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아파서 내가 떠납니다..

heoyua2006.07.25
조회382

사랑하는 ns야..안녕^^

이게 너한테 쓰는 첫번째 편지인가? 음..그런데 이 처음되는 편지가

이럴때 쓴다는게..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일수 있다는 사실에 나 너무나 서운하고 아프다.

요즘 하루하루가 어떠니 ns아 나때문에 많이 힘들지? 내가 너 니말대로 보내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쉽지도 않고 못그럴것 같아.휴... 나도 하루하루가 너무나 길게만 느껴진다.왜 그럴까.. 도대체..왜...ㅠㅠ

나 계속해서 니 생각밖에 하질 못하는구나. 일이고 공부고 손에 쉽게 잡히지가 않네. 니 생각만하면은 왠지 모르게 가슴이 미어지고 아프구나. 너무아프다..정말.. 가슴이 터질것만같아..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어제는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울면서 하소연을 했어

특별히 하소연할때가 없더라궁.. 근데 괜히 내 잘못으로 인해 이렇게 됐는데 어머니탓이라고 덮어 씌었지 머야..바보같이..

 ns아..! 얼마나 나 때문에 맘 고생이 심했니? 니가 아파하고 괴로워한건 나보다 더 많고 오래됐겠지? 어떻게 참았어? 어떻게 참은거야..이 바보야..ㅠㅠ 미안하다.. 니 아픔 몰라줘서 미안해..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해.. 미안하다 이 나쁜 녀석아!!! 나 지금 니가 너무나 밉고 너무나 미안해..

집에 있을적에 너랑 형이 문자를 할때..형이 너를 태워다 줄때. 너와 갔던 곳에 사온 차를 마실때..너를 태워주는걸 볼때..나 그걸 볼때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서러웠어.. 왜 형한테 그때 우리 사귄다고 니말대로 하지 못했을까?왜 그랬을까?!!!!!!!!!????그때 그러지 못한 내가 너무나 시러 너무나 시러..너무나 미워..집에 있을적에 잠을자는데 잠이 안와.... 형이 왔을때에도 잠자는 척을 했어. 형이 너 태워주러 갔을때에야 일어나서 집을 나왔지..형이 밉더라구......바보다 정말 바보다.. 내 여자 하나 지키지 못한나..정말 밉다..

사랑하는  ns아 니가 힘들때 곁에 있어주지 못했구나.미안하다

내가 지은 죄가 많았나봐.. 그때 너 데려다주고 와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내가 지은죄가 많았어. 너한테 말이야

그래서 이렇게 지금 벌을 받나봐.

하나님한테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응답하시나봐..

 ns아 나 너 정말 사랑해~ 정말이고 진심이야..

나 솔찍히 너 내 여자라고 생각했어..그래서 넌 나를 떠나지 않을꺼라고 생각했어....무슨일이 있더라도 말이야

그런 오만한 생각을 가졌어....사실 이번에 우리 위태할때도 나..사실..정말..사실....정말..사실..........너랑 8월까지 떨어져 있을 생각 없었어...그냥..말만 그렇게 한거야..말만...그런후 다시 만날려고 한거야....내가 너한테 겁을주고..그러면은 니가 더 나한테 매달릴까봐

그래서 그랬어.. 다른것들도 다 그래서 그랬어.........

너랑 함께한 후에 그래서 더욱 내여자라고 느꼈는지도 몰라.. 하나님께도 용서의 기도를 올렸지만 내가 너의 순결을 지켜주지 못하고 나의 욕구를 위해서 더럽힌거 미안해.. ns야

그리고 곁에 있으면서 많이 사랑해주지 못했어.. 아직 사랑해줄것이

많이 많이..남아있는데 다 주질 못해서 미안해..

..휴....아버지께 내년말쯤에 결혼할거라고 이야기했었는데..아쉽다...평생을 함께할 너를 잃는다고 생각하니....정말 기회가없는건가? 내가 사랑하는  ns이라는 여자는 내 모든걸 다 바쳐도 평생을 함께해도 아깝지 않은여자야..넌 그런여자야

내 안에 니가 있어서, 내 손에 품고 있어서..깨닫질 못했어..

나 어떻하나...나 정말 어떻하냐...

너만 보면은..너만 생각하면은..니이름만 생각해도 가슴이 아픈데..

눈물이 나는데....

나도 친구로써 지냈으면은 좋겠어..하지만 그건 안돼..그게 안될것같아..그게 안돼는데 어떻게해..!!!!!!!!!!안되는데..어떻게 하냐구..

이번일을 통해서 많은걸 배웠단다..너를 통해서 많은 걸 배웠고..

느꼈어...

사랑하는  ns야... 사랑하는 나의 ns야...

나..그리고..내가 정말 너에게 무엇이 미안한지 그게  뭔지 알았어...

바로..너에게 내가 가진 사랑을 다 쏟아 붓지 못한점이였어

다 보여주지...다 주지 못한것... 그것때문에 미안하고, 내 맘이 아픈가봐..

니말대로 지금은 늦은거니.......? 니 맘은 돌릴수 없는거니...

니 상처 받은 마음을 내가 잠시만이라도 돌봐줄수는 없는거니...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행복했으면은 좋겠다..영화나 소설처럼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빌어주는 그런 슬픈 주인공이라도 되고 싶지만..난 그렇치가 못하구나..난 그런 슬픈 주인공이 아닌 내가 직접 실수를 만회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거든...

하지만...넌 아닌가봐.....아닌가봐....ns야

ns야................

나 그럼 너에게 해줄게 없잖아...해줄게 없잖아!!더이상....

나 다른사람이랑 행복하게 살라고 하는 기도..그런기도 하기 싫어

이기적이라도 할수 없어..나 그런기도..하기 싫어...

정말...

지금..... 나보기 너무나 힘들지? 나랑 통화하기도..힘들지?

나도 그렇단다..무서워..니가 무서워..아픈말할까봐 무서워..

내가 싫어하는말 할까봐..무서워..

나 약하고 이기적인거 같아..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그리고 나 때문에 아파할 너를 생각하니 그것도 싫구나..

나를 받아들일수 없어 아파하는 널 생각하기도...그런 너를 내가 ..

보기도..

나.........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었어... 최고의 여자로..다른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고싶었어. ns야..

후회하지 않게 다시는 후회하지 않게 사랑해주고 싶었어 ns야..

널 내여자로서 아니 내가 너의 남자로써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 ns야... 나 너무 늦게 깨달아서 미안해... 너무나 늦게 이렇게 미안하다고 말해서 미안해.. 너무나 늦게 지켜준다고 말해서 미안해..

날 보면은 많이 힘들지 ns야? 교회나 어디에서도.......

니가 아파하지 않게.....다시는 니 앞에 있지 않을께..

다시는 연락하지 않을께.....

이젠 해줄께 없으니깐....정말 해줄께 없으니깐은......

널 사랑하는 내가 해줄게....

이거 밖에 없잖아.. 내가 해줄건...이거밖에..

 

우리.....있잖아..우리.......가 다시 사랑하기 전에는.....다시는 보지 말자.

사랑하는ns야..

도망가는게 아냐..내가 널 도저히 포기 할수가 없어서 그래..

그래서 그래...

니 곁에서 널 잡을려고 하면 할수록 니가 힘들어하니깐은 그래..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ns야~~ ns야....

 

ns야.... 진심이었어.. 정말로 진심이었어..정말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