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독교인이 본 23명

박현영2007.07.24
조회794

 

솔직히 너무 쪽팔리고 창피하다.

개념없는 23명의 기독교인들의 짧은 선택으로

한순간에 하나님을 믿는 일은

비판받는 꼴이 되어버렸다.

오만가지 얘기들을 다 쓰면서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칭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모든 크리스챤이 그런것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싶지만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구구절절

모두 옳은 말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밖에 ..

진정 하나님의 뜻을 전하러 갔다면

그 일로 인해 하나님을 욕되게 하진 않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몇 십 번을 말렸는데도 유서 써놨으면 됐냐면서

나라를 뒤로하고 떠났으면 죄값은 치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서까지 쓰고 떠났으면 죽을 각오는 하고 떠난거겠지.

그렇게도 원하던 봉사 갔으면 그들이 강조하는

'하나님의 뜻'을 실행에 옮기다 목숨을 잃어도 아깝지 않아야지

왜 이제와서 목숨을 구걸하는건지

목숨은 소중한거라고 하지만

이건 아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