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침을 꼬~~오옥 한다. 서방 때문이 아니고 아들때문이당~~ 밥을 안주면 학교를 안간다.....정말로 안간다... 엄마들이 흔히 쓰는 얕은수에 넘어가지 않는 우리 아들~~ 장할것도 없는것이 밥은 꼭...먹어야 학교를 간다. 나두 출근할라면 울메나 바쁜데.... 늦게 인나는 바람에 밥을 못하는 날은 미리 알아서 겨야한다.. 아들아~~니도 보다시피 엄마가 지금 인나갖고 밥을 못해놨는데.. 오늘은 그냥 가면 안되까?... 요렇게 저자세로 미리 굽혀야......조용히 학교간다. 그~럼 엄마~~500원만 주라....아니 아니 600원주라...만두 3개 사먹게... 크~~이쁜새끼........선심쓰며 1,000원주면 좋아죽네~ 오늘 아침도 여지없이 요구허길.. 계란 후라이 2개만 해줘요~~.. 주문 사양도 까다로운거이......노른자를 터뜨리면 절대 안된다.. 안먹기 때문이다..나도 안먹기 때문에 아들이 안먹으면 버려야한다.. 때문에 터뜨리지않고 잘 후라이 해야한다.. 접시에 담아주면 ... 가장자리에 흰자를 숟가락으로 잘 돌려가며 먼저 먹는다.. 그런다음에 노른자는 터지지 않게 조심하며.. 그 위에 캐찹을 찌지직~~하며 뿌리곤... 숟가락에 잘 얹어 먹는다... 그리곤 한마디... 으음~~계란과 캐찹이 입속에서 만나면 그 맛은 말로 표현이 안돼네... 엄마도 먹어봐.....정말이야... 정말같은 소리허네......하나도 안 맛있어 보이는구만... 그리고 마지막 멘트... 우리 엄마 요리솜씨는 정말 쥑이네... (에혀~누가 들으면 진짠줄 알것네....마~~나 김치 사다먹잖어..) 엄마가 최고야~~ 근데 엄마 .....엄마는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ㅋㅋㅋ......자식한테 이런말 듣는 엄마 있음 ..손들어봐~ 그랴...니 엄만 귀여운거 빼면.......자빠진겨~~ 아~~오늘 아침은 기분좋다~~ 귀엽은 내새끼 ...학교갈라고....자전거 꺼내네....... 신발주머니는 묶어놨고... 엄마...나 잘 댕겨오께~~~ 항상 요러고 간다.. 그래....갔다오니라......문방구 들르지말고 교실로 바로 가그라~~ 나도 출근혀야징~~ 워메...이게 뭐냐.....?? 우리집 새끼......귀엽은 새끼...... 책가방을 놓고 갔네.... 이거 말도 안된다.....학생이 책가방을 잊는다는건... 아~~3년전에 버린 (쥐잡는 날)을 진정 부활시켜야할 때가 다시 온건가.. 내가 교양을 쌓느라고 부단한 노력끝에.... 쥐잡는 날(아들 날 잡아 잡는날)을 폐지했건만... 얘가 정신 상태가 헤이해서리~~~ 허긴 부활한들...내가 힘이 딸려서리........ 책가방을 갔다주까..마까... 에구.........우짜까..... ..... 그냥...출근혔다. ☞클릭, 여섯번째 오늘의 talk보기
우리집 새끼...귀엽은 새끼..........
난 아침을 꼬~~오옥 한다.
서방 때문이 아니고 아들때문이당~~
밥을 안주면 학교를 안간다.....정말로 안간다...
엄마들이 흔히 쓰는 얕은수에 넘어가지 않는 우리 아들~~
장할것도 없는것이 밥은 꼭...먹어야 학교를 간다.
나두 출근할라면 울메나 바쁜데....
늦게 인나는 바람에 밥을 못하는 날은 미리 알아서 겨야한다..
아들아~~니도 보다시피 엄마가 지금 인나갖고 밥을 못해놨는데..
오늘은 그냥 가면 안되까?...
요렇게 저자세로 미리 굽혀야......조용히 학교간다.
그~럼 엄마~~500원만 주라....아니 아니 600원주라...만두 3개 사먹게...
크~~이쁜새끼........선심쓰며 1,000원주면 좋아죽네~
오늘 아침도 여지없이 요구허길..
계란 후라이 2개만 해줘요~~..
주문 사양도 까다로운거이......노른자를 터뜨리면 절대 안된다..
안먹기 때문이다..나도 안먹기 때문에 아들이 안먹으면 버려야한다..
때문에 터뜨리지않고 잘 후라이 해야한다..
접시에 담아주면 ...
가장자리에 흰자를 숟가락으로 잘 돌려가며 먼저 먹는다..
그런다음에 노른자는 터지지 않게 조심하며..
그 위에 캐찹을 찌지직~~하며 뿌리곤...
숟가락에 잘 얹어 먹는다...
그리곤 한마디...
으음~~계란과 캐찹이 입속에서 만나면 그 맛은 말로 표현이 안돼네...
엄마도 먹어봐.....정말이야...
정말같은 소리허네......하나도 안 맛있어 보이는구만...
그리고 마지막 멘트...
우리 엄마 요리솜씨는 정말 쥑이네...
(에혀~누가 들으면 진짠줄 알것네....마~~나 김치 사다먹잖어..)
엄마가 최고야~~
근데 엄마 .....엄마는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ㅋㅋㅋ......자식한테 이런말 듣는 엄마 있음 ..손들어봐~
그랴...니 엄만 귀여운거 빼면.......자빠진겨~~
아~~오늘 아침은 기분좋다~~
귀엽은 내새끼 ...학교갈라고....자전거 꺼내네.......
신발주머니는 묶어놨고...
엄마...나 잘 댕겨오께~~~
항상 요러고 간다..
그래....갔다오니라......문방구 들르지말고 교실로 바로 가그라~~
나도 출근혀야징~~
워메...이게 뭐냐.....??
우리집 새끼......귀엽은 새끼......
책가방을 놓고 갔네....
이거 말도 안된다.....학생이 책가방을 잊는다는건...
아~~3년전에 버린 (쥐잡는 날)을 진정 부활시켜야할 때가 다시 온건가..
내가 교양을 쌓느라고 부단한 노력끝에....
쥐잡는 날(아들 날 잡아 잡는날)을 폐지했건만...
얘가 정신 상태가 헤이해서리~~~
허긴 부활한들...내가 힘이 딸려서리........
책가방을 갔다주까..마까...
에구.........우짜까.....
.....
그냥...출근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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