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뢰벤헤르츠가 발매되었던, Gold Sieber社와 Kosmos社는 Klaus Teuber의 작품에 대한 독특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습니다. 이 전에 Entdecker역시 Gold Sieber에서 먼저 발매되었으며, 추후에 Kosmos에서 다시 Revised Version이 발매되었듯이, 뢰벤헤르츠(Lowenhertz)역시 그 전철을 밟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이들 회사와 작품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좌측이 신판, 우측이 Goldsieber의 구판이다. 타일의 크기 미니어쳐 카드디자인등등 모든 것이 바뀌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Klaus Teuber의 삼부작인 카탄의 개척자(The Settlers of Catan), 엔트덱커(Entdecker), 뢰벤헤르츠(Lowenhertz)가 모두 Kosmos社에서 더욱 뛰어난 컴포넌트로 탈바꿈하여, 발매되게 된 것입니다.
멋진 컴포넌트
이전 뢰벤헤르츠의 컴포넌트도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이전의 그 것을 훌쩍 뛰어 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만들어진 성과 기사의 화려한 모습에다가 입체적인 색감으로 카드의 디자인도 화려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불만이었던, 내부 트레이를 깔끔하게 만들어놓아서 지퍼백 하나 없이 정리가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또, 왠지 모르게 Entdecker가 재판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변경점이 생겼습니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이었던, 액션의 협상부분을 완전히 개량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협상은 없습니다. 대신 더욱 전략적인 카드의 취사선택이 생겼습니다. 이 것은 과연 어떤 즐거움을 주게 될까요?
게임을 즐길 때 감정이입이 잘 되도록 만들어진 구성물
사거나 쓰거나 혹은 버리거나
어떤 액션을 선택하는가?라는 눈치보기는 없어지고, 이제부터 자신이 가진 카드와 상대가 필요한 카드 그리고, 카드의 가치 사이에서 방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정치카드와 액션카드가 통합된 새로운 액션카드는 행할 수 있는 액션과 그 가치 그리고, 비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 액션카드를 팔아서 얻는 가치와 사용할 때의 가치가 틀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차례에 카드 중에서 팔건지 행할 건지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돈을 지급하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팔아넘긴 카드는 다음 사람이 얻어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아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된다면, 팔아치울 수 없는 눈물나는 상황을 잘 그리고 있습니다.
1) 2)
1) 미려한 카드 디자인... 2) 사용하면 6듀켓, 팔아넘기면 4듀켓...
이제 액션의 협상이 없어진 것이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접할 때는 액션 협상이 없는 뢰벤헤르츠는 앙꼬없는 찐빵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멋지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긴박한 점수
뢰벤헤르츠는 모든 점수가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플레이어간의 경쟁에서 밀려서 영토를 잃게 되면, 해당 플레이어들은 땅의 가치에 따라서 바로 점수를 가감합니다. 이러한 점은 조금 더 게임의 템포를 빠르게 느끼게 해줍니다.
실시간으로 휙휙 변하는 점수트랙을 보면 왠지 모르게 살아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을 전작에서 고스란히 받아온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치열한 영토싸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청출어람
신 뢰벤헤르츠는 모든 기반을 뢰벤헤르츠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후속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간의 인터액션은 줄였지만, 전략성을 더 높여놓아서 보다 전략적이고, 사고적인 것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입맛에 맛는 게임이 될 것 입니다.
화려해진 컴포넌트들은 게임에 더욱 몰입시켜주고 있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2인 플레이 시에 넓은 맵탓에 충돌에 시간이 걸리기에 조금 루즈해진다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3, 4명이 즐기기에 아주 잘 만들어져 있고, 랜덤맵 시스템도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할 때마다 조금 틀린 분위기에서 즐길 수도 있기 때문에 두고두고 재밌게 즐기는 전략게임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명작이 명작으로 발전되고, 인기를 유지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신 뢰벤헤르츠
기존 뢰벤헤르츠가 발매되었던, Gold Sieber社와 Kosmos社는 Klaus Teuber의 작품에 대한 독특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습니다. 이 전에 Entdecker역시 Gold Sieber에서 먼저 발매되었으며, 추후에 Kosmos에서 다시 Revised Version이 발매되었듯이, 뢰벤헤르츠(Lowenhertz)역시 그 전철을 밟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이들 회사와 작품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Klaus Teuber의 삼부작인 카탄의 개척자(The Settlers of Catan), 엔트덱커(Entdecker), 뢰벤헤르츠(Lowenhertz)가 모두 Kosmos社에서 더욱 뛰어난 컴포넌트로 탈바꿈하여, 발매되게 된 것입니다.
멋진 컴포넌트
이전 뢰벤헤르츠의 컴포넌트도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이전의 그 것을 훌쩍 뛰어 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만들어진 성과 기사의 화려한 모습에다가 입체적인 색감으로 카드의 디자인도 화려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불만이었던, 내부 트레이를 깔끔하게 만들어놓아서 지퍼백 하나 없이 정리가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또, 왠지 모르게 Entdecker가 재판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변경점이 생겼습니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이었던, 액션의 협상부분을 완전히 개량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협상은 없습니다. 대신 더욱 전략적인 카드의 취사선택이 생겼습니다. 이 것은 과연 어떤 즐거움을 주게 될까요?
사거나 쓰거나 혹은 버리거나
어떤 액션을 선택하는가?라는 눈치보기는 없어지고, 이제부터 자신이 가진 카드와 상대가 필요한 카드 그리고, 카드의 가치 사이에서 방황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정치카드와 액션카드가 통합된 새로운 액션카드는 행할 수 있는 액션과 그 가치 그리고, 비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것은 이 액션카드를 팔아서 얻는 가치와 사용할 때의 가치가 틀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차례에 카드 중에서 팔건지 행할 건지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돈을 지급하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팔아넘긴 카드는 다음 사람이 얻어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아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된다면, 팔아치울 수 없는 눈물나는 상황을 잘 그리고 있습니다.
1) 미려한 카드 디자인...
2) 사용하면 6듀켓, 팔아넘기면 4듀켓...
이제 액션의 협상이 없어진 것이 이해가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접할 때는 액션 협상이 없는 뢰벤헤르츠는 앙꼬없는 찐빵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멋지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긴박한 점수
뢰벤헤르츠는 모든 점수가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플레이어간의 경쟁에서 밀려서 영토를 잃게 되면, 해당 플레이어들은 땅의 가치에 따라서 바로 점수를 가감합니다. 이러한 점은 조금 더 게임의 템포를 빠르게 느끼게 해줍니다.
실시간으로 휙휙 변하는 점수트랙을 보면 왠지 모르게 살아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을 전작에서 고스란히 받아온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출어람
신 뢰벤헤르츠는 모든 기반을 뢰벤헤르츠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후속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간의 인터액션은 줄였지만, 전략성을 더 높여놓아서 보다 전략적이고, 사고적인 것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입맛에 맛는 게임이 될 것 입니다.
화려해진 컴포넌트들은 게임에 더욱 몰입시켜주고 있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2인 플레이 시에 넓은 맵탓에 충돌에 시간이 걸리기에 조금 루즈해진다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3, 4명이 즐기기에 아주 잘 만들어져 있고, 랜덤맵 시스템도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할 때마다 조금 틀린 분위기에서 즐길 수도 있기 때문에 두고두고 재밌게 즐기는 전략게임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명작이 명작으로 발전되고, 인기를 유지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