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볼 어렌지

함정자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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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볼 어렌지

 내 맘속에 모든것을 유리가 그대로 비추어 주는것 같다.

인간은 S코스 같은 길을 좋아한다.  물고기도 마찬가지다.

산책로가 꼬불꼬불 한것은 드러내 보이고 또는 숨기고 싶은

심리를 위해서 이다.

가끔은 쉼터처럼 휴식과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한다.

고단한 자신을 위로받고 싶고 내면과의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이다.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