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울부짖음.....

김민호2007.08.06
조회121

군대에 있을때였다....

 

우리의 작개지역은 XXX기도원 뒤에있는 산이였다...

 

거기서 이등병때... 처음으로 숙영을 할때...고참이 이랬다... 밤되면 귀신이 나온다고...

 

근무설때 조심해라고...

 

귀신은 무슨 귀신이라 생각했다....

 

근무시간이 되었다... 새벽 1시경.....

 

내 고참은 저기 진지에 드러가서 잔단다.....

 

유난히 밝고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며 여자친구와의 추억에 빠져들어 있었다....

 

이등병이래서 더그런지... 어느세 눈시울이 붉어졌다....

 

보고싶은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내가사랑하는 여자친구.....

 

그때였다!!!!!!!!!!!!!!!!!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허억!!!!!!!!!!"

 

한두사람의 소리가 아니다... 여러명이다!!!!!

 

간간히 들리는 말들.....

 

"아버지~~~~~~~~~~~~~~~~~~~~으아아아아~~~~~~~~~~~~~~~~~~"

 

"아버지~~~~~~~~~~~~~~~~~~~~~"

 

흐어어어어억!!!!!!!!!!!!!!!!!

 

귀신인가....아님 집단 살인사건인가!!!!

 

쌀쌀한 가을이였지만.... 어느세 이마에는 땀방울이 흘렀다....

 

침착하자....침착하자..... 침착하자.....

 

헉 이젠 흐느껴 운다!!!!! 이게 뭐란 말인가....정녕 귀신이란 말인가......

 

너무 무서웠다.....

 

나도 모르게 고참을 흔들어 깨웠다...... (고참을 깨울때는 흔들어 깨우면안된다 귓가게 사근사근 이름부르며 깨워야한다)

 

욕하면서 일어나는 고참.....

 

"뭐야 이색히야...."

 

"저기 비명소리가 들려요.... 귀신인지 사고났는지모르겠어요..."

 

나도모르게 요자를 붙였다.... -_-;; 무조건 다 나 까 로 말이 끝나야 하는데 ;;

 

"야이 새꺄 저거 교회XX들이 기도하는거잖아!!!!"

 

"-_-;;;;"

 

그리고 나는 흔들어 깨운죄와 요자를 붙였던 죄로 남은 근무시간 1시간동안 머리박고있었다.

 

.... 계속 들려오면 울부짖음.... 정말 나의 귀에는 그건 기도가 아니였다.

 

악마의 울부짖음으로 들렸다....

 

그뒤로 나는 교회사람만 봐도.... 이마에 땀이 맺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