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는 눈치볼일이없었고 초등학교때는 밖에서

김응철2007.07.18
조회46


유치원때는 눈치볼일이없었고

 

초등학교때는 밖에서 노는게 좋았고

 

중학교때는 만화, 판타지, 로맨스가 좋았다

 

고등학생이 된지금의 나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밖에서 노는걸 귀찮아하게 되었다.

 

사랑? 그건 사치라는걸 알게되었고

 

"영원하다"라는 말을 믿지 않게 되었다..

 

어느새 내입에서는"어떡해든되겠지"라는 말을 붙이고 살게 되었고

 

"영원히 좋아해야지"했던 판타지가 유치해보이기만 한다..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똑딱"거리면서

 

나는 이렇게 변해버렸다..

 

사람들이 가끔날보고

 

많이 변했다고 말한다..

 

사람이 변하는건 당연한데

 

그말이 참 가슴아프다..

 

그사람이 기억하던 나는...

 

"똑딱"거리는 시간에 묻혀

 

시간 저 깊은속에 가라앉아 있으니깐..

 

지금의 생활에 안주해있는나는

 

그 깊은곳에 있는

 

'나'를

 

꺼낼용기가 없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살아가고 살아갈것임이 분명하다

 

나도 어쩔수 없는 사람이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