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이경미2007.08.01
조회20
제목없음

정말이에요 그런이름이 있다니까요

 

밥 잘 먹다가도 문득 생각하면
모래알로 목구멍을 가득 메워놓는것 같은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문득 생각하면
돌덩이로 머리를 꾹국 짓누르는것 같은

 

신나게 웃다가도 문득 생각하면
바윗돌로 가슴을 힘껏 내려치는것 같은

그런 이름이 정말로 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