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전쟁이 지속된 나라에서 도덕과 인륜을 찾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다. 살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실리주의가 자리잡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6.25전후 대한민국이 그러했듯이.
탈레반은 자기들의 생존을 위해 민간인을 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처형한다. 군대가 민간인을 잡고 인질극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이미 체제의 부패를 의미한다. 세력을 확장하는 탈레반으로서는 유능한 지휘관, 참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프간정부는 탈레반의 세확산이 우려되는 것이 우선이다. 한국은 전투병을 파병해준 나라도 아니고 200명이라고 마지못해 미국눈치봐서 보내놓고 안전한 곳에서 놀고 있는 군대이다. 더우기 인질납치되었다고 바로 철군하겠다고 탈레반에게 약한모습을 보인 나라이다. 존엄성이라고는 없는 나라이니 존중할 이유가 없고, 더우기 독일이나 미국의 눈치도 그것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아프간정부가 바라는 실리는 탈레반이 이기회에 부도덕성이 세계에 알려지고 카르자이정부에 대한 국제적 지지가 더 확고해 지기를 원한다. 당연히 미국과 나토의 포로허용불가방침을 따르는 것이 자기의 입지를 강화하는 수단이다.
아프간 정부의 협조가 없는 협상이란 아애 불가능이다. 그러나 한국정부가 계속 협상에만 매달리는 제스쳐를 취함으로 탈레반에게는 협상에 대한 희망을 더욱 전가시켰고, 아프간정부의 방해만 없다면 한국이 더 힘을 쓸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고 압력의 강도를 높이게 하였다.
그러나 실질적인 수단이 없고 미국도 협조의사가 없기 때문에 어제는 애매하게 국제사회에 호소한다고 하며 미국에게 국제사회가 압력을 행사해 달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하였지만 미국을 이런식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콧방귀나 안뀌었으면 다행이다.
사기꾼에게 속는 방법중에 상대방이 희망을 주면은 그동안 투자한 것이 아까워서 좀만 더 좀만 더 하면서 더 빼앗기게 된다. 내 안에 욕망이 가득하기 때문에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것이다.
청와대의 입장을 보노라면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협상만 되면 될 것 같은데.... 란 안타까움에 다른 수단으로 탈레반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를 모두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아프간정부가 압력을 행사해서 탈레반이 인질들을 처형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해보자. 아프간정부의 승리다. 탈레반은 아프간의 전정권의 저항군이 아닌 국제적인 테러리스트로 전락한다. 그러면 한국정부의 이번 사태에 대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 어떤 평가가 나올 것인가?
인질구출작전을 빙자한 탈레반 공격인지도 모르는 군사작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무리한 공격이 아니기를 기원하며 ....... 만일 시간이 더 있다면 정부의 창의적인 대응을 주문해 본다.
1. 한국인질 처형시 탈레반이 요구한 포로도 아프간정부가 동시 사형집행 의사 밝힘 - 인질극을 벌이는 의미가 없어짐
2. 한국인 인질 처형시 한국군 전투병 파병하여 탈레반의 입장을 곤란하게 할 것 - 포로석방은 고사하고 토벌군을 더 불러들이게 생겼음.
인질구출 군사작전 속보를 듣고
30년간 전쟁이 지속된 나라에서 도덕과 인륜을 찾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다. 살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실리주의가 자리잡는 것은 당연한 것일 것이다. 6.25전후 대한민국이 그러했듯이.
탈레반은 자기들의 생존을 위해 민간인을 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처형한다. 군대가 민간인을 잡고 인질극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이미 체제의 부패를 의미한다. 세력을 확장하는 탈레반으로서는 유능한 지휘관, 참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프간정부는 탈레반의 세확산이 우려되는 것이 우선이다. 한국은 전투병을 파병해준 나라도 아니고 200명이라고 마지못해 미국눈치봐서 보내놓고 안전한 곳에서 놀고 있는 군대이다. 더우기 인질납치되었다고 바로 철군하겠다고 탈레반에게 약한모습을 보인 나라이다. 존엄성이라고는 없는 나라이니 존중할 이유가 없고, 더우기 독일이나 미국의 눈치도 그것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아프간정부가 바라는 실리는 탈레반이 이기회에 부도덕성이 세계에 알려지고 카르자이정부에 대한 국제적 지지가 더 확고해 지기를 원한다. 당연히 미국과 나토의 포로허용불가방침을 따르는 것이 자기의 입지를 강화하는 수단이다.
아프간 정부의 협조가 없는 협상이란 아애 불가능이다. 그러나 한국정부가 계속 협상에만 매달리는 제스쳐를 취함으로 탈레반에게는 협상에 대한 희망을 더욱 전가시켰고, 아프간정부의 방해만 없다면 한국이 더 힘을 쓸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고 압력의 강도를 높이게 하였다.
그러나 실질적인 수단이 없고 미국도 협조의사가 없기 때문에 어제는 애매하게 국제사회에 호소한다고 하며 미국에게 국제사회가 압력을 행사해 달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하였지만 미국을 이런식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콧방귀나 안뀌었으면 다행이다.
사기꾼에게 속는 방법중에 상대방이 희망을 주면은 그동안 투자한 것이 아까워서 좀만 더 좀만 더 하면서 더 빼앗기게 된다. 내 안에 욕망이 가득하기 때문에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것이다.
청와대의 입장을 보노라면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협상만 되면 될 것 같은데.... 란 안타까움에 다른 수단으로 탈레반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를 모두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아프간정부가 압력을 행사해서 탈레반이 인질들을 처형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해보자. 아프간정부의 승리다. 탈레반은 아프간의 전정권의 저항군이 아닌 국제적인 테러리스트로 전락한다. 그러면 한국정부의 이번 사태에 대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 어떤 평가가 나올 것인가?
인질구출작전을 빙자한 탈레반 공격인지도 모르는 군사작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무리한 공격이 아니기를 기원하며 ....... 만일 시간이 더 있다면 정부의 창의적인 대응을 주문해 본다.
1. 한국인질 처형시 탈레반이 요구한 포로도 아프간정부가 동시 사형집행 의사 밝힘 - 인질극을 벌이는 의미가 없어짐
2. 한국인 인질 처형시 한국군 전투병 파병하여 탈레반의 입장을 곤란하게 할 것 - 포로석방은 고사하고 토벌군을 더 불러들이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