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vdprime.paran.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172&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1142368&page=* 일본 방송 영상 - 아프간 선교활동 중 워십댄스를 하고 있다. 과연 선교를 위한 봉사인가, 봉사를 통한 선교인가. 이슬람 국가에 들어가 이슬람인들 무리 안에서 찬양을 하며워십댄스를 하는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들은 사람을 사랑해서 갔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갔는가? 자기 신념을 지키러 갔는가? 사람을 사랑해서 갔다면 봉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갔다면 선교, 자기 신념을 지키러 갔다면 자가당착이다. 그들은 주장한다. '의료활동'을 펼칠 봉사'목적의 방문이었다고.하지만 23인 중 의사는 단 한 명도 없었고, 오직 3명만이 간호사 출신이었다고 한다. 나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기도하는 사람이지만,나는 이 땅에 다른 종교를 믿고, 나와 다른 신념과다른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또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그들에게 내 주관과 신념을 강요하지 말 것이며, 설득하려 하지 말자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누군가 내게 또 말할 것이다. 너의 믿음이 부족해서 라고.그렇다. 나의 믿음은 아직 걸음마를 뗀 아기 같이 미성숙해서 너무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 그래서 나는 기도한다. 자기 전에 아직도 이땅에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밥을 먹을 때 기아로 허덕이는 어린이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다고 기도한다. 그래도 나의 기도는 무언가 항상 부족하다.나는 항상 내 가족과 나의 일신과 안위를 위해 구구절절 기도를 한 후 기도 말미나, 취침전, 그리고 식전에야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하니 말이다. 많은 종교인들처럼,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종교인 포함)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염려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옳다. 하지만 이 23인처럼이 땅의 많은 사람들을 불쌍한 영혼으로 여기며, 개도-계몽 하려는 생각은 옳지 않다. 무작정 이슬람 땅에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하는 방법은 옳지 않았다. 더구나 '봉사'라는 요식행위로 포장한 것은 더더욱 옳지 않다. 누군가 알아주지 아니하더라도, 전쟁으로 신음하는 땅 어딘가에서묵묵히 순수한 봉사를 위한 봉사. 그 자체를 선행 했다면, 23인 이들은 많은 이들에게 목숨이 촌각을 다투는 이 시각에도어리석음을 비난 받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전하고 싶었다면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순수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묵묵히, 오래도록, 널리 순수한 봉사활동을 펼쳤을 때비로소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그제야 그들이 하는 말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짝하는 선심성 이벤트, 누군가를 계몽한다는 엄청난 착각과신변의 안전도 도모하지 않는 무모함 그리고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 아집을 모두 안고... 지금도 봉사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선교를 떠나는 종교인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무엇이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길이며,어떤 게 진정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는 길인지. 오늘 아침, 또 한명의 인질을 살해했다는 속보가 보도되었다.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더 이상의 희생 없이 무사히 나머지 인질들이 귀환했으면 한다.나는 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한다.그러나 나는 어쩐지 그들을 이해하기가 아직...힘들다. 1
아프간에서 선교활동을 펼친 23인의 동영상을 보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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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송 영상 - 아프간 선교활동 중 워십댄스를 하고 있다.
과연 선교를 위한 봉사인가, 봉사를 통한 선교인가.
이슬람 국가에 들어가 이슬람인들 무리 안에서 찬양을 하며
워십댄스를 하는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들은 사람을 사랑해서 갔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갔는가?
자기 신념을 지키러 갔는가?
사람을 사랑해서 갔다면 봉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갔다면 선교, 자기 신념을 지키러 갔다면 자가당착이다.
그들은 주장한다. '의료활동'을 펼칠 봉사'목적의 방문이었다고.
하지만 23인 중 의사는 단 한 명도 없었고, 오직 3명만이 간호사 출신이었다고 한다.
나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기도하는 사람이지만,
나는 이 땅에 다른 종교를 믿고, 나와 다른 신념과
다른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
또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그들에게 내 주관과 신념을 강요하지 말 것이며, 설득하려 하지 말자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누군가 내게 또 말할 것이다. 너의 믿음이 부족해서 라고.
그렇다. 나의 믿음은 아직 걸음마를 뗀 아기 같이 미성숙해서 너무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
그래서 나는 기도한다.
자기 전에 아직도 이땅에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밥을 먹을 때 기아로 허덕이는 어린이들을 떠올리며 감사하다고 기도한다.
그래도 나의 기도는 무언가 항상 부족하다.
나는 항상 내 가족과 나의 일신과 안위를 위해 구구절절 기도를 한 후 기도 말미나, 취침전, 그리고 식전에야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하니 말이다.
많은 종교인들처럼,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종교인 포함)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염려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옳다.
하지만 이 23인처럼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을 불쌍한 영혼으로 여기며, 개도-계몽 하려는 생각은 옳지 않다.
무작정 이슬람 땅에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하는 방법은
옳지 않았다. 더구나 '봉사'라는 요식행위로 포장한 것은 더더욱 옳지 않다.
누군가 알아주지 아니하더라도, 전쟁으로 신음하는 땅 어딘가에서
묵묵히 순수한 봉사를 위한 봉사. 그 자체를 선행 했다면,
23인 이들은 많은 이들에게 목숨이 촌각을 다투는 이 시각에도
어리석음을 비난 받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을 것이다.
만약, 그들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전하고 싶었다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순수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묵묵히, 오래도록, 널리 순수한 봉사활동을 펼쳤을 때
비로소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그제야 그들이 하는 말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짝하는 선심성 이벤트, 누군가를 계몽한다는 엄청난 착각과
신변의 안전도 도모하지 않는 무모함 그리고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 아집을 모두 안고... 지금도 봉사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선교를 떠나는 종교인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무엇이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길이며,
어떤 게 진정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는 길인지.
오늘 아침, 또 한명의 인질을 살해했다는 속보가 보도되었다.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
더 이상의 희생 없이 무사히 나머지 인질들이 귀환했으면 한다.
나는 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한다.
그러나 나는 어쩐지 그들을 이해하기가 아직...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