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후기 - 인천 계양CGV

김은석2007.08.09
조회85

 

 

심감독님에 영화를 보고나서 느꼈습니다.

 

 

아..우리나라도 멀지않았다 라구요...

 

 

 

 

700억을 들이고 8년이라는시간을 공들여 만든영화.....

 

군더더기가 전혀 없지않았고 배우들 연기력도 조금은 어색했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거기에서 가능성이라는것을 보았습니다.

 

옛날에 미국영화도 거쳐갔으리라 생각되는..그 과정을 우리나라도 이제천천히 동조하여 발맞춰가고잇단생각에 참으로 뿌듯합니다.

 

 

내용은 전반적으로 ... 아쉬운점이많았습니다..

 

너무 대충끝내버린게 숱하더군요..

 

하지만 한국식 유머가 섞여있는...

 

외국인 입에서 그런유머들이 쏟아나올줄 누가 생각이나했겠습니까??

 

 

영구식 코미디를 잘 조화시켜 ~ 혹은 외국인 정서에 맞게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연출한거같습니다.

 

 

화려한 휴가에서조차 주지못했던 한국인의 자랑스러움 뿌듯함을 전 보았습니다. 느꼇습니다.

 

 

 

심감독이 용가리 제작후에 어려운 일을껵을때 직원들을향해...말한것은.. 좌절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우리 차기작 준비해야지??

 

 

자신의 발품을팔아 밤업소 다니면서 직원들 월급맞춰주고...

 

이분이야 말로 진정한 CEO이자 영화인이 아닌가싶습니다.

 

 

 

부라퀴와 이무기가 싸웠던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남습니다..

 

 

그리고 엔딩크래딧에 나왔던 글귀들..전부 생각은 나진 않지만...

 

정말 좋은글이고... 저에게 한국영화에 희망을 느끼게끔 해주었습니다.

 

 

힘든여정이 그대로 들어난 그 글귀를 보면서 뭉클하기까지했습니다.

 

 

 

아직도 썪어 빠진 생각과 도태되어 있는 충무로영화인들은 어서 반성하고..

 

영화산업발전에 심의를 귀기울여야할것입니다.

 

언제까지 우물안개구리식에 영화나 찍을것인지...

 

 

일본 애니메이션사처럼 하나로통합하여..한편을 만들더라도 무언가 남는것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서로 경쟁의식을 가지고 그렇게 해줫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디-워...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