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이웅식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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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국내 최초 ‘장애인체육학과’ 신설

2008학년도부터 장애인체육우수(장애인체육특기자) 선수 등 신입생 30여 명 선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국내 최초로 장애인체육학과를 신설, 신입생을 모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 장애인체육교육 양성을 위한 특수체육교육학과가 일부 대학에 개설되어 있으나 장애인 체육지도자(행정실무자) 양성을 위한 학과는 전무한 실정. 이에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인 나사렛대는 장애인 체육지도자와 장애인 우수선수 양성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장향숙 국회의원)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장애인체육학과를 신설하기에 이르렀다.


임승안 총장은 “수시 2학기 전형 모집부터 장애인체육학과 신입생 3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뒤 “특히 신입생 가운데 장애인 우수선수(장애인 체육특기자) 5명을 매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나사렛대는 오는 7월 23일(월) 오전 10시 30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체육학과 운영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신입생 유치활동에 들어간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협약식에서 장학금 지급, 취업프로그램 및 취업지원,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각종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애인체육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 장애인체육회, 각 종목별 경기단체, 장애인 시설 체육지도자, 체육센터 지도자로 진출할 수 있으며 나사렛대 및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희망을 위해 함께 뜁니다”


나사렛대, 오는 10월 13일(토)  재활센터 건립기금조성 마라톤대회 개최


장애 대학생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오는 10월 13일(토) 천안시 마라톤과 연합하여 ‘나사렛희망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나사렛희망마라톤대회는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나사렛대는 희망마라톤대회의 수익금 잔액과 기부 후원금을 장애인들의 자립기반과 전인적인 재활이 가능한 나사렛재활센터 건립기금으로 조성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비 등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13일(토) 오전 9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나사렛희망마라톤대회는 천안마라톤클럽과 연대한 연합대회로 치러지며 하프, 10km, 5km 등의 3개 코스로 진행된다. 임승안 총장은 “희망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여러모로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며 “이 특별한 대회에 마라톤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 총장은 “특히 장애를 가진 분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희망마라톤대회에 참여하길 원하는 사람은 8월 15일까지 나사렛대학교 혹은 천안마라톤클럽에 접수하면 된다.(문의 041-575-7712, 팩스 041-575-7714/ 후원금 문의 전화 041-570-7878, 메일 ghshin@kornu.ac.kr)


한편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나사렛대학교는 현재 한국 고등교육기관 장애 학생의 15%(약 300여 명)를 교육시키고 있다. 규모나 시설, 내용적인 면에서 탁월함을 공인받고 있는 나사렛대학교는 장애 학생들에게 ‘꿈의 대학’으로 불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