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에요....(휴..이런거 꼭 써야되냐고ㅜㅜ) 그리구 신촌 공원앞에있는세븐일레븐 있는데서 직진해야되는데..ㅋㅋㅋㅋ땡떙땡앞에있는 그 세븐인데,ㅋㅋㅋㅋ확인하러 오신다는분들 딴데 가셔서 더 열받으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서초 앞에있는 세븐은 주말밤에남자가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저한테 뭐라하실라구ㅋㅋㅋㅋㅋ----------------------------------------------------------------- 너무 황당하고 남녀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몇몇사람들의 매정함에 실망한 편의점 알바생입니다.저는 올해로 20살이된 갖 대학교 1학년이 된 여대생입니다. 전 신촌 먹자 골목안쪽에 호프집과 고기집이 사방에있는 곳의 세븐일레븐에서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사람이 정말많은 주말 오후3시부터 10시까지 일을하고있습니다.토요일 밤이면 정말 쉴틈없이 바쁜데 그날 토요일도 정말 바빴습니다. 밤 9시 40분쯤? 어느 남자가 들어왔습니다.정말 멀쩡한 사람이었어요.깔끔한 옷차림에 평범한 얼굴. 근데 얼굴이 좀 많이 지쳐보였죠.여러명의 손님들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뒤에서 컵라면을먹고,친구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안에서 수다를 떨고있었습니다.편의점안에는 저를 포함해 10명정도가 있었구요. 참고로 저의 편의점은 알바생을 한명만 둡니다.오전엔 정말 낮잠을 잘 정도로 한가하고 오후만되면 사람이 많아서, 특히 평일보단 주말에 사람이 많기때문에2명이나 두기엔 조금 그렇거든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남자는 소주 한 병을 샀습니다.계산을 하면서 저에게 말을 걸었어요 "참 인상이 좋으세요.""감사합니다 ^_^" 원래 잘웃고 그래서 또 헤벌쭉 웃었죠.."저....여기서 소주 먹고가도 되나요?""흘리지말고 드세요~ㅋㅋㅋ"원래는 안되는데 그냥 거절을 할수없기에 허락을했어요. 근데 왠걸, 카운터로 들어와서 제옆에 딱 붙어서 소주를 먹는거에요/...- - 저쪽 컵라면 먹는데 가서 드세요ㅠㅠ 라고 말했죠근데 제 말은 무시하고 저한테 몇살이냐 묻더군요20살이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자기는 33살이라는거에요그리고 문학을 좋아하냐고 묻는거에요...소설책같은거그래서 좋아한다고 했죠 , 그랬더니 자기가 가시고기를 쓴 작가라는거에요..솔직히 가시고기정말 유명하잖아요정말 반가웠죠, 그책은 읽지않았지만 드라마같은건 본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집에가서 찾아보니 가시고기 작가는 정말 할아버지더군요..= = 낚였어요..ㅋㅋㅋㅋㅋㅋ 저보러 알바가 몇시에 끝나냐고 묻길래 10시에 끝난다구했더니 (왜이렇게 대답을 잘 해줬는지 정말 제가 바보같애요ㅠㅠ)그럼 저 알바 끝나고 까페라도 가서 문학에 대한 얘기좀 해보자는거에요..술병을 보니 거의 한잔정도면 될 양이 남아있었고이사람도 조금 취했는지 저한테 자꾸 들이대면서 가치 얘기좀 하자고 막 절 흔들고 손잡고 그러는거에요.....너무 싫고 이건 좀 이상하고 아니다 싶어서 이러지말고 그냥 가주세요 라고했는데 "10분도안되요?아니다, 문학얘기할라면 30분정도면 되니까 시간좀 내줘요 아가씨만 바쁜가? 나도바쁘니까 내가 하자는데로 끝나면 나랑 얘기하러가자고"막 저를 노려보면서 자꾸 어깨를 쓰다듬고 그러는거에요 편의점안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았고 그사람들이 먹는거 물건고르는걸 멈추고 다 절 보고만있고,어느 커플도 보이고 나도 남자친구있는데 그앤 내가 이런꼴 당하는거 알까너무 서럽고 무서워서 눈물이나는거에요왜 나 아무도 안도와줄까..난 착한일도 많이하고살았는데베푸는 만큼 나도 받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에요 저도모르게 막 눈물이 뚝뚝뚝떨어지는거에요그래서 너무 무섭고 무슨 헤꼬지 당할지모르는 상황에서 꺼지라고 욕을 막 퍼부었죠ㅠㅠ 그랬더니 정말 오버하면서 뛰쳐나가는거에요... 카운터에 서서 엉엉 울고있는데 라면을 먹던 남자가 오더니 휴지를 주면서 괜찮냐고 하는거에요... 이제와서 괜찮냐고?솔직히 처음보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기대할걸 했어야 했는데너무 서럽고 무섭고 내가 무안줬다고 나 집에갈때 가게 앞에서 기다리다가 날 죽이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점장님한테 전화해서 빨리와달라구 했어요정말 빨리와서는 괜찮냐구 나쁜놈 갔냐고..근데 그놈이 남긴 잔해들.. 카운터에 올려져있는 먹던 소주병과 소주를 흘려서 범벅이된 계산대 집에오는내내 무섭고 두렵고 주위만 계속살폈어요ㅠㅠ 남자친구한테 자세히말하면 왠지 화낼거같아서어디다가 한풀이 할곳도 없고ㅠㅠ 다른사례도 많지만, 편의점 여자 알바생 얕보지마세요..그리구 무슨 일을 당하는 어린여자 저같으면 가서 그놈 잡습니다.남의일같으면 저도 막 화내고 때리고 잡을순있겠어요근데 나한테 닥친 일은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심장까지 멈춘듯했습니다... 588
편의점 여자 알바생을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저 여자에요....(휴..이런거 꼭 써야되냐고ㅜㅜ)
그리구 신촌 공원앞에있는세븐일레븐 있는데서 직진해야되는데..ㅋㅋㅋㅋ
땡떙땡앞에있는 그 세븐인데,ㅋㅋㅋㅋ
확인하러 오신다는분들 딴데 가셔서 더 열받으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서초 앞에있는 세븐은 주말밤에남자가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저한테 뭐라하실라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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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하고 남녀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몇몇사람들의 매정함에 실망한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저는 올해로 20살이된 갖 대학교 1학년이 된 여대생입니다.
전 신촌 먹자 골목안쪽에 호프집과 고기집이 사방에있는 곳의 세븐일레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사람이 정말많은 주말 오후3시부터 10시까지 일을하고있습니다.
토요일 밤이면 정말 쉴틈없이 바쁜데
그날 토요일도 정말 바빴습니다.
밤 9시 40분쯤? 어느 남자가 들어왔습니다.
정말 멀쩡한 사람이었어요.
깔끔한 옷차림에 평범한 얼굴. 근데 얼굴이 좀 많이 지쳐보였죠.
여러명의 손님들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뒤에서 컵라면을먹고,
친구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안에서 수다를 떨고있었습니다.
편의점안에는 저를 포함해 10명정도가 있었구요.
참고로 저의 편의점은 알바생을 한명만 둡니다.
오전엔 정말 낮잠을 잘 정도로 한가하고
오후만되면 사람이 많아서, 특히 평일보단 주말에 사람이 많기때문에
2명이나 두기엔 조금 그렇거든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남자는 소주 한 병을 샀습니다.
계산을 하면서 저에게 말을 걸었어요
"참 인상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_^" 원래 잘웃고 그래서 또 헤벌쭉 웃었죠..
"저....여기서 소주 먹고가도 되나요?"
"흘리지말고 드세요~ㅋㅋㅋ"
원래는 안되는데 그냥 거절을 할수없기에 허락을했어요.
근데 왠걸, 카운터로 들어와서 제옆에 딱 붙어서 소주를 먹는거에요/...- -
저쪽 컵라면 먹는데 가서 드세요ㅠㅠ 라고 말했죠
근데 제 말은 무시하고 저한테 몇살이냐 묻더군요
20살이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자기는 33살이라는거에요
그리고 문학을 좋아하냐고 묻는거에요...소설책같은거
그래서 좋아한다고 했죠 , 그랬더니 자기가 가시고기를 쓴 작가라는거에요..
솔직히 가시고기정말 유명하잖아요
정말 반가웠죠, 그책은 읽지않았지만 드라마같은건 본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집에가서 찾아보니 가시고기 작가는 정말 할아버지더군요..= =
낚였어요..ㅋㅋㅋㅋㅋㅋ
저보러 알바가 몇시에 끝나냐고 묻길래 10시에 끝난다구했더니
(왜이렇게 대답을 잘 해줬는지 정말 제가 바보같애요ㅠㅠ)
그럼 저 알바 끝나고 까페라도 가서 문학에 대한 얘기좀 해보자는거에요..
술병을 보니 거의 한잔정도면 될 양이 남아있었고
이사람도 조금 취했는지 저한테 자꾸 들이대면서
가치 얘기좀 하자고 막 절 흔들고 손잡고 그러는거에요.....
너무 싫고 이건 좀 이상하고 아니다 싶어서 이러지말고 그냥 가주세요 라고했는데
"10분도안되요?아니다, 문학얘기할라면 30분정도면 되니까 시간좀 내줘요
아가씨만 바쁜가? 나도바쁘니까 내가 하자는데로 끝나면 나랑 얘기하러가자고"
막 저를 노려보면서 자꾸 어깨를 쓰다듬고 그러는거에요
편의점안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았고
그사람들이 먹는거 물건고르는걸 멈추고 다 절 보고만있고,
어느 커플도 보이고 나도 남자친구있는데 그앤 내가 이런꼴 당하는거 알까
너무 서럽고 무서워서 눈물이나는거에요
왜 나 아무도 안도와줄까..
난 착한일도 많이하고살았는데
베푸는 만큼 나도 받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에요
저도모르게 막 눈물이 뚝뚝뚝떨어지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무섭고 무슨 헤꼬지 당할지모르는 상황에서 꺼지라고 욕을 막 퍼부었죠ㅠㅠ
그랬더니 정말 오버하면서 뛰쳐나가는거에요...
카운터에 서서 엉엉 울고있는데 라면을 먹던 남자가 오더니
휴지를 주면서 괜찮냐고 하는거에요...
이제와서 괜찮냐고?
솔직히 처음보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기대할걸 했어야 했는데
너무 서럽고 무섭고
내가 무안줬다고 나 집에갈때 가게 앞에서 기다리다가 날 죽이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점장님한테 전화해서 빨리와달라구 했어요
정말 빨리와서는 괜찮냐구 나쁜놈 갔냐고..
근데 그놈이 남긴 잔해들..
카운터에 올려져있는 먹던 소주병과 소주를 흘려서 범벅이된 계산대
집에오는내내 무섭고 두렵고 주위만 계속살폈어요ㅠㅠ
남자친구한테 자세히말하면 왠지 화낼거같아서
어디다가 한풀이 할곳도 없고ㅠㅠ
다른사례도 많지만, 편의점 여자 알바생 얕보지마세요..
그리구 무슨 일을 당하는 어린여자 저같으면 가서 그놈 잡습니다.
남의일같으면 저도 막 화내고 때리고 잡을순있겠어요
근데 나한테 닥친 일은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심장까지 멈춘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