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정2007.07.30
조회17
-

 

그랫어야 했어요.

애시당초 시작이란걸 하면 안되는 거였어요

내가 너무 철이 없게 행동해서...

그래서 이제

처음으로 마음 먹고 포기 라는걸 해볼려구요

포기해야되는 걸 알면서 자꾸....

억지로 희망이란 걸 끌여 들여 포기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근데 이젠 알겠더라구요

당신 마음을

당신 머리에 나는  잊혀진 것이고

당신 눈에 나는 보이지 않고

당신 귀엔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당신 입에는 내 이름이 불리지 않고

당신 몸은 내 체온을 느끼지 못하고

당신 마음에....

난 사라지고 다시 생기지 않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된 것 같아요

 

 

많이 좋아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치 1년의 사랑을 당신께

드린 것같아요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