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13....월요일 저녁 이후

황희영2007.08.07
조회31

첨엔 여행일지로 기록해보려고 했는데....

참으로 힘든 작업인걸 알게되었당....

귀찮이즘의 선구자답게 확 몰아 써야지.... 더 시간 지나면 완전 웃겨지니깐...지금도 웃기지만~^^

 

자 이제 한달전으로 돌아가 북경을 다시한번 생각해볼까낭!~

 

10일 아침@@ 정말 중국의 이미지가 내 머리속에 콕 박혀 있었기때문에 조식을 준비한 식당의 부페는 정말 믿음직스럽지 못했다.

웬지 모두 짝퉁같아보이고 음식도 자연산이아닌 인스턴트...방부제등등... 완전 다 의심스러웠지만 그 뽀송뽀송한 빵만은 지울수 없을꺼 같당^^ 싸구려 버터와 쨈을바른 완소식빵은 입안에서 살살녹아

죽음이었당!!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이빵 먹는재미에 조식을 기다렸던거 같다...간혹 맛없는 점심 혹은 저녁을 먹을때 이것만 못하네..라는 말도 중얼거리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느낀 첫번째!

어떠한 물건을 보더라도 못산것에대해 아쉬워말라~~ 곧 그 모양이 똑같은 물건들을 다음행선지에서 만나게되니....~

절때 맘에 들었을때 바로 사버리지 말라! 계속계속 헛점만보여주고 단호하게 몇번거절하면 분명 대형버스에 오르기전 금액은 반에 반 아니 그에반반반으로 쭉쭉~~~내려갈것이다! (참고로 만원짜리가 천원까지 내려가는것도 봤당!!)

 

두번째!~

대형대국인 중국은 모든 스케일로 먹고 들어간다.

커다란 건물은 기본 커다른 의자와 커다란 식탁 몽땅 다 커다란데 왜 사람들은 작은지....

모든 크다는것에 놀라지않을수 없었다...

정말 뜨아~~였당!!

 

세번째!~

상의를 훌렁훌렁 벗고있는 남정네들....

아~~눈버려 눈버려~~ 잘생긴 아저씨들도 아니고 몸좋은 총각도 아니고...아니 하나같이 삐쩍 마르거나 배뽈록 뚱뚱하거나...

이건 뚱뚱한것도 아이고 마른것도 아니고 여기도 같기돈가?

벗고다니면서 몸도좀 만들고 눈도좀 즐겁게해주시지...

근데 하두 봤더니 슬슬 귀여워보이기도 했던내눈은 어찌된건지...^^

 

네번째!~

완전 사기에 주의하기!

중국은 거짓말도잘하고 사기꾼이 많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다들 잘 안넘어갔지만...그래도 한번더 집고 넘어가야할꺼 같아서~

중국은 정말 돌아댕기면서 볼껀 많은 나라인데(참고로 너무 넓으니깐 계획을 잘 짜야할것같다란 생각!) 절때 친절함에 확 넘어가면 안될꺼 같당! 중국사람들은 완전 친해지면 정말 잘해준다는데 그게 그리 쉬운일인간!? 고로 주의를 해야할꺼 같다.

사실 중국물건들 첨보면 이쁘고 특이해보여서 살까말까 고민많이하지만 한국와서보니깐 중국에서 물건사는건 그냥 돈을 버리는거~~

거기서 물건사서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있을꺼나 거기서 쓰고 버릴꺼 아닌이상 사용목적으로 물건을 산다는건 아닌 생각인거 같당...

모든지 질!~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사실 나도 약간 사온것들 몽땅 후회하고있당.

 

에공....오늘은 여기까지!~

담에 또 기회가되면 중국에대해서 또 얘기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