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적 없는데 모든게 변했다 버린적 없는데 모든게 버려졌다. 놓은적 없는데 모든걸 놓쳐 버렸다. 마음을 열어도 문은 닫혀있어서 붙잡은 적 없었던 끈을 놓쳐 버린채 허공에 그렸던 마음도 그냥 구겨 버렸다. by 정굴이 copyright ⓒ 2007 All rights reserved by www.cyworld.com/hegrid71
a crumbled paper
변한적 없는데 모든게 변했다
버린적 없는데 모든게 버려졌다.
놓은적 없는데 모든걸 놓쳐 버렸다.
마음을 열어도 문은 닫혀있어서
붙잡은 적 없었던 끈을 놓쳐 버린채
허공에 그렸던 마음도 그냥 구겨 버렸다.
by 정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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