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꿈이 뭐니?"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는, 대통령이 되고싶기도 하고, 만화속 주인공이 되고싶기도 하고, 간호사나 여경찰 등등을 꿈꾸었지요.
그리고 한해 두해 지날때마다 저의 작은 꿈은 하나 둘씩 많아지거나 변하게 되었습니다.
가령, 6살땐 만화주인공에서 7살땐 여경찰로라던가 말이죠. ^^
그리고 지금 제게 누가 묻는다면, 전 먼저 한숨부터 늘어놓습니다.
몇살이냐고요? 아직도 많이 어린 16살입니다.
근데 왜 한숨을 늘어놓냐구요?
아직 어린 열여섯살짜리가 세상을 조금씩 느낄땐 이른건지 늦은건지, 현실을 깨닫고 자신의 꿈에 대해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저는 한 때 피아니스트를 꿈꾸었었습니다. 그저 피아노를 치는 순간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없었죠.
그런데 지금요? 어디서 들은 바로는 대한민국 여성의 70퍼센트가 꿈꾼다고하는 선생님입니다.
그 선생님이라는 꿈도 사실 벽이 많이 높지요.
우리나라에선 사실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직업을 갖게되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봐도 무방할거라 생각해요.
제가 혼자 골똘히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꿈, 우리나라에서 꿈은 뭘까?
그저 열심히 공부해서 남들이 가고싶어하던 명문대 졸업하고 대기업 다니거나 고수입의 일을 하는것? 일확천금으로 떵떵거리며 사는 것?
당당하게 '내 꿈이다'라며 자신있게 말하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
물론 아직도 많은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꿈을 향해 돌진하고, 벽이 있으면 넘어서기도 하고, 좌절을 맛보기도 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학생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들에게 꿈에 대해 고민할 폭과 시간은 너무나 좁고 짧습니다.
공부에 얽메이고, 친구를 잃어가며, 스스로 고민해볼 시간도 더 갖지 못한채 그저 지침서같은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죠.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잘한다는 자신감을 얻다가도, 현실을 알게되면 곧 다른곳으로 길을 돌려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 그리고 그 현실이 주는 중압감.
안느껴본 사람 거의 없으실 거에요.
우리는 아직 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도전과 실패를 겪고도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나 될까요?
왠 쓸데없는 푸념이냐 하실 분들도 많을 거에요. 공감해주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들에게 조금만 더 자유를 달라는 것입니다.
목매가며 , 얽매여 가며 하는 공부가 아니라 배워가며 느껴가는 공부를 원한다는 것이죠.
주입식 교육의 폐해다, 인성교육의 부재다, 대한민국의 썩어빠진 골이다라는 비평, 참많습니다. 누구나 동감하고요.
주입식교육이요?
문제점 많죠. 학생들은 창의력을 잃어가고 정부와 대학에선 더 수준높은 창의력을 원하고.
한 번 시기를 놓치면 밑도끝도 없이 떨어지고, 기계적인 공부법을 낳는 악습이죠.
인성교육이요?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의 대화에 90%가 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뿌리가.. 그야말로 썩어있는 현실이죠.
대중매체나 문화만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도덕교과서는 그냥 말그대로 교과서로만 남는거죠.
초등학교때 바른 생활을 배운다고 해서 정말 자신을 반성하고 돌이켜보며, 중학교때 도덕을 배울때 고등학교때 윤리와 법 등등을 배울때, 그것들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요?
더군다나 더 큰 문제점은 그렇게 잘못되어가는 아이들에게 악순환이라는 고리가 생기게 된다는 겁니다. 그속에서 상처받는 아이들도 많아지고요. 때문에 사회적이나 개인적인 문제는 많고 커져갈 수 밖에 없는것이죠.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조폭들에게나 적용될 것 같은 서열이 있다는 것. 다시 생각해볼 일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고정적인 사고방식들.
우리나라 전국민이 가장 듣기 싫은 말중하나가 아마 "공부해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정도로 우리는 무조건적인 공부를 해야했고, 그 누구도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스스로 찾아가는 편이 더 효율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평생 그것을 모르고, 고생을 하는 사람도 생겨난다는 것이고, 그런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느학교에서든 어느교실에서든 한 사람쯤은 있을 겁니다. 공부를 못해서, 성적이 낮아서 보충을 받거나 늘 시험을 봐도 꼴찌를 장식하는 아이요. 문제아든 아니든 그것을 떠나서,
그아이들이 정말 공부가 하고싶어도 못한다는건 아시나요? 자신들이 아는 것은 너무나 미비하고 배워야 할 것은 많은데, 주입식 교육은 멀어져만 가고 결국 따라가지 못한채 성적표를 받을때마다 속상해 하는것이죠. 이 아이들에게는 꿈이라는 단어가 더 멀게 느껴질 겁니다.
넌 꿈이 뭐니?
악플을 작정하실 분은 그냥 읽지 말아주세요.
읽어주실 분은 주의깊게 읽어주세요.
다 읽고도 쓴소리를 하실 분들은, 조금만 우회적으로 말씀해주세요.
평생에 한번쯤 듣게되는 질문이죠.
"넌 꿈이 뭐니?"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는, 대통령이 되고싶기도 하고, 만화속 주인공이 되고싶기도 하고, 간호사나 여경찰 등등을 꿈꾸었지요.
그리고 한해 두해 지날때마다 저의 작은 꿈은 하나 둘씩 많아지거나 변하게 되었습니다.
가령, 6살땐 만화주인공에서 7살땐 여경찰로라던가 말이죠. ^^
그리고 지금 제게 누가 묻는다면, 전 먼저 한숨부터 늘어놓습니다.
몇살이냐고요? 아직도 많이 어린 16살입니다.
근데 왜 한숨을 늘어놓냐구요?
아직 어린 열여섯살짜리가 세상을 조금씩 느낄땐 이른건지 늦은건지, 현실을 깨닫고 자신의 꿈에 대해 너무나 많은 어려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저는 한 때 피아니스트를 꿈꾸었었습니다. 그저 피아노를 치는 순간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없었죠.
그런데 지금요? 어디서 들은 바로는 대한민국 여성의 70퍼센트가 꿈꾼다고하는 선생님입니다.
그 선생님이라는 꿈도 사실 벽이 많이 높지요.
우리나라에선 사실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직업을 갖게되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봐도 무방할거라 생각해요.
제가 혼자 골똘히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꿈, 우리나라에서 꿈은 뭘까?
그저 열심히 공부해서 남들이 가고싶어하던 명문대 졸업하고 대기업 다니거나 고수입의 일을 하는것? 일확천금으로 떵떵거리며 사는 것?
당당하게 '내 꿈이다'라며 자신있게 말하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
물론 아직도 많은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꿈을 향해 돌진하고, 벽이 있으면 넘어서기도 하고, 좌절을 맛보기도 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학생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들에게 꿈에 대해 고민할 폭과 시간은 너무나 좁고 짧습니다.
공부에 얽메이고, 친구를 잃어가며, 스스로 고민해볼 시간도 더 갖지 못한채 그저 지침서같은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죠.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잘한다는 자신감을 얻다가도, 현실을 알게되면 곧 다른곳으로 길을 돌려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 그리고 그 현실이 주는 중압감.
안느껴본 사람 거의 없으실 거에요.
우리는 아직 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도전과 실패를 겪고도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나 될까요?
왠 쓸데없는 푸념이냐 하실 분들도 많을 거에요. 공감해주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들에게 조금만 더 자유를 달라는 것입니다.
목매가며 , 얽매여 가며 하는 공부가 아니라 배워가며 느껴가는 공부를 원한다는 것이죠.
주입식 교육의 폐해다, 인성교육의 부재다, 대한민국의 썩어빠진 골이다라는 비평, 참많습니다. 누구나 동감하고요.
주입식교육이요?
문제점 많죠. 학생들은 창의력을 잃어가고 정부와 대학에선 더 수준높은 창의력을 원하고.
한 번 시기를 놓치면 밑도끝도 없이 떨어지고, 기계적인 공부법을 낳는 악습이죠.
인성교육이요?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의 대화에 90%가 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뿌리가.. 그야말로 썩어있는 현실이죠.
대중매체나 문화만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도덕교과서는 그냥 말그대로 교과서로만 남는거죠.
초등학교때 바른 생활을 배운다고 해서 정말 자신을 반성하고 돌이켜보며, 중학교때 도덕을 배울때 고등학교때 윤리와 법 등등을 배울때, 그것들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요?
더군다나 더 큰 문제점은 그렇게 잘못되어가는 아이들에게 악순환이라는 고리가 생기게 된다는 겁니다. 그속에서 상처받는 아이들도 많아지고요. 때문에 사회적이나 개인적인 문제는 많고 커져갈 수 밖에 없는것이죠.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조폭들에게나 적용될 것 같은 서열이 있다는 것. 다시 생각해볼 일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고정적인 사고방식들.
우리나라 전국민이 가장 듣기 싫은 말중하나가 아마 "공부해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정도로 우리는 무조건적인 공부를 해야했고, 그 누구도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스스로 찾아가는 편이 더 효율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평생 그것을 모르고, 고생을 하는 사람도 생겨난다는 것이고, 그런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느학교에서든 어느교실에서든 한 사람쯤은 있을 겁니다. 공부를 못해서, 성적이 낮아서 보충을 받거나 늘 시험을 봐도 꼴찌를 장식하는 아이요. 문제아든 아니든 그것을 떠나서,
그아이들이 정말 공부가 하고싶어도 못한다는건 아시나요? 자신들이 아는 것은 너무나 미비하고 배워야 할 것은 많은데, 주입식 교육은 멀어져만 가고 결국 따라가지 못한채 성적표를 받을때마다 속상해 하는것이죠. 이 아이들에게는 꿈이라는 단어가 더 멀게 느껴질 겁니다.
숫자가 거의 모든것을 좌우하는 대한민국의 논리, 이제 그만 사라질때도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상 어린 중학생의 작은 소망이자 외침이었습니다.
꿈이라는 것,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이신가요?
그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