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다말고 일어나 모닝콜이라고 깨우는남자. 비싼 음식점보다 손장난이 오고가는 분식점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스크림을 나보다 한개 더먹는 남자. 미용실 같이 가자며 때쓰는 남자. 신호등없이 쌩쌩달리는 찻길을 내 손 꼭붙잡고 같이 건너주는남자. 문구점 앞 뽑기해서 반지나오면 신나라하면 내손에 끼워주는남자. 내 신발을 어떡해서든 꼭 신으려 애쓰는남자. 발신제한된 번호로 전화해서 누군지 맞춰보라며 한시간을 어중간히 때우는남자. 가끔은 번호뜬채 장난전화하는 남자. 이별뒤 나보다 더 아파하며 우는남자. 3
이별뒤나보다더아파하며우는남자..
새벽에 자다말고 일어나 모닝콜이라고 깨우는남자.
비싼 음식점보다 손장난이 오고가는 분식점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스크림을 나보다 한개 더먹는 남자.
미용실 같이 가자며 때쓰는 남자.
신호등없이 쌩쌩달리는 찻길을 내 손 꼭붙잡고 같이 건너주는남자.
문구점 앞 뽑기해서 반지나오면 신나라하면 내손에 끼워주는남자.
내 신발을 어떡해서든 꼭 신으려 애쓰는남자.
발신제한된 번호로 전화해서 누군지 맞춰보라며
한시간을 어중간히 때우는남자.
가끔은 번호뜬채 장난전화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