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내가 극심한 통증에 너무도 힘든 하루를 보냈다. 여기 둔산한방병원 교수님과 침구과 교수님들이 총 동원되어서아내의 통증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침치료와 뜸, 지압..간헐적으로 극심하게 오던 복통은 여러 의료진들의 정성이 통했는지 좀 잦아 들었다. 지난 10개월간 암을 접하면서..정말 복잡하고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느꼈다.인간의 몸에서 사랑 받지 못하는 세포의 반란.. 아내는 어떻게 보면 목숨과 소윤이를 맞바꾼 상황이 되어 버렸다. 증상이 있었으나, 임신 기간이라 제대로 된 치료를받지 못했던 내 아내.. 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갓난아이일때 나의 생모를 잃었다.손선자 내가 이름 밖에 알지 못하는 나의 어머니.. 어머니는 내가 세상에 태어난지 한달여 만에 하나님께로 가셨다. 그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은 내가 결혼 할때혼인 신고를 하러 갔을때였다.호적 등본에 기재 되었었던 나의 어머니.. 숨겨왔던 진실을 아버지는 내가 결혼함과 동시에밝히셨다. 지금의 어머님은 내가 느끼지 못할 만큼 나를 사랑해 주시고,나를 잘 키워 주셨다. 지금의 크신 사랑에 나는 충격에서 금방 벗어 날 수 있었다. 나의 아내는 나의 출생의 비밀을 함께 알게 되었고,그래서, 모유를 먹지 못하고 자란 나를 생각 해서,우리딸 소윤이에게는 모유를 꼭 먹이고 싶어 했다. 그러나, 그런 소망도 하나님은 허락 하지 않으셨다.또, 나의 사랑스런 딸 아이에게도 나와 똑같은 고통을주시려고 하신다. 나는 아내가 진단 받았을때 모든 것을 버렸다.나의 딸이 나와 똑같은 운명이 되지 못하게 막아야만 했다. 두번은 절대 나는 인정 할 수 없었다.하나님을 나는 너무도 원망했다.한번이면 되지 왜 꼭 두번이나 이렇게 까지 하셔야 할까.. 아내를 살리기 위해 나는 어떤 것이든 해야 되었다.그래서, 나는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이 놈의 암은 정말 나와 아내를 힘들게 만든다.조금이라도 빈틈을 주지 않는다.. 극심한 통증으로 아내는 점점 자신의 본 모습을 잃어 가고,진통제와 각종 약으로 아내는 파 김치가 되어 간다. 어떻게 하면 벗어 날 수 있을까.암과 공존 할 수는 과연 없는 것일까.. 항상 구부정하게 통증으로 제대로 누워 보지 못하고,걸을 때도 90도로 걷는 아내를 보면서마음이 미어 진다. 자그마한 체구에 통증에 힘들어 하는 나의 아내 안소봉..어떻게 우리에게 이런 가혹한 일들이 일어 나는가.. 오늘은 정말 혼란 스럽다..아내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나는 오늘도 고뇌한다.. 하나님.. 제발 저희에게 기회를 주세요.. 제 아내를 저렇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해야 될까요..정말 제 목숨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소윤이에게는 저 보다도 아내가 필요합니다. 제발 아내를 도와 주세요!! 제발..제발.... 불쌍한 제 아내를 구원해 주세요... 하나님..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안소봉님의 소원은 돌아오는 9월에 첫돌을 맞이하는 딸 소윤이의 생일잔치를 맞이하는 거라고 합니다. 한 달 조금 넘는 기간..우리 모두 생명의 시간을 도와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모두의 사랑을.. 희망을 나눠주세요.. 저는 페이퍼를 통해서 알게됐습니다. MBC 다큐멘터리 '사랑'에서 보신 분도 많으시더군요. (위암 시한부 선고를 받으셨다고..) < 제가 계좌번호 올리기 왠지 부끄럽고(별 도움을 못드릴 것 같아서..)김재문님 게시판에서 찾으시길 바랐는데..도와주고 싶으셔도 방법을 모르시는 분이 계신 것 같아...이제서야 올립니다.> 은행명 : 하나은행예금주 : 유창용계좌번호: 692-910049-33007 아내 분 간호로 회사도 관두시고, 퇴직금도 다 치료비로 쓰셨답니다. 치료비가 워낙 비싸니..가수 비를 비롯한 여러분의 후원금도 바닥이 나신 상태.. 전 그저 꼭 돌잔치까지 따님과 함께 하시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저도 친구와 차 한잔 할 돈 밖에 못보냈습니다.그래도 제 행복의 양은 커피 마신 기쁨*100입니다.
암을알수록..
여기 둔산한방병원 교수님과 침구과 교수님들이 총 동원되어서
아내의 통증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침치료와 뜸, 지압..
간헐적으로 극심하게 오던 복통은 여러 의료진들의 정성이
통했는지 좀 잦아 들었다.
지난 10개월간 암을 접하면서..
정말 복잡하고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느꼈다.
인간의 몸에서 사랑 받지 못하는 세포의 반란..
아내는 어떻게 보면 목숨과 소윤이를
맞바꾼 상황이 되어 버렸다.
증상이 있었으나, 임신 기간이라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내 아내..
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갓난아이일때 나의 생모를 잃었다.
손선자
내가 이름 밖에 알지 못하는 나의 어머니..
어머니는 내가 세상에 태어난지 한달여 만에
하나님께로 가셨다.
그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은 내가 결혼 할때
혼인 신고를 하러 갔을때였다.
호적 등본에 기재 되었었던 나의 어머니..
숨겨왔던 진실을 아버지는 내가 결혼함과 동시에
밝히셨다.
지금의 어머님은 내가 느끼지 못할 만큼 나를 사랑해 주시고,
나를 잘 키워 주셨다.
지금의 크신 사랑에 나는 충격에서 금방 벗어 날 수 있었다.
나의 아내는 나의 출생의 비밀을 함께 알게 되었고,
그래서, 모유를 먹지 못하고 자란 나를 생각 해서,
우리딸 소윤이에게는 모유를 꼭 먹이고 싶어 했다.
그러나, 그런 소망도 하나님은 허락 하지 않으셨다.
또, 나의 사랑스런 딸 아이에게도 나와 똑같은 고통을
주시려고 하신다.
나는 아내가 진단 받았을때 모든 것을 버렸다.
나의 딸이 나와 똑같은 운명이 되지 못하게 막아야만 했다.
두번은 절대 나는 인정 할 수 없었다.
하나님을 나는 너무도 원망했다.
한번이면 되지 왜 꼭 두번이나 이렇게 까지 하셔야 할까..
아내를 살리기 위해 나는 어떤 것이든 해야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이 놈의 암은 정말 나와 아내를 힘들게 만든다.
조금이라도 빈틈을 주지 않는다..
극심한 통증으로 아내는 점점 자신의 본 모습을 잃어 가고,
진통제와 각종 약으로 아내는 파 김치가 되어 간다.
어떻게 하면 벗어 날 수 있을까.
암과 공존 할 수는 과연 없는 것일까..
항상 구부정하게 통증으로 제대로 누워 보지 못하고,
걸을 때도 90도로 걷는 아내를 보면서
마음이 미어 진다.
자그마한 체구에 통증에 힘들어 하는 나의 아내 안소봉..
어떻게 우리에게 이런 가혹한 일들이 일어 나는가..
오늘은 정말 혼란 스럽다..
아내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나는 오늘도 고뇌한다..
하나님.. 제발 저희에게 기회를 주세요..
제 아내를 저렇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해야 될까요..
정말 제 목숨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소윤이에게는 저 보다도 아내가 필요합니다.
제발 아내를 도와 주세요!!
제발..
제발....
불쌍한 제 아내를 구원해 주세요...
하나님.. 간절히 기도 합니다..
저는 페이퍼를 통해서 알게됐습니다. MBC 다큐멘터리 '사랑'에서 보신 분도 많으시더군요. (위암 시한부 선고를 받으셨다고..)
< 제가 계좌번호 올리기 왠지 부끄럽고(별 도움을 못드릴 것 같아서..)김재문님 게시판에서 찾으시길 바랐는데..도와주고 싶으셔도 방법을 모르시는 분이 계신 것 같아...이제서야 올립니다.>
은행명 : 하나은행
예금주 : 유창용
계좌번호: 692-910049-33007
아내 분 간호로 회사도 관두시고, 퇴직금도 다 치료비로 쓰셨답니다. 치료비가 워낙 비싸니..가수 비를 비롯한 여러분의 후원금도 바닥이 나신 상태.. 전 그저 꼭 돌잔치까지 따님과 함께 하시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저도 친구와 차 한잔 할 돈 밖에 못보냈습니다.
그래도 제 행복의 양은 커피 마신 기쁨*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