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SF의 시작~!""미국 1500개 스크린 개봉!!""감독, 심형래!" 얼마전에 무릎팍도사에서 심형래 아저씨 나오는 걸 봤다.여러편의 영화를 제작한 사람이지만,남들이 가지 않던 길을 가려고 했기에무던히 실패하고 비난받고 비판받았던 심씨 아저씨.지난날을 생각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나도 마음이 찡..했다. 그렇게 힘들게 만든 작품이 어떨까. 인터넷 상으로 디워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예고편을 봤는데오.. 예고편만으로는 내 심장을 둥둥 뛰게할정도로 흥미로워보였다.그래서 별로 보고싶지 않다는 사람 졸라 디워를 보러갔다. '심형래 아저씨가 어떻게 만들었나 한번 보자..' 근데, 항간에 들리던 사람들 평이 진짜 딱 맞았던거같다..솔직히 조선시대 나올때까지는'아 돈주고 들어온거 아깝다'라는 생각도 했다.CG는 볼만했는데 스토리가 너무 엉성..게다가 배우들 연기가 너무 별로..딱 한명! 사극에 자주 나오는 아저씨가 나와서 반가웠고그 아저씨 연기말고는 딴 사람들 연기는 볼 게 없었던 거 같다.그 아저씨 연기마저 대사가 엉망이니까 대사에 연기가 묻히는 거 같은 기분이었다. 너무 어린이영화같은 대사였다고나할까..멀쩡하게 생긴 제이슨 베어랑 여자 주인공 연기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았고.. -_-;;특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연기한 남녀커플의 연기는 정말이지 너무 엉성했다.. -_-;;(약간 웃음나왔다는..;) 글구 조선시대에 유럽 중세풍의 갑옷을 입은 전사들의 등장이라니..그런 시대배경에 그런 전사들의 등장을 처음봐서 ,그래서 내가 넘 어색하게 느꼈던 걸까?보천대사가 날라다니는데서는 옛날 심형래 아저씨의 영화가 오버랩되면서 또 한번 웃음이.. ^^; 대사 중에 '용가리 통뼈' 라든지 '심씨네 동물원' 이라든지 하는 부분을 보면서는 '코미디언 출신이라 그런지 코미디적 요소가 상당히 가미되었군..' 그렇게 생각했다..^^;;ㅎ 그러나 진지하게 연기하는 배우를 보면서 그것이 코미디적 요소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것일텐데.. CG도 후반부의 CG는 꽤 좋았는데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CG는 영.. 그림같은 느낌이 너무 많이 났다. 순간 만화로 바뀐줄 알았다..별로였다. 헐리웃 기술에 비해 아직 우리 기술이 많이 부족하구나 생각은 했지만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보니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90분간 스토리 전개가 빠를뿐아니라 앞뒤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힘이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도 든다.사건현장 취재나갔다가 비늘보고 갑자기 막 자신과 이 사건이 관련있다고 너무나 확신하는 *_* 이든도 이상했고..(멀쩡하게 생겨가지고..)골동품점에서 너무나 길게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환생한 보천대사의 대사도 맘에 안들었다..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고나할까.이든이 내내 목에 차고 다니는 그 목걸이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줄 것이라는 그렇게 소중한 목걸이를무슨 악세사리 차듯이 달랑달랑 달고있는듯한 느낌이라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 너무 장난감 같아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고편만 보고는 가슴이 두근두근했는뎅..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단 후반부 CG는 상당히 괜찮았다.선한 이무기랑 부라퀴 싸우는 장면~!볼만했다..^_^선한 이무기가 용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그 용의 형상이 전형적인 동양적 용의 모습 같아서더 좋았고(친근?ㅋㅋ) 용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장면에서는용이 참 예뻐보이기도(?!) ^_^; 그리고 마지막에 아리랑이 배경으로 너무 예쁘게 깔려서그것도 맘에 들었다..^_^ 눈물이 살짝 났었음..^^ 심형래 감독의 관객에게 전하는 말 같은 것이 마지막에 나오는데솔직히 영화를 만들면서 너무너무 고생하셨겠지만아직 스토리 면에서는 너무나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서그 글 들이 올라오는데 약간 민망했다..기술적인 면에서는 헐리웃보다 못하긴 하나(색감이 좀 떨어졌다..)그래도 볼만한 정도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고 개연성이 없고배우들 연기력도 너무 모자랐다.. 이런 부분이 보완되면우리 기술가지고도 트랜스포머같은,!!(트랜스포머는 정말 재밌게 봤음^-^)좋은 SF영화를 만들 수 있을것이란 생각한다. 심씨 아저씨 영화에 실망을 좀 하긴했지만앞으로의 발전을 보는쪽에 기대를 하고 싶네,,아마 그건 내가 한국인이어서? ^^;; 2
D-war 후기
"대한민국 SF의 시작~!"
"미국 1500개 스크린 개봉!!"
"감독, 심형래!"
얼마전에 무릎팍도사에서 심형래 아저씨 나오는 걸 봤다.
여러편의 영화를 제작한 사람이지만,
남들이 가지 않던 길을 가려고 했기에
무던히 실패하고 비난받고 비판받았던 심씨 아저씨.
지난날을 생각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
나도 마음이 찡..했다.
그렇게 힘들게 만든 작품이 어떨까.
인터넷 상으로 디워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예고편을 봤는데
오.. 예고편만으로는 내 심장을 둥둥 뛰게할정도로 흥미로워보였다.
그래서 별로 보고싶지 않다는 사람 졸라 디워를 보러갔다.
'심형래 아저씨가 어떻게 만들었나 한번 보자..'
근데, 항간에 들리던 사람들 평이 진짜 딱 맞았던거같다..
솔직히 조선시대 나올때까지는
'아 돈주고 들어온거 아깝다'라는 생각도 했다.
CG는 볼만했는데 스토리가 너무 엉성..
게다가 배우들 연기가 너무 별로..
딱 한명! 사극에 자주 나오는 아저씨가 나와서 반가웠고
그 아저씨 연기말고는 딴 사람들 연기는 볼 게 없었던 거 같다.
그 아저씨 연기마저 대사가 엉망이니까 대사에 연기가 묻히는 거 같은 기분이었다. 너무 어린이영화같은 대사였다고나할까..
멀쩡하게 생긴 제이슨 베어랑 여자 주인공 연기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았고.. -_-;;
특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연기한 남녀커플의 연기는
정말이지 너무 엉성했다.. -_-;;(약간 웃음나왔다는..;)
글구 조선시대에 유럽 중세풍의 갑옷을 입은 전사들의 등장이라니..
그런 시대배경에 그런 전사들의 등장을 처음봐서 ,
그래서 내가 넘 어색하게 느꼈던 걸까?
보천대사가 날라다니는데서는
옛날 심형래 아저씨의 영화가 오버랩되면서
또 한번 웃음이.. ^^;
대사 중에 '용가리 통뼈' 라든지 '심씨네 동물원' 이라든지
하는 부분을 보면서는
'코미디언 출신이라 그런지
코미디적 요소가 상당히 가미되었군..'
그렇게 생각했다..^^;;ㅎ
그러나 진지하게 연기하는 배우를 보면서
그것이 코미디적 요소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것일텐데..
CG도 후반부의 CG는 꽤 좋았는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CG는 영..
그림같은 느낌이 너무 많이 났다. 순간 만화로 바뀐줄 알았다..
별로였다. 헐리웃 기술에 비해 아직 우리 기술이 많이 부족하구나 생각은 했지만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보니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90분간 스토리 전개가 빠를뿐아니라
앞뒤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힘이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도 든다.
사건현장 취재나갔다가 비늘보고
갑자기 막 자신과 이 사건이 관련있다고
너무나 확신하는 *_* 이든도 이상했고..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골동품점에서 너무나 길게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환생한 보천대사의 대사도 맘에 안들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고나할까.
이든이 내내 목에 차고 다니는 그 목걸이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줄 것이라는 그렇게 소중한 목걸이를
무슨 악세사리 차듯이 달랑달랑 달고있는듯한 느낌이라
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 너무 장난감 같아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고편만 보고는 가슴이 두근두근했는뎅..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단 후반부 CG는 상당히 괜찮았다.
선한 이무기랑 부라퀴 싸우는 장면~!
볼만했다..^_^
선한 이무기가 용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그 용의 형상이 전형적인 동양적 용의 모습 같아서
더 좋았고(친근?ㅋㅋ) 용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장면에서는
용이 참 예뻐보이기도(?!) ^_^;
그리고 마지막에 아리랑이 배경으로 너무 예쁘게 깔려서
그것도 맘에 들었다..^_^ 눈물이 살짝 났었음..^^
심형래 감독의 관객에게 전하는 말 같은 것이 마지막에 나오는데
솔직히 영화를 만들면서 너무너무 고생하셨겠지만
아직 스토리 면에서는 너무나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서
그 글 들이 올라오는데 약간 민망했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헐리웃보다 못하긴 하나
(색감이 좀 떨어졌다..)
그래도 볼만한 정도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고 개연성이 없고
배우들 연기력도 너무 모자랐다..
이런 부분이 보완되면
우리 기술가지고도 트랜스포머같은,!!
(트랜스포머는 정말 재밌게 봤음^-^)
좋은 SF영화를 만들 수 있을것이란 생각한다.
심씨 아저씨 영화에 실망을 좀 하긴했지만
앞으로의 발전을 보는쪽에 기대를 하고 싶네,,
아마 그건 내가 한국인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