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erish summer vacation 씁쓸한 여름방학식. 한달이야 뭐 금방 지나가겠지.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것도, 조금은 더 자유로운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난 그래도 학교가서 뛰어 댕기고싶다. 정말 일년같은 한 학기였다. 충격의 연속이었고 힘겨운날도, 행복한날도 있었다. 손톱만큼이지만 사람사귀는 법도 배웠고 친구라는 단어의 의미도 되새길수 있었다. 나 한학기 동안 정말 많이 컸나보다. 고맙고 미안한 사람들도 많지만 나에게 상처만 주기에 멀리하게 되는 그런 사람들도 있다. 근데 사실 이래저래 어영부영 한학기를 억지로 덮어두고 끝내버리는 기분이랄까? 암튼 뭔가 찝찝, 그리고 씁쓸하지만. 2학기엔 뭔가 발전이 있는 나를 기대기대. Thank you
bitterish summer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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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여름방학식.
한달이야 뭐 금방 지나가겠지.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것도,
조금은 더 자유로운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난 그래도 학교가서 뛰어 댕기고싶다.
정말 일년같은 한 학기였다.
충격의 연속이었고
힘겨운날도, 행복한날도 있었다.
손톱만큼이지만 사람사귀는 법도 배웠고
친구라는 단어의 의미도 되새길수 있었다.
나 한학기 동안 정말 많이 컸나보다.
고맙고 미안한 사람들도 많지만
나에게 상처만 주기에 멀리하게 되는
그런 사람들도 있다.
근데 사실 이래저래
어영부영 한학기를 억지로 덮어두고 끝내버리는 기분이랄까?
암튼 뭔가 찝찝, 그리고 씁쓸하지만.
2학기엔 뭔가 발전이 있는 나를 기대기대.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