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교통사고 때문에 영화 찍지못해 아쉬워”

서민지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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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교통사고 때문에 영화 찍지못해 아쉬워” [2007-07-16 16:54:00]
이특 “교통사고 때문에 영화 찍지못해 아쉬워”
[뉴스엔 글 조은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불의의 교통사고로 다른 멤버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교통사고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특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꽃미남 연쇄테러사건’(감독 이권/제작 SM 픽쳐스)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첫 영화를 찍은 소감을 밝혔다.

극 말미 약 1분 가량 얼굴을 비추며 극중 반전을 쥔 이특은 “교통사고를 당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촬영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교통사고로 잃은 것도 많지만 첫 영화인 만큼 앞으로도 기회는 많다고 생각한다”며 첫 영화출연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 다짐을 말했다.

영화 ‘꽃미남 연쇄테러사건’은 한 학생이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화제에 오르자 테러 피해자가 공인 꽃미남으로 등극, 전국적 스타가 되며 이후 다른 학교 꽃미남들도 연쇄적으로 테러를 당한다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 코믹극이다.

영화 속 주요사건이 발생하는 늘파란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역에는 최시원, 유도부 주장 역에는 강인, 교내 댄스그룹인 울트라 주니어의 리더에는 김희철, 사건을 쫓는 탐정격인 내레이터 기범과 울트라 주니어 넘버 2인 동해, 그리고 그외 학생부, 울트라 주니어 멤버, 유도부까지 모든 주조연급 배역을 슈주 멤버들이 담당했다 .영화 크랭크인 직후 교통사고를 당한 규현은 아쉽게 배역에서 제외됐다.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의 첫 영화 사업 진출작이다. 각본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TV드라마 ‘연애시대’를 쓴 박연선 작가가 담당했고 ‘여고괴담2’의 조감독을 거쳐 단편 ‘겁쟁이들이 더 흉폭하다’로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은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