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 나름대로 분석한 한국축구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살펴보았다.
첫째, 잦은 백패스 위주의 소극적인 경기에 습관이 들어져 있다.
축구 경기에 있어서 백패스는 다음 몇 가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면 안 된다. 상대팀이 지역방어 및 밀집수비에 치중하므로 공격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수비진을 교란하기 위해서이며, 계획된 다음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서로 약속된 플레이에 따른 경우이며, 상대팀의 속공에 의한 우리 팀의 수비진영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못했을 경우이며, 상대팀의 선수들이 밀착마크를 해옴으로써 도저히 전방으로의 패스할 공간이 없을 때이며, 경기 종료의 시점에서 우리 팀이 이기고 있고 상대팀의 공격력이 거셀 경우 이를 무마시키고 수비수간의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할 경우이다. 그런데 한국대표팀 및 K리그의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 몇 가지의 경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잦은 백패스를 남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아시안컵대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조별 예선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원인의 치명적인 실수는 역시 김정우의 쓸데없는 백패스의 남발에 의한 결과였다.
백패스는 축구경기에 있어서 잘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경기자체를 패배로 몰아가는 독약과 같은 것이기에 앞서 나열한 몇 가지의 경우 외에는 결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백패스의 남발은 경기의 박진감을 떨어뜨리므로 팬들의 외면을 산다.
국내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의 경기에 관중석이 텅 빈 모습이 안타깝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축구관중이 부족해서? 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잠재적으로는 일본보다도 한국의 축구관중이 훨씬 더 많다. 그리고 축구하면 만사 제쳐놓고 경기장으로 달려 나가는 열성적인 팬들도 부지기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리그의 경기에 관중석이 텅 빈 원인은 무엇일까? 수준이 떨어지는 경기력도 문제겠지만 쓸데없는 잦은 백패스로 인한 경기의 박진감을 주지 못한데 큰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국내 축구선수들은 잘 모르는 것일까?
그들은 여전히 K리그와 국가 대항전에서 쓸데없이 습관적으로 백패스를 남발한다.
나는 박지성이나 이영표, 설기현이 출장하지 않은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의 경기를 항상 즐긴다. 중계방송이 시차 때문에 거의 자정을 넘긴 시간에 이루어지지만 아무리 피곤한 상태이더라도 밤잠을 설치고 그 경기들을 거의 빠짐없이 시청한다.
그들이 뛰는 모습은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하다.
그래서 그들의 경기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의 경기를 보면 쓸데없이 백패스를 남발해서 경기를 지연시키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만일 그런 팀이나 선수가 있다면 팬들이 그 팀을 외면해버리고 그런 선수는 더 이상 설자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 세상에서 퇴출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 한국축구도 하루속히 이런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만이 한국축구의 발전과 한국축구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그리고 쓸데없는 백패스의 남발은 상대팀에게 시간을 벌어줌으로 수비진영의 전열을 가다듬게 함으로써 우리 팀의 공격에 대한 대비를 하게하여 우리 공격수들이 상대팀 진영을 공략하는데 있어서 그 만큼 공격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그 외 쓸데없는 습관적 백패스는 선수들 개개인의 경기력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현대축구의 특이한 점은 창조적 플레이에 있다. 팀 전체가 마치 물 흐르듯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경기를 소화하는 것이다.
빈 공간을 움직임을 통해서 만들고 동료선수가 움직이는 공간을 향해 패스를 함으로써 정확한 패스와 패스된 볼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기에 임하려면 기술적인 기량과 활발한 움직임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기가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할 수밖에 없고 팬들은 이런 경기에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둘째, 조직력이 없다.
조직력이라 함은 공격과 수비의 구분이 없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에 있어서 조직력이란 찾아볼 수가 없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보면 수비와 공격이 따로 겉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은 비단 국가대표팀의 경기 뿐 만 아니라 K리그 팀들 대부분의 경기에서 똑같이 느끼는 대목이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나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하는 과정 모두가 어색하기 이를 데 없고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것은 조직력이 아니라 몇 몇 선수들의 기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조직력이란 전술의 한 부분으로써 팀원들 간에 반복적 훈련을 통해 약속된 하나의 플레이인 것이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그 플레이도 다양해지고 달라지는 것이다.
한국 국가대표팀 및 K리그 팀들에게 요구되는 점이 바로 이와 같은 조직력인 것이다.
셋째, 다양한 전술이 없다.
국가대표팀의 경기든지 K리그의 경기든지 한국축구경기를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한국축구의 공격은 너무 측면공격에 치중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뻔히 보이는 경기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때 다음 상황을 뻔히 예측할 수 있는 극본으로 짜여 진 작품은 식상해서 인기가 떨어진다. 그래서 더 보기가 실어지는 것이다.
현대축구는 수비나 공격 모두가 전술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다양한 공격전술과 다양한 공격전술에 대비한 다양한 수비전술 또한 요구되어지는 것이다. 특히 어떤 선수를 투입하느냐에 따라 그 선수의 특성을 살리는 공격과 수비 전술을 세워야 하는데 한국축구는 일관된 측면 돌파에 의한 쎈터링 위주의 전술만을 고집하는 것이 문제이다.
상대팀의 예상 출전선수의 정보를 미리 확인한 다음 그 선수들과 그들이 사용하는 주된 공격전술 및 수비전술에 대비한 전술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넷째, 골 결정력을 높여야 한다.
우리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바는 찬스가 나서 슛을 할 때 킥에 너무 힘이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좋은 찬스를 잡고서도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거나 골문과는 상관없는 지역으로 볼을 차버리는 것이다.
축구경기는 골의 결정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누가 얼마나 멋지게 또는 강하게 골을 차 넣었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과연 찬스가 났을 때 그것을 골로 연결시켰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 골이 선수의 머리나 몸이나 발을 살짝 스치고 굴절되어 들어갔던 세게 차서 들어갔던 스코어는 단 1점 밖에 추가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월드컵의 경기 중 골로 연결시킨 슛의 대부분은 강한 슛팅 보다는 인사이드로 가볍게 차 넣은 볼이 거의 대부분이다.
또 페널티킥을 할 때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인사이드킥을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정확성을 높이는 슛팅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다.
축구공 속은 공기로 채워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하게 차면 찰수록 반발력이 세어져 목표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정확성이 떨어진다.
골문 앞에서는 강한 슛보다 정확한 슛이 필요하단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공격수이든지 수비수이든지 상관없이 상대진영 페널티박스 전후에 서 있을 경우 언제든지 자신에게 찬스가 온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찬스가 올 경우 침착하게 슛팅으로 연결하는 유연함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팀원들 간에 신뢰가 부족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스포츠 중에 팀으로 하는 어떤 경기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 간의 신뢰가 우선이고 선수 개인에게는 자신감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한국축구의 문제점의 또 다른 병폐가 여기에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영표, 박지성, 설기현 등의 기량이 국내 국가대표팀의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감이다. 나도 세계의 축구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인 것이다.
설기현 선수가 레딩에서 실력을 인정받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스티븐 코펠 감독의 신뢰였다고 한다. 코펠감독은 다른 선수들에게 설기현 공격수에게 볼을 많이 공급하라고 지시함으로써 설기현이 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일조를 한 셈 이지요 그래서 다른 선수들이 설기현에게 자주 볼을 연결해주어 설기현으로 하여금 제 기량을 발휘 하도록 도운 것입니다.
이와 같이 팀원들 간에 서로 실력을 인정해주고 신뢰하는 것이야 말로 전력을 극대화 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축구 고질병 5가지
한국축구의 고질병 5가지
한국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 나름대로 분석한 한국축구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살펴보았다.
첫째, 잦은 백패스 위주의 소극적인 경기에 습관이 들어져 있다.
축구 경기에 있어서 백패스는 다음 몇 가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면 안 된다. 상대팀이 지역방어 및 밀집수비에 치중하므로 공격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수비진을 교란하기 위해서이며, 계획된 다음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서로 약속된 플레이에 따른 경우이며, 상대팀의 속공에 의한 우리 팀의 수비진영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못했을 경우이며, 상대팀의 선수들이 밀착마크를 해옴으로써 도저히 전방으로의 패스할 공간이 없을 때이며, 경기 종료의 시점에서 우리 팀이 이기고 있고 상대팀의 공격력이 거셀 경우 이를 무마시키고 수비수간의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할 경우이다. 그런데 한국대표팀 및 K리그의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 몇 가지의 경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잦은 백패스를 남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아시안컵대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조별 예선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원인의 치명적인 실수는 역시 김정우의 쓸데없는 백패스의 남발에 의한 결과였다.
백패스는 축구경기에 있어서 잘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경기자체를 패배로 몰아가는 독약과 같은 것이기에 앞서 나열한 몇 가지의 경우 외에는 결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 백패스의 남발은 경기의 박진감을 떨어뜨리므로 팬들의 외면을 산다.
국내 프로축구리그인 K리그의 경기에 관중석이 텅 빈 모습이 안타깝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축구관중이 부족해서? 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잠재적으로는 일본보다도 한국의 축구관중이 훨씬 더 많다. 그리고 축구하면 만사 제쳐놓고 경기장으로 달려 나가는 열성적인 팬들도 부지기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리그의 경기에 관중석이 텅 빈 원인은 무엇일까? 수준이 떨어지는 경기력도 문제겠지만 쓸데없는 잦은 백패스로 인한 경기의 박진감을 주지 못한데 큰 원인이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국내 축구선수들은 잘 모르는 것일까?
그들은 여전히 K리그와 국가 대항전에서 쓸데없이 습관적으로 백패스를 남발한다.
나는 박지성이나 이영표, 설기현이 출장하지 않은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의 경기를 항상 즐긴다. 중계방송이 시차 때문에 거의 자정을 넘긴 시간에 이루어지지만 아무리 피곤한 상태이더라도 밤잠을 설치고 그 경기들을 거의 빠짐없이 시청한다.
그들이 뛰는 모습은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하다.
그래서 그들의 경기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의 경기를 보면 쓸데없이 백패스를 남발해서 경기를 지연시키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만일 그런 팀이나 선수가 있다면 팬들이 그 팀을 외면해버리고 그런 선수는 더 이상 설자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 세상에서 퇴출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 한국축구도 하루속히 이런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만이 한국축구의 발전과 한국축구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
그리고 쓸데없는 백패스의 남발은 상대팀에게 시간을 벌어줌으로 수비진영의 전열을 가다듬게 함으로써 우리 팀의 공격에 대한 대비를 하게하여 우리 공격수들이 상대팀 진영을 공략하는데 있어서 그 만큼 공격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그 외 쓸데없는 습관적 백패스는 선수들 개개인의 경기력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현대축구의 특이한 점은 창조적 플레이에 있다. 팀 전체가 마치 물 흐르듯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경기를 소화하는 것이다.
빈 공간을 움직임을 통해서 만들고 동료선수가 움직이는 공간을 향해 패스를 함으로써 정확한 패스와 패스된 볼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기에 임하려면 기술적인 기량과 활발한 움직임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기가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할 수밖에 없고 팬들은 이런 경기에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둘째, 조직력이 없다.
조직력이라 함은 공격과 수비의 구분이 없다.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에 있어서 조직력이란 찾아볼 수가 없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보면 수비와 공격이 따로 겉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은 비단 국가대표팀의 경기 뿐 만 아니라 K리그 팀들 대부분의 경기에서 똑같이 느끼는 대목이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나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하는 과정 모두가 어색하기 이를 데 없고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것은 조직력이 아니라 몇 몇 선수들의 기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조직력이란 전술의 한 부분으로써 팀원들 간에 반복적 훈련을 통해 약속된 하나의 플레이인 것이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그 플레이도 다양해지고 달라지는 것이다.
한국 국가대표팀 및 K리그 팀들에게 요구되는 점이 바로 이와 같은 조직력인 것이다.
셋째, 다양한 전술이 없다.
국가대표팀의 경기든지 K리그의 경기든지 한국축구경기를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한국축구의 공격은 너무 측면공격에 치중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뻔히 보이는 경기를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때 다음 상황을 뻔히 예측할 수 있는 극본으로 짜여 진 작품은 식상해서 인기가 떨어진다. 그래서 더 보기가 실어지는 것이다.
현대축구는 수비나 공격 모두가 전술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다양한 공격전술과 다양한 공격전술에 대비한 다양한 수비전술 또한 요구되어지는 것이다. 특히 어떤 선수를 투입하느냐에 따라 그 선수의 특성을 살리는 공격과 수비 전술을 세워야 하는데 한국축구는 일관된 측면 돌파에 의한 쎈터링 위주의 전술만을 고집하는 것이 문제이다.
상대팀의 예상 출전선수의 정보를 미리 확인한 다음 그 선수들과 그들이 사용하는 주된 공격전술 및 수비전술에 대비한 전술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넷째, 골 결정력을 높여야 한다.
우리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바는 찬스가 나서 슛을 할 때 킥에 너무 힘이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좋은 찬스를 잡고서도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거나 골문과는 상관없는 지역으로 볼을 차버리는 것이다.
축구경기는 골의 결정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누가 얼마나 멋지게 또는 강하게 골을 차 넣었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과연 찬스가 났을 때 그것을 골로 연결시켰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 골이 선수의 머리나 몸이나 발을 살짝 스치고 굴절되어 들어갔던 세게 차서 들어갔던 스코어는 단 1점 밖에 추가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월드컵의 경기 중 골로 연결시킨 슛의 대부분은 강한 슛팅 보다는 인사이드로 가볍게 차 넣은 볼이 거의 대부분이다.
또 페널티킥을 할 때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인사이드킥을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정확성을 높이는 슛팅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다.
축구공 속은 공기로 채워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하게 차면 찰수록 반발력이 세어져 목표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정확성이 떨어진다.
골문 앞에서는 강한 슛보다 정확한 슛이 필요하단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공격수이든지 수비수이든지 상관없이 상대진영 페널티박스 전후에 서 있을 경우 언제든지 자신에게 찬스가 온다는 사실을 유념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찬스가 올 경우 침착하게 슛팅으로 연결하는 유연함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팀원들 간에 신뢰가 부족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스포츠 중에 팀으로 하는 어떤 경기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 간의 신뢰가 우선이고 선수 개인에게는 자신감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한국축구의 문제점의 또 다른 병폐가 여기에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영표, 박지성, 설기현 등의 기량이 국내 국가대표팀의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감이다. 나도 세계의 축구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인 것이다.
설기현 선수가 레딩에서 실력을 인정받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은 스티븐 코펠 감독의 신뢰였다고 한다. 코펠감독은 다른 선수들에게 설기현 공격수에게 볼을 많이 공급하라고 지시함으로써 설기현이 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일조를 한 셈 이지요 그래서 다른 선수들이 설기현에게 자주 볼을 연결해주어 설기현으로 하여금 제 기량을 발휘 하도록 도운 것입니다.
이와 같이 팀원들 간에 서로 실력을 인정해주고 신뢰하는 것이야 말로 전력을 극대화 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