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 어둠속에서는 말야... 눈을

고근영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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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아...?

 

어둠속에서는 말야...

 

눈을 크게 뜰수 있어..

 

단하나 보이는 아주 작은 것들에도...

 

무척 감사함을 느낄수가 있어...

 

앞을 볼수 없을때

 

단서가 되어주는 그런 작은 사소한것 하나말야..

 

 

난 그닥 희망적인 사람은 아냐..

 

그렇게 되고싶은 마음도 없어...

 

하지만 있잖아..?

 

밝기만한 그것들 주변에 둘러쌓인

 

그 많은...사람들은 모르는..

 

그런 소중함을 난 찾아..

 

찾을수 있어..

 

당장은 쓸데없어 보일지 몰라...

 

하지만 사람이란 누구나

 

태어나서 언제고 죽게되...

 

그때...

 

너에겐 어떠어떠한 소중함들이 남게 될까...?

 

그런것들을 늘려야 하지 않을까..?

 

그늘에 갇혔다고해서...

 

끝난게아냐..

 

그늘엔 또 그늘만의 나라가있고 법칙이 있어...

 

그곳에서 웃을수도 있어...

 

조금의 티끌조차 흠이 되어버리는

 

그 밝음들 아래 짇눌려서..

 

늘 웃을수밖에 없는 너는.

 

모를꺼야...

 

웃어도 울어도 되는 나를 찾아 해메는

 

나의 여행따위...

 

 

 

 

 

 

 

 

아무것도..아니었어...

 

별거아니었던거야...

 

하지만 난 대단했지..

 

그런별거아닌것도

 

점점 이겨내어 왔으니까...

 

그렇게 멀지는 않은 그런미래에..

 

언젠가 먼지속에 파묻혀버릴

 

나의 시체를...

 

지금 이순간

 

조금쯤은 아껴줘도 되지 않을까...?

 

내꺼니까...

 

 

더이상...움직일수 없게되기전에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