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이일영2007.07.13
조회102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 2007)

 

 

 

- 감독 : 데이빗 예이츠

 

-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포터),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이반나 린치(루나 러브굿), 게리 올드만(시리우스 블랙) 외

 

- 런닝타임 : 137분

 

- 장르 : 판타지

 

- 개봉일 : 2007.07.11

 

 

 

[시놉시스]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5번째 해를 맞이하게 된 해리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론(루퍼트 그린트)과의 관계도 소원하고 예언자 일보는 해리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 해리를 곤경에 빠뜨린다. 초챙(케이티 렁)과의 로맨스도 힘에 겹다. 게다가 마법부는 볼드모트(랄프 파인즈)가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애써 모른 체 하려 하고 오히려 호그와트 교장 덤블도어가 헛소문을 퍼트려 마법부의 권위를 실추시킨다며 비난한다. 여기에 마법부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는 새로운 어둠의 방어술 교수 자리에 자신의 심복 돌로레스 엄브리지를 임명해 덤블도어와 학생들을 감시하게 한다. 형편없는 그의 수업은 어둠의 마법에 대한 학생들의 방어능력을 한심한 수준으로 격하시킨다. 이제 해리포터는 호그와트로 다시 돌아온 악의 세력 볼드모트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법사들의 비밀단체 불사조기사단과 함께 볼드모트와 죽음의 대결은 준비한다. 그 와중에 해리는 소중한 사람의 죽음까지 맞이하는 아픔을 겪게 되는데..

 

 

 

[Review]

 

헐리우드 영화 역사상 또다른 장편 시리즈의 대표로 손꼽히는 의 다섯번째 이야기

 

영화속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왠지 낮설게 느껴지는것처럼 어느덧 5편이란 내용과 함께 주인공들도 훌쩍 커버렸다

에서만 해도 귀여우면서도 풋풋했던 이미지에서 이제는 성숙해져버려 "정말 해리포터야?"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처음에 볼때는 낮설게 느껴졌지만

 

영화를 보면서 어느샌가 익숙해져 버린건 아마도 시리즈의 기본기에서 나오는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영화의 원작 작가인 "조앤 K 롤링"역시도 원작에서 주인공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처럼

영화에서도 이들이 커가면서 겪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지만

솔직히 너무 커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본내용으로 말하면

개인적으로 3편에 이어 여지껏 영화화로 제작된 시리즈에선 두번째로 잘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워낙 원작에도 방대한 분량이고 장편의 시리즈라서 영화에서 보여주는 다소 지루함이 없지않아 있는건 사실이지만

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화려한 볼거리가 다른 판타지작에 비하여 약함에도 불구하고 원작에 충실한 시나리오에서 보여주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원작에 충실하였다고해서 100%를 충실하게 나타낼수는 없는거지만 뻔히 알면서도 보게되는 그러한 힘이 있다는건 사실이다

 

특히, 이번에는 꽤 볼거리가 많아, 영화가 다소 지루할수도있는 초/중반을 중/후반부터 볼거리로 지루함을 해소 시켜주었다

어찌보면 그것이 바로 다운 충실함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너무 재밌다"라고 말할수는 없다

그렇다고 오락영화의 충실함이나 블록버스터가 보여주는 큰 볼거리도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겠지만

분명 위의 두 장르에서 보고 얻는 즐거움과 감동은 없다는거다

오락영화는 다른건 빈약하더라도 충분히 오락영화답게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것이고, 블록버스터 역시도 시나리오부분이나 작품성은 떨어지더라도 블록버스터의 장르가 보여주는 재미만 충분히 전달되더라도 그 영화들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영화들이 정말로 많지만, 그 대표적인게 바로 올해 개봉한 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는 위의 두 장르와 달리, 판타지라는 장르로써 보여줄 수 있는건 충실하게 보여주는것 같다

다른 많은 판타지작품들 , ,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장르에 충실하게 보여준다

 

그렇기때문에 영화가 지루하거나/재미없거나/전편들보다 떨어지거나 혹은 기대 이상일수가 있다는것이다

 

하지만 뭐 영화라는게 미리 혹평/호평 따지고 보는것보다

직접적으로 보고 느끼는게 가장 큰 즐거움이며 따분함이기때문에 두가지를 직접 느끼는게 좋은것 같다

 

나도 를 그렇게 크게 재밌게 본 건 없는것 같다

그러면서도 매해 이 영화가 나오면 "이번에도 뭐 그게 그거겠지?" 하면서도 보는건

왠지 봐야할것 같은, 보지않으면 뭔가 서운할것 같은 그러한 시리즈의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고된대로 앞으로 2편의 영화가 남았고

이번 영화로 인해 앞으로 남은 영화들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다

 

2001년에 로 첫 개봉을 시작했으며

어느덧 2007년에 5편까지 나왔다

21살때부터 왠지 같이 커온것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마지막편인 은 2010년에 개봉하는것 같던데, 왠지 미리 생각하면 암울하지만, 같이 커온시간만큼 앞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재미도 은근히 쏠쏠할것 같다 ㅋ

 

 

 

[Movi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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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Poster]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전체평점 ★★★★★☆]     Review By. 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