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여름을 동반한 시원스런 비라든가 가을바람의 내음이라든가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이라든가 봄 흙의 부드럼움이라든가 한밤중의 편의점의 평온한 분위기라든가 그리고 말이야 방과 후의 서늘한 공기라든가 칠판지우개의 냄새라든가 한밤중 트럭이 지나가는 소리라든가 소나기 내리는 아스팔트의 냄새라든가
그런것들을 함깨 느끼고 싶다고 하는 말...
글쎄... 볼수도 없고 들을수도없고 몇년이 지나야 도착할 이메일만 기다리고 몇년이 지나야 도착할 이메일을 보내고 그리워하는 것도 둘다 어차피 웃긴일......
'24살이 된 노보루군 안녕! 나는 15살 미카코야 있잖아... 난 지금도 노보루군을 너무 너무 좋아해'
별의 목소리 (ほしのこえ) 2002
만약 8년 7개월이나 뒤에 도착할 이메일을
도착할 이메일을
기다려줄 사람이 ......
나가미네 미카코와 노보루 군.
나가미네가 말하는 말중에
예를 들면
여름을 동반한 시원스런 비라든가
가을바람의 내음이라든가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이라든가
봄 흙의 부드럼움이라든가
한밤중의 편의점의 평온한 분위기라든가
그리고 말이야
방과 후의 서늘한 공기라든가
칠판지우개의 냄새라든가
한밤중 트럭이 지나가는 소리라든가
소나기 내리는 아스팔트의 냄새라든가
그런것들을 함깨 느끼고 싶다고 하는 말...
글쎄...
볼수도 없고 들을수도없고
몇년이 지나야 도착할 이메일만 기다리고
몇년이 지나야 도착할 이메일을 보내고 그리워하는 것도
둘다 어차피 웃긴일......
'24살이 된 노보루군 안녕!
나는 15살 미카코야
있잖아...
난 지금도 노보루군을
너무 너무 좋아해'
메일도착까지 8년 224일 18시간
'제발 전해줘'
이메일이 노보루군에게 도착했을땐
2줄과 노이즈뿐,,,
이 메세지만으로 노보루는 미카코의 마음을
잘 전달 받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