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보는 눈- 반겨주는 이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 인적 드문 길을 겉다편의점에 들어갔더니-어서오세요! 600원짜리 손님한테도 24시간 어서오라며 반겨주는 곳은 여기만한 곳도 없으리라.캔 커피 하나 집어 집어 들고 잔돈을 건네자사팔뜨기 눈을 한 주인이 내 가슴께를 보며 "시원허게 한모금 하고 나믄 답답 했던거이 싹 내려가것네!"'따로 보는 그 눈에는 막힌 가슴이 보이는 거요?'속으로만 되묻고는 미소로 답했더니둘곳없이 헤매는 시선을 지닌 주인의 미소만은 제대로 나를 향하고 있었다.
한밤중의 편의점-
-바로 보는 눈-
반겨주는 이 없는 집에 들어가기 싫어 인적 드문 길을 겉다
편의점에 들어갔더니-
어서오세요! 600원짜리 손님한테도 24시간 어서오라며
반겨주는 곳은 여기만한 곳도 없으리라.
캔 커피 하나 집어 집어 들고 잔돈을 건네자
사팔뜨기 눈을 한 주인이 내 가슴께를 보며
"시원허게 한모금 하고 나믄 답답 했던거이 싹 내려가것네!"
'따로 보는 그 눈에는 막힌 가슴이 보이는 거요?'
속으로만 되묻고는 미소로 답했더니
둘곳없이 헤매는 시선을 지닌 주인의 미소만은
제대로 나를 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