건 더 이상 대한민국 의료법이 너무 허술하고 믿을 수 없다는 것, 의료살인자들을 처단하는 법규가 미비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이번일로 인해 많은걸 잃었지만 이 글을 읽는 모두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의료과실로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잃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병원에서든 의료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저희가족과 같은 아픔과 고통을 여러분이 모르고 살았으면 하는 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일요서울 주간신문 699호에 기사화 되었습니다.
클릭→http://www.ilyoseoul.co.kr/news/todoysub.htm?id=news&sub=004&idx=2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