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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2007.07.20
조회27


 

 

 

끝일까봐 두려웠고

잊혀질까봐 가슴아팠다,,

 

언제나 강한척

아무렇지않은듯

뒤돌아 씩씩하게

걸어나가지만

 

떨리는 내어깨 감추려

혹시 땅에 떨궈질 내눈물 보일까

감당못할 슬픔에 주저앉을까봐

 

사정없이 되뇌이고 되뇌이고

 

걷자..걷자..

조금만더..조금만더..

한걸음한걸음한걸음.

 

 

감정이 매말라서가 아니야.

독해서가 아니라구.

 

다만.

무서울뿐이야.

사랑이 떠날까봐

너역시 떠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