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경험자로서 한마디..

신성필2007.07.22
조회102

이 사건에 대해서 참 논쟁이 많네요~

우선 피랍인들이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자면...

참..이번의 선교활동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난 이라크 제마부대에 의무병으로 파병을 갔던 사람입니다.

그때당시 국내에서 군인으로 몸을 담는것보다는 보다 넓은 세상에 나가 많은 것을 보고..

또한...나라를 위해 일을 해보고싶다..라고 생각하면서 가게됐습니다.

어떻게 보면..다른 사람들보다..조금  현지 분위기나 아랍문화에 대해서 좀 아는데요..

아랍사람들을 죽음이라는걸 두려워하지않습니다.

또한..그들은  알라신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들이고요..

의료활동을 했을때..아랍사람들과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들은 죽으면 또다른 세상으로 간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또한 알라신을 위해 죽는건 자기들만의 큰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나...하물며..여자아이들도 죽음을 두려워하지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또 다른 종교를 믿으라고 선교활동은 한건...참...

어떻게 보면..교회입장에서는 선교라고 할수있지만..그들 입장에서는 자기 신앙에 대한

배신입니다..어떻게 보면..테러라고 할수있죠..아랍권에서 알라신을 배신하면..

사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면...절에 찾아가 기독교 믿으라는 소리와 마찬가지지요..

더군다나 나라에서 그렇게 경고까지하고..호소문을 보내구 그랬는데...

그런걸 무시하고 선교인들을 보낸 교회나 그 외 대표 기관들도 문제가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차라리 너무 멀리 보시지 마시고..국내에 불우한 사람들을 선교하는게 어떠했을지..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교회 및 피랍인 가족들은 하루 빨리 파병간 군대를 철회하라고 하는데요..

그건 현실상 불가능합니다..대한민국에서 파병을 보낸 이유는 국익선양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국가 이미지를 좋게 하기위해서도 그렇겠지만 또한 그 나라의 자원 개발권을 얻기위해

어떻게 보면...더 속셈이죠...또한 주둔지 편성에 들어가는 돈은 장난이 아닙니다..몇십억 이상이 들구요..

또한 그 부대를 운영하는데 유지비 또한 장난이 아닐것입니다. 그렇게 큰 국비와 인력이 많이 들어간..

어떻게 보면..국가 프로젝트인데..그렇게 하루빨리 철회할수있는건 아니지요..

또한 국군 장병들도 파병가기전에 부모님 동의서와 유서를 쓰고 갑니다.그만큼 위험하지만...

또한 얻는게 많기에...목숨을 걸고 가는 샘잊지요....

보통 파병가며 위험하다 위험하다 하시는데..

실제는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파병군이 전투병으로 간것도 아니고...

또한...보통..미군 기지내에 주둔지가 위치하거나.. 다른 기지들과 같이 가깝게 위치하기때문에..

그렇게 위험하다고 생각안하셔도 될것입니다.

주주절절 두서없이 얘기한거 같은데요..

생명은 소중한겁니다..그들또한 대한민국 사람이고요...

그들의 행동이 잘못됐든 아니든...우선 우리 혈육이고 또한 고귀한 생명입니다.

어쨋든...피랍된 교회선교인분들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라구요..

또한...먼 타국땅에서 뜨거운 태양아래 노고많으신 국군장병 여러분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