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스쳐지나간 3명의 여자.

최선웅2007.07.25
조회89
나에게 스쳐지나간 3명의 여자.

첫번째 여자 .

중학교 3학년때 처음 여자에대한 눈이 띄이기 시작하면서 주변 친구들 여자를 사귄다는 식의

말에 나도 한번쯤 그런 경험 . 해보고싶었다 .

 

처음 여자와 노래방이란 곳에가보고 같이 손잡고 다녀보고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았다.

 

남들보다 뛰어나지도 않은 외모였던 나지만 , 그래도 충분한 '첫사랑'이란 것을 경험해보았다.

 

사람들이 소위 따지는 여자친구와의 날짜계산법을 하여보니 그 첫사랑과 나눈 사랑은 고작

 

170일. 난 '권태기'라는 과도기를 견뎌내지 못한채 그 여자를 떠나버렸다.

지금생각해봐도 후회는 남는다.

 

두번째 여자.

첫사랑과 헤어진 후 학원을 같이 다니던 어느 여자아이였다.

그 여자는 이미 내 친구로인해 깊은 상처를 받고 아직 내 친구에대한 미련에 친구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내가 잡았다. 내친구를 포기시켰고 가장 친한 친구였던 터라

 

정말 미안하지만 내친구에대한 험담도 늘어놓기 까지하며 내친구를 포기시켰다.

그녀와 사귄후 날짜계산법을 통하여는 300일. 거의 1년남짓 사귀였다.

 

많은 추억거리와 많은 선물들 . 같이 쓰는 통장. 많은것들이 나에게 남아있었다 .

 

그대로 난 그녀에게 버림받았다. 그녀에대한 허망함과 미련 ,아픔,슬픔으로인해

 

난 1년동안 헤어나질 못하였다 그녀에게서...

 

올해 2007년. 다시 사랑의 공백기를 딛고 친분이 될만한 여자들을 만나며 웃고 떠들고

 

2007년 6월. 같은 학교 3학년 누나와의 교제로인해 한동안 행복했다 .그것이 6일이다 .

 

이 누나가 아마도 나에겐 3명의 여자중 3번째 인것같다 .

 

날짜계산법을 통하여 6일.

 

진짜 짧은것 같지만 6일동안 정말 희귀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다.

 

그누나의 정리되지않은 남자친구와 나와의 신체적 마찰로 통한 . 그것으로 인한 이별.

 

내가 대체 뭔 잘못을 했길래 . 이런 원망도 . 모두 필요없이 냉정히 이 세번째 여자는 날 떠났다.

 

다신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진 여자라는거 . 옆에 두지않으리라 맹세했건만.

 

지금 이제 네번째 여자를 맞이하였다 .

 

이 여자도 순탄치가 않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중 한 여자를 잡아 아무렇게나

 

교제를 나누고 있다는것에 지나지 않으나 .

 

여태 그랬듯 한번 밀어붙여 보련다 .

 

어제 이 여자에게 밥을 얻어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눴는데 .

 

타로 카드의 영향일까? 타로카드점괘에선 7,8월 한여자로 인해 고통을 당할것이다라고 하였다.

 

지금 그 점괘대로 7월달 너무 힘들게 지나가고있다. 한여자때문에 .

 

이 여자가 어제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 "난 금사빠야."

 

이말을 듣고 .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즉 금방 사랑에 빠지나 금방 식어버리는 사랑을 하는

 

사람의 유형을 뜻하는것이다. 난 지금 그런 여자를 나혼자 미치도록 사랑하고있다 .

 

이 여자또한 오래 가지 못할것 같다. 하지만,, 나로썬 놓으면 안될것같은

 

이기분은 뭐지. 이여자 . 많이 사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