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그렇게 그들은.....

김영훈2007.07.20
조회9,017


 


 

이번에 지방에 갔다가 잠시 서해안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렸을떄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하자 마자 사방에 울리는 강아지의 짖는소리..

 

살펴보니 바로옆에..두개의 트럭에..강아지들이 실려있었습니다..

 

창문을 내리자..역겨운(??) 변냄새 강아지 특유의 냄새...등등..

 

자세히 보니 두개의 트럭에 강아지들이 가득 실려 있었지요..

 

너무나도 충격적인 모습....경악을 금치 못했지요...

 

차량에서 내려 자세히 보니..조그만한 일반 개장에...

 

대형견으로 보이는 강아지들이..한장속에..무려 6마리 이상실려있었습니다..

 

그강아지들은 몸을 마치 핸드폰폴더처럼 접혀서..개장속에 2층으로 싸여있었습니다.

 

좁은 그곳에서..몸을 움직이지 못해.. 신음하며..짖는 강아지들...

 

매우 고통스러워 보였습니다.. 트럭을 자세히 보니..모든개장속에..그렇게 강아지들이..

 

고통속에 신음하며..울부짖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모습이였지요...

 

한트럭에..최소한 50마리 이상 있었으니..두트럭이면..100마리정도.....

 

아무리 대형견이지만  아직 성견이 아닌 강아지들이 너무 불쌍해 보였지요...

 

(자세히 보니..몇몇강아지들은 병에 걸려있는듯했습니다..눈이 튀어나온개 털이 벗겨진개등등)

 

알고봤더니...내일이 초복이더군요...참 어이없는 모습...

 

그후..서둘러 떠나는 그트럭은 고속도로에서..무려 시속 100km로 질주를 하더군요..

 

아무런 보호장치도 안되어 있는 덥개라도 씌워주지....

 

ㅠ.ㅠ 너무나도 안타까운모습...

 

우리나라가 물론 식용강아지를 먹는 풍습이 있다지만..

 

너무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디 그강아지들의 명복을빌며..다음생엔..사람으로 태어나길 기원해봅니다...

 

이글과 사진을 보신분들은..부디 그강아지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너무 흥분돼 이리저리 주저리 떠든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의견

 

오늘 잠시 싸이에 들어와서 보고 제가 쓴글에..

엄청난 댓글들을 봤습니다...

소중한 댓글들..너무 감사하고요..

여러분들꼐서 남기신 글에 대해서..

저또한 짧은생각하나 올려봅니다..

 

많은분들께서..소,닭.돼지 고등어 등등..

그럼 그런동물들은 안불쌍하냐고 많은글을 남겨 주셨어요..

물론 불쌍하지요..많은 동물들이 인간들을 위해서 희생하고.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따지면..안불쌍한것이 지구상에 있을까요?

하나하나 님들처럼 다 따지시면...세상에 안불쌍한게 어딨습니까?

 

전다만 그순간 그강아지들의 모습이 불쌍해서 올린글입니다..

저또한 개고기 찬성론자도 아니고..반대론자도 아닙니다..

물론 전 개고기를 안먹지만..

어느분말씀대로 약육강식이라..

인류가 필요하다면야..

 

제가 길에가다가 돼지나 소나 잡는모습을 보면..

위에마찬가지로 또 올릴겁니다..왜냐하면..

불쌍하니깐..

전다만 그순간..강아지들의 불쌍한모습을 올리면서..

인간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보면서 명복을 빌자는 순수한 의미 였습니다..

댓글에..악플은 저도 감사히 받아 들이겠지만..

제글에...확대해석해서..글을 받아 들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잠시 악플은 삼가해주시고..강아지뿐만 아니라..이세상모든 인간을 위해

희생한 모든것들의 명복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