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위한 동화-감자군과 김치양

배성로2007.07.17
조회208
 

-어른을 위한 동화

 

감자군은 도마위에서 김치양를 본후부터 잠을 이룰 수 없었어요

다음날 아침 그는 마을에 지혜있는 할아버지를 찾아갔어요

 

 

"할아버지! 김치양을 만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야~ 김치양이 있는 곳은 머나먼 식판의 반대편이란다. 기리고 그 곳 까지는 커다란 칸막이가 두개나 막고 있단다"

 

 

"그런 벽쯤은 넘고말겠어요! 그녀를 만날 수만 있다면"

 

 

"예야~ 이 칸막이 너머에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생선까스 괴물이 살고있단다"

 

"그의 영역에 들어가면 그가 무지무지 화늘 낼꺼야

아마도 분홍색 케찹을 뿜어대며 공격할 게다. 그러면 넌 끝장이라구 맛이 없어져서 잔반지옥으로 떨어질 지도 몰라"

 

 

 

"하지만 할아버지 그녀를 너무 사랑해요 꼭만나고 싶어요

 

어떻하면 좋죠~

어떻해야 하죠~

방법이 없나요~

 

엉엉엉~  ㅠㅠ

오~ 이런 나의 김치양~

오~ 나의 김치양~"

"우리는 만날 수 없는 운명이란 말인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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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후 감자군은 김치양을 만났어요. 제 뱃속에서... 어떻게요?  왜나면 제가 먹었기 때문이죠. 감자군은 정말 맛있답니다. 김치양은 좀 짜긴해도 그녀는 필수적인 존재지요. ^ ^ (여기서 화자. 입을 닦는다)

 

 

 

물론 그들은 뱃속에서 생선까스 괴물도 만났어요. 생선까스는 그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괴물이 아니었어요. 그들은 좋은 친구가 되었지요. 그들은 하나가 되었어요.

 

 

 

그리고 밥과 어우러져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답니다.

응가~ ; ; ; ;;;

 

 

 

 

 

몇가지 교훈들

1. 반찬은 맛있어야 한다. 그러면 사랑을 이루죠. (실력)

2.반찬이 칸을 넘어다니면 못쓴다. 제자리에 있어야 된다구~(있어야 할 곳)

3.결국 먹으면 똥이 된다.(인생 무상)

 

쿨럭~

학생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다보면 별생각이 다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