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찌개)- 어묵탕

서지은2007.08.09
조회140

꺄~ 정말 조은날씨에요~오늘은 바람이 세차긴 하지만..

아직 겨울인데도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있어요..

물론 아침저녁으론 아직 춥긴 하지만 낮기온은 20도나 되네요..

이번 여름에 얼마나 더우려고 그러는건지...걱정이에요 걱정... ^^

 

얼마전에 어묵을 한봉지 샀는데...

조려먹을까 하다가 어묵탕을 해보았어요,

꼬치에 꿸만큼 크고 긴 어묵이 없어 영 멋은 안나지만

맛은 틀림없는 어묵탕 이었지요 ^^

이것저것 별로 들어가지 않고 쉽게 맛낼수 있는게 바로 어묵탕인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국,찌개)- 어묵탕

 

 

어묵탕

 

 

재료: 물 8-9컵 +2-3컵 보충용,다시마 손바닥크기만한것 1개 반, 다시멸치 25마리,

무 220그람, 양파 100그람, 당근 2/3개 (없음생략), 청량고추1-2개,종합어묵 450그람

다진마늘 약간,국간장,소금,후추 약간씩

 

 

 

(국,찌개)- 어묵탕


 먼저 냄비에 물을 8-9컵정도 가득담고 다시마와 다시멸치 무와 양파를 넣고 바글바글 한참을 끓여 국물을 내줍니다.

 

 

 

(국,찌개)- 어묵탕

 

바글바글 끓기시작한후 5분정도가 되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주세요.

5분이 지나면 점액질이 나와 국이 끈적끈적해져요.

나머진 그대로 두시고 계속 팔팔 끓여줍니다. 한 25~30분 정도 끓여주시고 다시멸치와

양파는 건져내 줍니다

 

 

 

 

(국,찌개)- 어묵탕


 

무는 아직 완전히 익지 안았을 거에요~ 무에서 단맛이 완전히 나오고 말캉하게 익을떄까지

무는 꺼내지 마시고 어묵은 먹기좋게 자른후 끓는물에 살짝 데쳐 사용해 주시면

국물이 탁하지 않고 기름지지않아 좋아요.

데친 어묵과 당근 자른것,청량고추,다진마늘 적당히를 넣고 계속 센불에서 끓여주시되

 물이 졸아 모자르니 모자란만큼은 새로 물을 부어 보충해주세요. 전 3컵정도 더 넣었습니다

 

 

 

 

(국,찌개)- 어묵탕


 

너무 오랫동안 어묵을 끓이시면 맛없어 지지만 또 너무 오래 안끓이셔도 맛이 없답니다.

적당히 말랑말랑 해지고 맛있는 국물이 어묵에 밸때까지  끓여주세요.

아이를 먹이시는분들은 고추를 넣지 마시고 어른들이 드실경우엔 청량고추 한두개정도

어슷썰어 넣어 같이 끓여주심 살짜쿵 매운맛이 감도는게 칼칼하고 좋은것 같아요.

더욱더 매운맛을 원하시면 월남고추나 마른붉은고추를 넣으세요 ^^

 

간은 국간장 약간과 소금, 후추로 마무리 해주세요.

 

 

 

 

 

(국,찌개)- 어묵탕


 

뽀얀 국물색이 보이시죠? 어묵을 꼬치에 꿰어야 먹음직스러워 보일텐데 그게 아쉽지만..

 

어묵은 간장에 와사비를 살짝 풀어 찍어드심 아주아주 맛있어요..

 

 

 

(국,찌개)- 어묵탕


 

 

(국,찌개)- 어묵탕


 

야채육수의 시원하고 달큰한 맛과 어묵의 감칠맛, 고추의 칼칼함이 맛있게 어우러졌답니다

 

 

 

 

(국,찌개)- 어묵탕

 

 

(국,찌개)- 어묵탕


 어묵은 어느정도 푹 끓여야 한다는거 잊지마시구요

물이 졸아들면 더 넣어주시고 간은 마지막에 해주시는것 잊지마세요.

물의 양은 어묵이 찰랑찰랑 잠길정도로 잡았습니다.

어묵탕은 특별한 레시피가 필요하지 안답니다.

무,양파,다시마,멸치등 갖은 국물내기용 재료 넣고 푸욱 끓여준뒤

어묵을 넣어 푹 끓여주심 되는거에요. 아주 심플하죠?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심됩니다.

 

기호에 맞게 고춧가루 살짝 뿌려 끓이신후 드셔도 되요

 

 

 


 

 

 

좋은 주말되세요~~~

 

 

 

 

 

 

(국,찌개)- 어묵탕


 지난번 멜번 갔을때 샀던 유비니와 제 고글이에요.

작년에도 서로 있긴 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엄마랑 아들이랑 커플룩으로...ㅎㅎㅎㅎ

올해는 이것쓰고 유비니도 스키배우고...참 좋았답니다..

점점 아이가 커간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단순히 장난감과 옷만 사주던 때를 점점 벗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이래저래 돈 마니 드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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