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케 해야 할지..

김예슬2007.07.17
조회73

저는.. 이제 확신이 섰어요..

욱오빠를 좋아한다는..

그런데.. 고백은 하고 싶은데.. 못하겠어요..

욱오빠한테 저는 그냥 아는 동생, 친한 동생이어서;;;

토요일 부터.. 계속 컴터를 했는데..

그때 마다 눈물이 나와요..TT

욱오빠한테.. 그냥 했던 문자 다 적을께요..

 

'오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백을 못하겠는데.. 어케 할꺼야..?"

'몰게떠ㅋ' 욱오빠

'난 웃을 기분 아닌데.. 토요일 부터 계속 울었어...'

'왜.'욱오빠

'몰라.. 그냥 컴터만 보면.. 토요일 부터 눈물나..나도 왜 그런지를 모르겠어..'

'울지마' 욱오빠

 

오빠가 한 단순한 3글자가 왜이렇게 감동이던지요...

제가 생각하는 오빠의 첫 인상은

무덤덤하고.. 냉정한거여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아는 언니는 걍오빠한테 고백하라는데.. 전 .. 용기가 없어서 못하겠어요...

어케 하면 좋죠..??

지금도 울고 있는데...

 

 

 

 

 

ㅋㅋ 싸이 안하는 사람한테 명록이 쓰는거..
재미 들렸나보다..ㅋㅋ--^
어제.. 오빠가 '울지마'라고 했을때..나 왠지 감동이었다..ㅋ
토욜날 그랬자너.. 오빠 작년에 처음 봤을때 냉정한 사람 같았다고.. 그 이미지가 아직도 있나봐..ㅎㅎ근데..
문자 보냈듯이.. 이상하게.. 울지 않으려 노력해도.. 눈물이 더 나더라..왜.. 일까..???ㅋㅋ

 

 

제가 오빠한테 남겼는 방명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