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부인

김주시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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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부인

연예인 못지않은 아리따운 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탤런트 전광렬의 부인 박수진씨가 갑상선암을 극복하고 런던 유학 후 책을 출간했다.

전광렬-박수진 부부는 13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13년간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전광렬-박수진 부부는 신혼같은 오붓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씨는 4년 전의 끔찍한 기억을 회상했다.

박수진 씨는 4년 전 갑상선암을 판정받고 수술을 해야했다. 박씨는 “현재 암 치료는 끝났고 약은 계속 복용하는 상태”라며 “하지만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진 씨는 “다른 검사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갑상선암을 알았다”며 “많이 놀랐지만 내가 안정이 돼야 가족에게 편안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 혼자 수술 준비를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아내에 대한 전광렬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술 3일 전 덤덤하게 갑상선암 사실을 말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듣던 전광렬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전광렬의 극진한 간호와 박수진 씨의 의지가 박수진 씨를 지금처럼 건강하게 만들 수 있었다. 암을 극복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박수진 씨는 런던 유학길에 오르는 모험을 감행했다.

박 씨는 “암 때문에 3년 연기한 유학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며 “런던에서 2년간 유학생활을 하며 패션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학 길에 오르는 그 순간에도 전광렬은 공항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 박수진 씨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박수진씨는 런던 유학생활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최근 ‘리얼 런던’이라는 책을 발간해 작가로서의 활동도 시작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멋진 모습에 너무나 부럽다” “지금처럼만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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