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

문정찬2007.08.06
조회322

 요즘 아프간사태 여파로 기독인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새삼스러 크게 불거 졌음을  느낄 수 있다. 재밌는건 개념없는 몇몇 기독교인들 때문에 이제껏 개독에 대해 무관심으로 대했던 이들도 그들에 대한 비판 혹은 비난의 흐름에 동조하고 있다. 왜그럴까.. 흔히 말하는 물타기인가.. 아님 이런 기회가 아니면 대놓고 기독인에 대해 욕을 할 수있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는 기우일까..

 

솔직히 말하면 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데 대해서는 대환영이다.(물론 그들의 가족에 대해선 약간의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 아주 약간..왜나면 가족이라면 말려야 했으니까..단지 국민이란 이유로 헬기까지 동원해서 말리는 정부도 있는데..가족은 뭐했는지 이해하기 힘들뿐이다.그러나 주최자들이나..참가자들에 대해선 일말의 동정심도 느끼기 힘들다는 말은 꼭 하고 싶다) 

이런 일이라도 없으면 기고만장하고 있던 기독인들의 자체 반성의 기회가 없었을 테니까.. 누가 뭐래도 한국에서는 기독이 주류고 힘있는 자들에 편에 속해있으니까... 여론이든 뭐든간에 말이다..

 

여하간 이번기회를 빌미. 혹은 핑계삼아서 나도 개독들이 싫은 이유를 밝히고 싶다...(개념있는 기독인들은 제외임을 먼저 밝히고 싶다)

첫째..난 그들의 머리엔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하다. 여기에 대표적인 예가 있지 않은가..古 김선일氏가 그 동네서 사살된지가 얼마 지났다고... 국가가 그렇게 말려도 거기까지 가서 '난 예수님의 사랑으로 보호받을 테니 아무일 없을거다. 그리고 유서까지 썼으니 참견말라!'라고 까지 하면서 갔던 놈들이 끝내는 도와달라고 짖고 있다.. 가족까지 동원해서..음..이건 동원이 아니라 단순한 가족애의 발현이겠지만.. 여하간 그거야 해뜨면 밝아지는 이치랑 다를게 없으니..넘어가자.

공항청사앞에 여행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권고문앞에서 브이자를 만들며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을 봤을땐.. 솔직히 그냥 죽어라는 맘이 먼저 생겼다..-난 그리 나쁜 놈아니다 ..-

 

둘째.. 교회의 헌금.. 물론 십일조를 정확히 행할 수는 없겠지.그래 그건 먹고사는 문제에 걸려있으니.. 근데.. 그걸 자발적이고 외치는 이들.........정말 자발적이냐.. 헌금 상자들고 왔다갔다 하면서.. 틈틈이 십일조의 존재를 남발하면서 말이다..그러냐? 사리 반판이 잘 안되는 광신도 혹은 준 광신도들 앞에서 그렇게 외치면서 유도하는게 자발적이란 말이지..욕나온다...

 

셋째.. 성경.. 난 솔직히 성경 안 믿는다... 심심해서 한번 끝까지 읽어 본적이있는데.. 이건 완전 소설이더만..정말 묻고 싶다.. 그게 정말 사실일거라고 생각하냐? 호.........애비 없는 자식이 있을 수가 있단 말이지.. 처녀가 임신할 수도 있고.. 죽은 사람이 살아 날수도 있고.. 사후강직은 물론 제외해야겠지.. 세상 모든 동식물 종을 다 구분해서 그걸 한배에 싣는 것도 가능하고...암수까지 구별해서.ㅋㅋ  그걸 정말 믿을 수 있다니.. 정말 세뇌.혹은 종교의 힘이 대단하단 말밖에 할 말이 없다...... 기독교 자체가 정치적인 목적에서 조작화된 종교라는 걸 깨닫는게 인간 지성에 바라기 힘든 일이냐..야야......안식일과 너희들이 말하는 교회가는 날이 요일상 왜 차이나는지 생각은 해봤냐..안해봤겠지..그냥 불쌍타.. 

그걸 믿는거 보다 곰이 마늘 먹고 사람되는 시나리오가 더 사실감이 느껴진다..물론 '데우스엑스마키나'적인 요소가 들어가겠지만..난 단군은 믿지만 흔히 말하는 단군신화는 어불성설임을 확신한다.. 여러사서들 보면 다 나오니까....약간 옆으로 새는구만.. 다시. 돌아가서...

 

넷째..예수. 난 예수는 정말 존경한다. 대단한 '사람'이지..대단하고 말고..정말 기록된 그대로의 행동을 했다는 가정하에..아니.. 다안했어도..물론 말도 안되는 '이적'혹은'기적'은 제외하고 말이다..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분명하다.. 근데 그런 성스런 사람이... 정말 그런 말을 했을까.. '나 이외의 존재는 믿지 말라!!; 난 그가 그런 말을 했다는 자체를 믿지 않어..난 예수가 정상인을 가장한 정신병자 혹은 희대의 사기꾼이라는 생각은 안드니까.. 이건 분명..욕심많은 자들이 행한 멍청한 이들을 좀더 쉽게 '개독'을 만들기위한 작업의 일환이라 확신한다.. 예수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해야..자신들의 영역싸움에 훨씬 유리할테니..

 

이런...술먹고 쓴다는게..너무 길어지는 구만..길면 읽기 힘들잖아.. 그들에게 한 마디만 하고 싶다.. 증명되지 않은 사후세계에서 좀더 편하게 놀고 먹을 생각 그만 두고.. 좀더 나은 현실을 만들기 위해 너희들의 말도 안되는 예수사랑을 현실의 이웃에게 돌릴 수는 없겠냐..

세금도 안내면서 정부에게 바라지만 말고 말이야..

 

난 너희들이 너무 싫다.. 정신병자 같애... 갑자기 어릴때 기억이 나는데.. 집에 있는 데 정신나간 개독들이 와서는 그러더라..예수 믿냐고.. 아니라고 우리집 불교라고(난 불교에 가까운 무교다) 그랬더니 그러더라.. 돌부처가 무슨 영험이 있냐고.. 그래서 한마디 했지.. 못박혀 죽은 애비없는 자식은 무슨 힘이 있냐고..-이말한건 예수氏한테 사과하고 싶다- 그랬더니.사탄이니 뭐니 하면서 짖더라..어린 눈에도 참 신기했지..사람이 갑자기 미치는게 가능하다는걸 눈앞에서 봤으니...

 

개독들아!! 조금만더 생각하면서 살자.. 조금만더 다른 이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면서 살자.. 조금만더 '나대지' 말고 살아라.. 그럼 나도 너희 약간은 인정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