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올마이티에서 느낀점....

심영선2007.08.06
조회50
 에반 올마이티에서 느낀점....



에반올마이티라는 영화를 봤죠. 뭐 전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아니 어떤 종교의 신자도 아니지만.....

 

이 대사를 보고선 좀 감동... 비스무리한 것을 받았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기독교가 까이고는 있지만, 뭐 근본적으로 나쁜

 

종교라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믿을리는 없을 거 같고... 거기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습니다.

 

에반 올마이티에서 느낀점....

이 사진이 두 사람이, 에반 백스터 역으로 나오는 스티븐 카렐(왼쪽)과 The G(god)로 나오는 모건 프리먼(오른쪽) 입니다.

 

뭐 잘 나가던 뉴스 앵커인 에반이 세상을 바꾸겠다는 공약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성공을 보장받지만,

 

하느님이 나타나서 뜸금없이 방주를 만들라고 해 그대로 이행하며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친사람 취급을 받지만, 

 

이 일을 계기로 그동안 성공을 위해 소원해졌던 가족애를 회복하고 또한 많은 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완전 스포일러짓... 에반 올마이티 보러가실 분 계셨으면 죄송...ㅠ,.ㅠ )

 

에반 올마이티에서 느낀점....


 

하지만, 모두가 의심을 하고 심지어는 가족들도 처음에는 그를 믿지 못하죠. 그래서 에반의 아내는 조용히 마음을 달래러 혼자 외출을

 

합니다. 그때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신을 만나게 되죠. 물론 그가 신인줄은 모릅니다.

 

-실례지만 괜찮으세요?

-네, 아... 아뇨, 얘기가 길어요

 

-전 이야기 좋아합니다, 사실 전 제가 훌륭한 스토리텔러라고 생각하죠

-제 남편이...뉴욕의 노아라고 들어보셨나요?

 

-방주를 만드는 남자 말이군요

 

-그 사람이에요

 

-그 이야기 좋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점을 놓치고 있죠

 사람들은 신의 분노 를 얘기하죠, 신의 분노를 얘기하는게 좋나 봐요

 

-그럼 방주 얘긴 대체 뭔데요?

 

-제 생각엔 러브 스토리같아요, 서로 살아가는 것 말이에요.

 동물들이 쌍으로 나타난 건 알고 계시죠? 방주를 짓는 것을 보세요, 그들은 서로 돕습니다. 서로 나란히 말이죠

 노아와 그의 가족들처럼요. 방주 안의 모두는 서로 나란히였죠

 

-하지만 남편 말로는, 하느님이 시키셨다고 했어요. 왜 그러신 걸까요?

 

-기회인 것처럼 들리네요( I think it seems an opportunity.), 제가 하나 물어보도록 하죠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용기를 주실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까요?

 

 만일 누군가 가족이 좀더 가까워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느님이 뿅하고 묘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실까요?

 

 (씩 웃으며)그만 가봐야겠네요

 서빙할 사람이 많아서요, 맛있게 드세요

 

 

 

 

때때로... 힘든 일이 있거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이런 생각을 견지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힘든 건 어쩔 수 없겠지요,

 

이런 생각을 한다고 어려운 일이 쉬워지지도 않겠구요. 하지만, 적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는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새로운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조금은 낫지 않겠어요?? 서로 돕는 것도 좋은 거 같고 말이죠...^^;

 

어렵고 힘든 일 있으면 서로 돕고 삽시다. 여러분!!!

 

 

 

에반 올마이티에서 느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