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깃발(Flags of our Father,2006)

김태곤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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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깃발(Flags of our Father,2006)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라이언 필립, 제시 브레포드, 아담 비치, 존 벤자민 히키,

       존 슬래터리

 

 

이 영화는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하여 아주 스토리 구성 자체가

튼튼하게 되어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중 하나이다.

 

이영화는 2차대전 당시 이오지마 에서의 전투를 기반으로 한 영화이다.이 영화에서 성조기를 꽂는 장면은 자식을 전쟁으로 내보낸 부모에게는 사랑과 안도를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신음하는 국민들에게는 희망을 정치인들에게는 그저 채권을 팔아먹으려는 그런 존재로 자리 잡는다.그리고 이 영화는 주연,조연 진부터 쩔어준다.

 

저만한 배우들이 출연진인데 영화는 어떻겠는가 구성 자체의 튼튼함에다 저들의 연기를 더하니 아주 영화가 재미있고 감동적이였다.

특히 이 부분 닥의 대사중 "영웅들이란 우리가 필요해서 우리가 만들어낸 그 무엇이다" 는 정말 우리 삶의 영웅 이란 존재 에 대해서 한번더 일깨워주었다.

 

그리고 이영화에서 최고의 배우를 뽑으라면 나는 아담 비치(극중 아이라)를 뽑겠다.아이라는 인디언 으로 전쟁에 참전하였다.아이라는 전쟁에 참여 하여 이오지마 전투에서 승리하였다는 이유로 라이언 필립(극중 존 닥 브래들리),제시 브레포드(극중:르니 개그넌)과 함께 국민들에게 영웅으로 자리잡아 미국으로 돌아오게된다 돌아 오게 되어서 정치인들에 의해 거의 강제로 무기를 만들기 위해 채권을 사달라는 광고를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닌다. 그렇게 되면서 아이라는 자신이 영웅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자신도 자신의 동료들 처럼 전쟁터에서 죽어야한다고 전쟁터로 보내달라고 한다.

 

아이라는 말한다 "We are not hero."난 이때부터 느겼다 과연 영웅이란 존재가 무엇인것일까 브래들리의 말처럼 우리의 필요로 인해 만들어지는것일까? 이때부터 끝까지 아이라의 죽여줬다.

그리고 아이라가  인디언으로 삭을 받고 땡볕에서 밭에서 일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리고 어느 가족이와서는 그중 아버지되는 사람이 대낮 밭에서 일하는 아이라를 가르키며 "저자는 영웅이야."라고 한다.

그러고는 사진을 찍자고 하고 사진을 찍고 돈을 몇센트 주고 간다.

 

ㅠㅠ 이때부터 좀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라가 할런의 아버지께 성조기 꽂는 장면의 한명이 할런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간다.

그리고 할런의 아버지를 등 뒤로하고 가는 아이라의 모습을 보면서좀 많이 흐느끼기 시작했고 끝에 아이라의 시신이 땅에 누워있고 자막에서 "아이라의 시체는 부검이 되지않았다.."라고 말했을때 좀 울었다..

 

난 원래 전쟁 영화를 정말 싫어한다. 전쟁영화는 전쟁의 무의미함과 잔인함 밖에 나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고 그것이 나에게 슬픔을 주기 때문에 난 전쟁영화를 싫어한다. 하지만 이 아버지의 깃발 이 영화 만은 다른 장르의 영화 못지않고 정말로 재미있고 특히 감동 스러운 그런 영화다 다른 영화인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화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