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님이 생각납니다

이승민2007.07.13
조회30

저는 당장 낼모래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글쓰기에 자신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한 주목을 받기

위해 글을 쓰지도 않습니다

그런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분이 저에게 무지하게 친절하셨다거나 챙기거나 하신분은

아닙니다 그와 반대로 무지하게 혼내셨던 분이죠^^

그런데 그거 있지 않습니까? 그냥 막연히 한번쯤은 뵙고 싶다는

느낌 말입니다

사실 몇개월 전부터 교육청이다 뭐다 하면서 선생님을 찾기 위해

이것 저것 노력해 봤습니다

실제로 전근 가셨던 곳 교육청에 가서 직접 사정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찾기가 수월하지 않더군요

형식상으로 찾아주는 시늉만 할뿐이지 누구나 알정도의 정보만

주시고 막상 찾아 주실 생각을 않하시니 기가 찼습니다

그덕에 교육청이나 하는 곳에 도움을 받는것이 요원하다고

느껴질 쯤 거의 포기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은사님을 찾고 인사드리기가 무척이나 힘들더군요

이제 낼모래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제가 마지막으로

찾아봅니다.

만나서 어떻게 해야 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그분을 한번쯤은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혹시나 제가 너무 말썽꾸러기여서 만나기 꺼려지신다면

음....그래도 한번은 만나주시지 않으렵니까^^;;?

여러분들이 혹 시간이 되신다면 선생님을 찾는 제자를

한번 도와 주십시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가 없네요^^;

 

 

선생님 성함은 김은경 선생님이시구요

지금으로 부터 12년전 송석초등학교에 근무 중이셨고 3학년 제 담임선생님

이셨습니다.저는 그때 이름이 '이상무'라고 지금은 개명을 해서

이승민이라는 이름을 쓰고있습니다

그당시 나이가 26~29정도 돼셨을 거예요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조그마한 학교 였구요

6학년 1학기를 마치시고 고향로 가신다고 하셨어요

경상남도 교육청으로 가셨는데 그이후로는 잘모르겠네요

엄격하시기만 한 분이셨는데 왜 생각이 나는지^^....

혹시나 아시는 분은 제 미니 홈피에 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잘지내셨냐고 인사 정돈 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