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자신만의 길을 만들고 그길을 열심히 갈고 닦으며 한걸음씩. 아니, 반걸음이라도 좋다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내 친구들의 모습들. 그길은 친구인 내가봐도 상당히 멋지다. 그길이 지금 계속되든 멈춰있든 길든 짧든 넓든 좁든 반듯하든 모가났든 굽었든 곧게뻗었든 평탄하든 경사가졌든 간에 그런건 중요치 않다. 너희가 그길을 가지고 있는것 자체만으로 내눈에 그길은 실크로드처럼 보이니까. 나는 요즘 군복무란 장애물에 멈춰서 있지. 하지만 요즘 조금씩 깨닫고 있어. 그건 내 길에 한부분, 아니 어쩌면 그것조차 안될지도 모르겠지. 그래서 그냥 터널하나 만들고 지나가 볼려고. 그깟 군복무에 16차선 고속도로를 망칠순 없잖냐?
서로가자신만의 길을 만들고그길을 열심히 갈고 닦으
서로가
자신만의 길을 만들고
그길을 열심히 갈고 닦으며
한걸음씩. 아니, 반걸음이라도 좋다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내 친구들의 모습들.
그길은 친구인 내가봐도
상당히 멋지다.
그길이 지금
계속되든 멈춰있든
길든 짧든
넓든 좁든
반듯하든 모가났든
굽었든 곧게뻗었든
평탄하든 경사가졌든 간에
그런건 중요치 않다.
너희가 그길을
가지고 있는것 자체만으로
내눈에 그길은
실크로드처럼 보이니까.
나는 요즘 군복무란
장애물에 멈춰서 있지.
하지만 요즘 조금씩 깨닫고 있어.
그건 내 길에 한부분, 아니 어쩌면
그것조차 안될지도 모르겠지.
그래서 그냥
터널하나 만들고 지나가 볼려고.
그깟 군복무에
16차선 고속도로를 망칠순 없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