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영화 D-War " 를 쓰신 이태호님께

김태형2007.08.05
조회94

비공개로 되어있어 쪽지도 대화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글을 올립니다...혹시나 보실려나요?

 

 

 

 

물론 님의 말씀이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기자가 지망생이라고 하셨죠?

 

 

기자의 생명이 무언가요?

 

 

빠르고 정확한 객관적인 보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언론과 평론가들 충무로 인들 그들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당신은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왜 당신은 다른이들을 악플러로 매도 하고 파시즘적 맹목주의자로 치부해 버리나요??

 

 

당신과 다르고 당신의 눈에 그렇게 보이면 그게 정의 입니까??

 

 

불편한 영화 D-war 라고 하셨죠?

 

전 당신의 생각이 불편하고 당신을 위시한 그저 심형래를 깍아내리기에만 급급한

 

충무로와 언론 그리고 평론가들이 불편합니다...

 

 

D-war가 있기전 그 어떤 언론이나 영화인이나 평론가들이 한국 SF영화에 대해 노력을 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맹목적이라구요...

 

 

그럼 월드컵때 4강 신화 이루어 졌다고 길거리에 나왔던 모든 이들이 파시즘적 맹목주의자들

 

이겠네요....당신은 그렇지 않았나보죠? 월드컵과 다르다구요?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완전히

 

다르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해냈으니까요... 그 누가 우리 기술로

 

그저 용가리 같이 허접한 영화만 만들줄 알았는데 그런 영화를 만드리라고 상상이나 했습니까?

 

돈이면 다 된다구요?? 6년동안이나 처참하게 실패할지도 모르는 SF 영화의 길을 가려던 영화인

 

아무도 없었고  그길을 가겠다던 심형래를 격려해주는 영화인도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비웃기나 했죠...

 

 

이송희일 이라는 사람이 한 이야기를 들으면 마치 콜럼버스가 달걀을 세울 수 있느냐고 할때

 

아무도 하지 못했는데 콜럼버스가 세우고 나니 그건 나도 할 수 있다고 하는 인간으로 밖에 안

 

보이더군요....쳐 앉아서 말로는 누가 못합니까???

 

 

 

기자가 꿈이라면

 

그런 이분법적인 사고부터 버리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기사 하나로 일반 민중들이 농락당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