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벡 자진사퇴, 축구협회에 통고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7-29 01:56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에서 물러 나겠다." 핌 베어벡 감독은 28일 오후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07 일본과의 3,4위전을 마친 뒤 "오늘 대한축구협회(KFA)에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을 정식으로 통고했다"고 밝혔다. 베어벡 감독은 지난 27일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나는 1차 목표(4강 진출)를 달성했다. 나의 결정에는 변함이 없다"며 사퇴 불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일본과의 경기를 마친 뒤 "원래 축구협회 측과 맺은 계약은 오는 08년 6월까지이지만 계약을 파기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축구협회는 급하게 차기 감독 물색에 나서야 할 상황에 놓였다. 특히, 그는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어 오는 8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올림픽축구 최종 예선의 사령탑 공백을 메우는 것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기자 skpark@newsis.com 3
[아시아컵 3·4위전] 한국 VS 일본 승부차기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에서 물러 나겠다."
핌 베어벡 감독은 28일 오후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07 일본과의 3,4위전을 마친 뒤 "오늘 대한축구협회(KFA)에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을 정식으로 통고했다"고 밝혔다.
베어벡 감독은 지난 27일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나는 1차 목표(4강 진출)를 달성했다. 나의 결정에는 변함이 없다"며 사퇴 불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일본과의 경기를 마친 뒤 "원래 축구협회 측과 맺은 계약은 오는 08년 6월까지이지만 계약을 파기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축구협회는 급하게 차기 감독 물색에 나서야 할 상황에 놓였다.
특히, 그는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어 오는 8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올림픽축구 최종 예선의 사령탑 공백을 메우는 것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기자 sk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