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ype=text/css>@font-face {font-family:CY75771_10;src:url(http://c1img.cyworld.co.kr/img/mall/webfont/CY75771_10.eot);}저는 청주에있는 한 고3 학생입니다.-------------------------------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술을 자주 마시시고 집에올때 택시를 자주 타시거든요.그러던 어느날......아버지께서 그날 츄리닝 바지를 입고계셨는데요.택시에서 내리는 도중에 아빠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을 두고 내렸나봅니다.집에 와서 저한테 그럽디다. 아버지 : xx아 내 폰이 어디갔냐저 : 네? 아빠 주머니에 없어요?아버지 : 아....맞다.. 택시에 두고내렸나보다. 내폰으로 전화좀 해봐저 : 네 ~ 이러고서는 제가 컴터를 하던 도중에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첨에 받는데 시간이 쫌 걸리더군요.전화를 받고나니까 여보세요 이러네요.그래서 제가 이랬죠.술취한 아버지처럼 말하면 만만하게 볼거같아서친절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저 : 저기요, 제가 폰을 그 택시에 두고내렸거든요? 혹시 지금 갖고 계신분이 아까 제가 탔던 택시가 맞나요?택시기사 : 아...그러세요? 지금 제가 산남동에 손님 모시고있어서요. 이따가 그쪽으로 가게되면 연락 드릴게요.저 : 네...꼭좀 연락 주세요. 여기서 일단은 전화통화를 끝냈구저는 처음에 무지 친절한 택시기사인줄알고 되게 좋아했습니다.아버지가 이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저번에도 몇번 택시에 흘리고 내리셨는데 아니..이 망할 택시기사가 2~3만원을 요구하자나요 --어이가 없어서 아버지는 그냥 욕하고 그깟 폰 가따 버리라고 하구서 그걸로 끝을냈습니다. 아까 전화를 끝낸 시점에서 다시 불안해서 2~30분가량 기다렸다가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쫌 오래있다가 받는군요. 저 : 저기요. 저희 아버지 지금 주무시는데요. 내일 진짜로 급한 전화가 있거든요? 그래서 말인데요. 폰 빨리 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버지 일때문에 그래요..ㅠ 이러면서 엄청 사정을 했습니다.근데 이 망할 택시 기사가 답변을 해주는데...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순간 욕이 나올 뻔했죠,도리어 짜증을 내시면서 택시기사 : 아니, 지금 폰을 두고내린건 학생 아버지가 잘못한거지 내가 잘못한게 아니잖아? 그렇다고 내가 폰을 안돌려준다는것도 아니고 돌려준다 했잖아. 그쪽이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지금 용암동에 있으니까 이따가 혹시라도 손님있으면 내가 갈테니까 걱정하지마. 돈얘기가 나오는순간 저는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하지만 예전에 아버지꼴 나지않게 하려고 저는 침착하게 머리를 썼습니다. 저 : 아....그래요...? 그럼 어쩔수없죠 ..ㅠㅠ 돈이라면... 얼마정도 드리면될까요..? 저희 아버지가 내일 너무 급해서 그러는거예요.ㅠㅠ 제발좀 와주세요..택시기사 : 음...한 만원정도면 가겠는데..저 : 알았어요 ㅠㅠ 드릴테니까 빨리좀 와주세요.택시기사 : 그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지금 손님 모시고있으니까 내리는데로 바로 가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저 상황에서 돈을 주기가 진짜 싫었습니다.만약 주려고해도 그 택시기사가 돈을 요구하지않구서 그냥 곧 갖다 드린다고 하구서 바로 왔으면 제가 암말없이얼마가 됫던간에 돈을 드리려고 했습니다.하지만 이건뭐.. 처음부터 돈을 요구할생각이네요.제가 사는곳이 복대동이거든요?다른분들도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용암동에서 복대동오는데에 만원도 안듭니다.한..... 5~6천원 들까말까하는데택시기사 입장에서는 돈만원 벌려고 그렇게 말하고 올수도 있겠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납니다.첨부터 돈을 요구하지않았으면 알아서라도 성의를 생각해서 드릴수도있는데처음부터 요구하는건 쫌 그렇지 않나요? 그것도 저희 아버지가 한두번 당한것도 아닌데당한사람 입장에선 정말 주려고해도 주고싶지가 않아지네요 정말.. 여튼 아까 하던얘기 계속할께요.그러고서는 저는 어디서 기다릴까요?했는데 그 택시기사가 저보고 정하랍니다.그래서 제가 복대동에있는 어느 편의점 앞으로 와달라구 했죠.그러더니 알겠다면서 아버지랑 저는 편의점 앞으로 가서 한시간여를 기다렸습니다.아버진 뒤에서 숨어계셨고 저는 편의점 앞에있는 의자에 앉아서 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열심히 기다렸습니다.여러 택시가 지나가고....... 드디어 한대가 오더군요 "빈차" 표시가 되어있는 택시한대...제가 얼른 택시기사한테 갔습니다. 택시기사....폰 돌려주는 자세가 영 아니더라구요.저는 거기서 한번더 열이 받았습니다.택시 안에서 앉아서는 껌을짝짝 씹으면서 인상까지 쓰면서 저를 보지는 않구택시 안에서 손만 쭉 내밀고서는 폰만 건내주더군요.그래서 저는 화나는것을 참으면서 받았습니다.받고서 아버지폰인지 확인을 하구나서 저희 아버지가 당한것도 있어서 열받아서그냥 기본요금 + 200원해서 2천원만 건냈습니다.그때 마침 아버지가 오고계셨는데바로 택시가 출발하대요.일단 자기는 돈을 제대로 받은줄알았나봅니다.그러다가 택시가 갑자기 스더니 후진을 하네요.아빠를 본건지 돈 액수가 적은것을 확인한건지 제생각엔 돈액수때매 그런듯 싶습니다.그러고서는 저한테 무슨말을 하려다가 아빠가 계셔서 못했습니다.저는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까봐 뒤에서 폰을 숨겨놓구 가만히 서있었습니다.아버지가 말을 하시네요.자기는 너무 화가나서 돈을 이거밖에 못주겠다.그러더니 택시기다曰- 아니 사장님 지금 장난하시는겁니까?지금 제가 여기 오면서 두팀을 무시하고 그냥왔단말입니다.지금 그거때매 돈도 못벌고 일부러 폰 찾아주려고 온건데2천원? 장난하자는겁니까? 제가 이 상황을 다 보고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일단은 화를 참으시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요 그건 제가 잘못했으니까 그냥 조용히 가주세요. 여기서 여러 많은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그러니까 택시기사가 자꾸 뭐라 합니다.다 기억은 못하겠구 중요한거 몇개는 기억이 나네요.자기 입장에선 우리 아버지가 나를 미끼삼아서 오게한다음에 돈을 겨우 이거밖에 안줬다.그리고 폰 안돌려주려는것도 아니다. 자기는 80만원짜리 폰 두개나 갖고댕긴다.근데 이폰은 어디가서 팔지도 못하는 폰이다. 그러니까 이깟폰은 돌려줘도 그만 안돌려줘도 그만이다. 제가 이시점에서 듣는 순간 다시 열이 받았습니다.아버지를 나쁜쪽으로 보는것도 그렇구 사실 아버지가 미끼를 쓴게 아니라 내가 다 한건데나쁜쪽으로 몰고 자기 폰 좋다고 자랑하고 게다가 아버지폰 안좋다고 무시까지하니여기서 어느 병/신같은 아들이 참고 넘어갈 상황이겠습니까? 게다가 우리 아버지는 40대 중반.그 택시기사는 28정도로 보이는데.우리 아버지는 지금 자기보다 나이어린사람한테 무시를 당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바로 제가 가서 한마디했죠. 저 : 아저씨 이거 다 아빠가 한거 아니거든요? 제가 다 한거거든요? 아빠 자꾸 몰아붙이지마시죠?이러니까 택시기사는 또 위에한말들을 반복합니다. 택시 안에서 막 뭐라고 중얼대는데 우리 아버지는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했습니다.하지만 택시기사는 아래를 보고 말하데요 ㅋㅋ무섭긴 했나봅니다. 제가 와서 저래 한마디 하니까 그제서야 나와서 저한테 뭐라합니다.ㅋㅋ아빠한테는 못하면서 ㅋㅋㅋ뭐 또 아빠랑 대화하던거 하나 생각나네요.자기는 할일이 없어서 택시기사를 하는게 아니라 자기네집은 못사는게 아니라 내가 이일 안해도 살만한데내가 심심해서 이런일이라도 하는거다. << 아니 ^^ 이런 인간이 폰찾아주는데 돈을 요구한답니까?또 이러더군요. 내가 무전 한번만 때리면 택시기사들 다오거든요? << 이러면서 겁을 주려고했었나봅니다 ㅋㅋ근데 자기 하나때매 아니 8천원때매 지금 다른 동료 택시기사들 영업도 방해할 생각이십니까?우리 아버지는 노가다를 하시기때문에 힘도 쌔시고 솔직히 말하면 인상도 드럽습니다.그래서 아버지는 이러셨습니다.그 무전이란거 쳐서 다 불러와봐. 어떻게되나 다죽지이러더니 택시기사 부를줄알았는데 안부르고 말로만 겁을주네요 ㅋㅋㅋ전 속으로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 머 또 그러다가 제가 오니까 택시에서 나오더군요 ㅎㅎ 다 나오진 못하고발 한쪽은 언제든지 택시 타고 바로 도망갈수 있을자세정도?ㅋㅋ음....여튼 제가 아들입장에서 화가나서 뭐라하는데......그 택시기사 변명 참 대단하더군요.내가 니네 아버지 말 듣고서 그냥 넘어가려고했어. 근데 아들인 니가 와서 뭐라 그러니까 난 기분이 나쁘다.그러면서 계속 지/랄거리네요.전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웃기고있네 계속 싸우다가 아빠한테 쪼달리니까 나한테 지/랄하는거겠지뭐) ㅋㅋ 솔직히 누가봐도 그사람 그냥 갈생각이 아니였습니다.그냥 제가 와서 지/랄하니까 핑계거리가생겼구나하고서 더 시간을 끈거죠.그 택시기사가 말하던것중 이런것도있네요.내가 지금 이럴시간에 돈 1~2만원은 더 벌었어.지금 너땜에 못가고 이러고있는거야.아니 지금 바쁜사람이 이래 시간끌면서 그래도 되는겁니까?폰 잊어먹고서 돈내고찾아야하는 당한사람 입장도좀 생각해주셔야죠.뭐 그러다가 쭈욱 1시간 30분동안 말을 계속 하네요....결국엔 택시기사가 아빠가 그냥 가라는 소리에 그냥갔습니다.그러면서 가는도중에 이러더군요. - 너 다른 택시기사들 한테는 이러지마라 이러고서 쓩~ 사라졌습니다. 저희아버지께서는 나중에 참다가 미안하다면서 다음날 소주한잔 사겠다면서 연락처를 주더군요.하지만 택시기사는 끝까지 무시하고 거절하다가 끝내 가면서 저소리네요 ㅋㅋㅋ 이건 참고로 제생각입니다만,택시기사들 보시면 들으십시오.제가 일부러 돈을 안주고싶어서 그런게 아니고그렇다고 돈이 없어서도아니고우리아빠도 당한게 있기때문에 그걸 생각해서라도 주기 싫었습니다.게다가 그 택시기사는 전화로도 대충대충 하다가 돈준다는말에 바로 달려왔잖습니까?그거에 한번 열받았고 아빠폰갖고 뭐라하는것도 열받고 지가 80만원짜리 폰 두개나 갖고있다고하는것도짜증났습니다.그렇다고 제가 모든 택시기사들을 욕하는게 아닙니다.택시기사분들? 친절한 분들도 많죠.하지만 저런 몇몇 개념을 말아먹은 택시기사덕분에 모든 택시기사분들이 욕을먹고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거죠.만약 돈 요구 ? 그런거 안했다면 택시기사가 영업을 안하면서라도 와선 폰을 정중히 돌려주시면 그거 보고 고마워서라도 2~3만원 그냥 드릴수도있습니다.하지만 이게뭡니까? 아예 첨부터 돈을 생각하고서 전화를 받은거아닙니까?갑자기 생각났는데요. 그 택시기사가 한번은 택시 회사 무슨 콜센터인가 거기다가 무전을 쓰더니이런경우에는 얼마정도를 받아야하냐고 물어봤습니다.이런거 물어보는것도 어이없었는데 그 콜센터인가 뭔가 거기서 오는 답변은 더 황당하더군요.콜센터 - 아..이럴 경우엔 2~3만원은 기본적으로 받아야합니다. 기본...........................기본적이라뇨...................아무리 오는도중 손님 2팀을 놓치고왔다지만 그손님 두팀 한꺼번에 태우실껍니까? 그럼 만원보다 더 나올거라고 생각하셨나요?만약 그 손님 한팀 태워서 번돈이 만원이 넘었다면 아마 만원받으러 여기까지 오진않았을껍니다.만원도 많이 요구한건데 기본이 2~3만원...택시기사분들 !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악플? 다 받아드리죠.나름 억울한 학생이니까요.기본이 2~3 만원이라...그럼 만약 폰이 그 택시기사가 갖고있던폰처럼 비싼폰이였다면?5만원은 기본적으로요구하셨겠네요?거기다가 폰 잊어버린사람 입장에선 미칩니다 정말..거기 저장되어있는 수많은 전화번호들...게다가 우리아버지께선 노가다를 하시기때문에 또 중요한 위치에 서있기때문에 전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게 없으면 일도 못나갈 정도로요.그사정을 그 택시기사가 알련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솔직히 택시기사분들 입장 다 이해합니다.그렇다고 자기가 폰 찾아준게 그렇게 대단한겁니까?택시업도 하나의 서비스업입니다.똑같은 경우는 아니겠지만저도 음식집에서 알바를 여러번 하다보면 손님들 핸드폰 차키 심지어는 지갑까지도 놓고갑니다.그거 갖다주느라고 일한번 팽개치고서 갖다준적도있구요.만약 택시처럼 하면 차키 놓고갔을경우엔 차가 싼게 100 이상이니까 10만원은 요구해야되고지갑에 돈이 천만원이 들었으면 50만원정도는 요구하게되고 그렇겠네요? 택시기사분들 !돈같은거 요구하지않아도 그냥 찾아다주시면 고마워서라도 성의를 합니다.근데 처음부터 돈을 요구하면 무지 열받네요^^이러지맙시다 여러분들. 그리고 저는 아버지보고 뭐라하는거하고 폰갖고 지/랄하는것도 진짜 열받습니다.거기서 참는다면 그건 아들도 아니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 지금 제가 너무 화가난 상태에서 써서 글내용이 앞뒤가 쫌 안맞습니다.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악플 그런거 다 받습니다. 단지 부모님 욕만은 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차...ㅋㅋ 택시번호 회사이름 다 알아뒀습니다 ^^뭐...그인간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다.그냥 알려드리겠습니다. 충북 31 / 바 4662 / 중형택시-회사 문화택시-----------------------------맘대루 해주센 ㅋㅋ이름까진 못외웟음ㅋㅋㅋ ------------부탁입니다. 많이 봐주시고 추천좀해주세요 ㅠ이런넘들 알려놔야 다음부턴 다른분들도 안당하죠 ㅠ 8
이일을좀 많이 알려주세요! 부탁입니다!
저는 청주에있는 한 고3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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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술을 자주 마시시고 집에올때 택시를 자주 타시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그날 츄리닝 바지를 입고계셨는데요.
택시에서 내리는 도중에 아빠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을 두고 내렸나봅니다.
집에 와서 저한테 그럽디다.
아버지 : xx아 내 폰이 어디갔냐
저 : 네? 아빠 주머니에 없어요?
아버지 : 아....맞다.. 택시에 두고내렸나보다. 내폰으로 전화좀 해봐
저 : 네 ~
이러고서는 제가 컴터를 하던 도중에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첨에 받는데 시간이 쫌 걸리더군요.
전화를 받고나니까 여보세요 이러네요.
그래서 제가 이랬죠.
술취한 아버지처럼 말하면 만만하게 볼거같아서
친절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저 : 저기요, 제가 폰을 그 택시에 두고내렸거든요? 혹시 지금 갖고 계신분이 아까 제가 탔던 택시가 맞나요?
택시기사 : 아...그러세요? 지금 제가 산남동에 손님 모시고있어서요. 이따가 그쪽으로 가게되면 연락 드릴게요.
저 : 네...꼭좀 연락 주세요.
여기서 일단은 전화통화를 끝냈구
저는 처음에 무지 친절한 택시기사인줄알고 되게 좋아했습니다.
아버지가 이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저번에도 몇번 택시에 흘리고 내리셨는데 아니..이 망할 택시기사가 2~3만원을 요구하자나요 --
어이가 없어서 아버지는 그냥 욕하고 그깟 폰 가따 버리라고 하구서 그걸로 끝을냈습니다.
아까 전화를 끝낸 시점에서 다시 불안해서 2~30분가량 기다렸다가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쫌 오래있다가 받는군요.
저 : 저기요. 저희 아버지 지금 주무시는데요. 내일 진짜로 급한 전화가 있거든요? 그래서 말인데요. 폰 빨리 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버지 일때문에 그래요..ㅠ
이러면서 엄청 사정을 했습니다.
근데 이 망할 택시 기사가 답변을 해주는데...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순간 욕이 나올 뻔했죠,
도리어 짜증을 내시면서
택시기사 : 아니, 지금 폰을 두고내린건 학생 아버지가 잘못한거지 내가 잘못한게 아니잖아? 그렇다고 내가 폰을 안돌려준다는것도 아니고 돌려준다 했잖아. 그쪽이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지금 용암동에 있으니까 이따가 혹시라도 손님있으면 내가 갈테니까 걱정하지마.
돈얘기가 나오는순간 저는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아버지꼴 나지않게 하려고 저는 침착하게 머리를 썼습니다.
저 : 아....그래요...? 그럼 어쩔수없죠 ..ㅠㅠ 돈이라면... 얼마정도 드리면될까요..? 저희 아버지가 내일 너무 급해서 그러는거예요.ㅠㅠ 제발좀 와주세요..
택시기사 : 음...한 만원정도면 가겠는데..
저 : 알았어요 ㅠㅠ 드릴테니까 빨리좀 와주세요.
택시기사 : 그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지금 손님 모시고있으니까 내리는데로 바로 가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저 상황에서 돈을 주기가 진짜 싫었습니다.
만약 주려고해도 그 택시기사가 돈을 요구하지않구서 그냥 곧 갖다 드린다고 하구서 바로 왔으면 제가 암말없이
얼마가 됫던간에 돈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뭐.. 처음부터 돈을 요구할생각이네요.
제가 사는곳이 복대동이거든요?
다른분들도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용암동에서 복대동오는데에 만원도 안듭니다.
한..... 5~6천원 들까말까하는데
택시기사 입장에서는 돈만원 벌려고 그렇게 말하고 올수도 있겠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납니다.
첨부터 돈을 요구하지않았으면 알아서라도 성의를 생각해서 드릴수도있는데
처음부터 요구하는건 쫌 그렇지 않나요? 그것도 저희 아버지가 한두번 당한것도 아닌데
당한사람 입장에선 정말 주려고해도 주고싶지가 않아지네요 정말..
여튼 아까 하던얘기 계속할께요.
그러고서는 저는 어디서 기다릴까요?
했는데 그 택시기사가 저보고 정하랍니다.
그래서 제가 복대동에있는 어느 편의점 앞으로 와달라구 했죠.
그러더니 알겠다면서 아버지랑 저는 편의점 앞으로 가서 한시간여를 기다렸습니다.
아버진 뒤에서 숨어계셨고 저는 편의점 앞에있는 의자에 앉아서 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여러 택시가 지나가고....... 드디어 한대가 오더군요 "빈차" 표시가 되어있는 택시한대...
제가 얼른 택시기사한테 갔습니다. 택시기사....폰 돌려주는 자세가 영 아니더라구요.
저는 거기서 한번더 열이 받았습니다.
택시 안에서 앉아서는 껌을짝짝 씹으면서 인상까지 쓰면서 저를 보지는 않구
택시 안에서 손만 쭉 내밀고서는 폰만 건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화나는것을 참으면서 받았습니다.
받고서 아버지폰인지 확인을 하구나서 저희 아버지가 당한것도 있어서 열받아서
그냥 기본요금 + 200원해서 2천원만 건냈습니다.
그때 마침 아버지가 오고계셨는데
바로 택시가 출발하대요.
일단 자기는 돈을 제대로 받은줄알았나봅니다.
그러다가 택시가 갑자기 스더니 후진을 하네요.
아빠를 본건지 돈 액수가 적은것을 확인한건지 제생각엔 돈액수때매 그런듯 싶습니다.
그러고서는 저한테 무슨말을 하려다가 아빠가 계셔서 못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까봐 뒤에서 폰을 숨겨놓구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말을 하시네요.
자기는 너무 화가나서 돈을 이거밖에 못주겠다.
그러더니 택시기다曰
- 아니 사장님 지금 장난하시는겁니까?
지금 제가 여기 오면서 두팀을 무시하고 그냥왔단말입니다.
지금 그거때매 돈도 못벌고 일부러 폰 찾아주려고 온건데
2천원? 장난하자는겁니까?
제가 이 상황을 다 보고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일단은 화를 참으시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 그래요 그건 제가 잘못했으니까 그냥 조용히 가주세요.
여기서 여러 많은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그러니까 택시기사가 자꾸 뭐라 합니다.
다 기억은 못하겠구 중요한거 몇개는 기억이 나네요.
자기 입장에선 우리 아버지가 나를 미끼삼아서 오게한다음에 돈을 겨우 이거밖에 안줬다.
그리고 폰 안돌려주려는것도 아니다. 자기는 80만원짜리 폰 두개나 갖고댕긴다.
근데 이폰은 어디가서 팔지도 못하는 폰이다. 그러니까 이깟폰은 돌려줘도 그만 안돌려줘도 그만이다.
제가 이시점에서 듣는 순간 다시 열이 받았습니다.
아버지를 나쁜쪽으로 보는것도 그렇구 사실 아버지가 미끼를 쓴게 아니라 내가 다 한건데
나쁜쪽으로 몰고 자기 폰 좋다고 자랑하고 게다가 아버지폰 안좋다고 무시까지하니
여기서 어느 병/신같은 아들이 참고 넘어갈 상황이겠습니까?
게다가 우리 아버지는 40대 중반.
그 택시기사는 28정도로 보이는데.
우리 아버지는 지금 자기보다 나이어린사람한테 무시를 당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제가 가서 한마디했죠.
저 : 아저씨 이거 다 아빠가 한거 아니거든요? 제가 다 한거거든요? 아빠 자꾸 몰아붙이지마시죠?
이러니까 택시기사는 또 위에한말들을 반복합니다.
택시 안에서 막 뭐라고 중얼대는데 우리 아버지는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택시기사는 아래를 보고 말하데요 ㅋㅋ
무섭긴 했나봅니다. 제가 와서 저래 한마디 하니까 그제서야 나와서 저한테 뭐라합니다.ㅋㅋ
아빠한테는 못하면서 ㅋㅋㅋ
뭐 또 아빠랑 대화하던거 하나 생각나네요.
자기는 할일이 없어서 택시기사를 하는게 아니라 자기네집은 못사는게 아니라 내가 이일 안해도 살만한데
내가 심심해서 이런일이라도 하는거다. << 아니 ^^ 이런 인간이 폰찾아주는데 돈을 요구한답니까?
또 이러더군요. 내가 무전 한번만 때리면 택시기사들 다오거든요? << 이러면서 겁을 주려고했었나봅니다 ㅋㅋ
근데 자기 하나때매 아니 8천원때매 지금 다른 동료 택시기사들 영업도 방해할 생각이십니까?
우리 아버지는 노가다를 하시기때문에 힘도 쌔시고 솔직히 말하면 인상도 드럽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이러셨습니다.
그 무전이란거 쳐서 다 불러와봐. 어떻게되나 다죽지
이러더니 택시기사 부를줄알았는데 안부르고 말로만 겁을주네요 ㅋㅋㅋ
전 속으로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
머 또 그러다가 제가 오니까 택시에서 나오더군요 ㅎㅎ 다 나오진 못하고
발 한쪽은 언제든지 택시 타고 바로 도망갈수 있을자세정도?ㅋㅋ
음....여튼 제가 아들입장에서 화가나서 뭐라하는데
......그 택시기사 변명 참 대단하더군요.
내가 니네 아버지 말 듣고서 그냥 넘어가려고했어. 근데 아들인 니가 와서 뭐라 그러니까 난 기분이 나쁘다.
그러면서 계속 지/랄거리네요.
전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웃기고있네 계속 싸우다가 아빠한테 쪼달리니까 나한테 지/랄하는거겠지뭐)
ㅋㅋ 솔직히 누가봐도 그사람 그냥 갈생각이 아니였습니다.
그냥 제가 와서 지/랄하니까 핑계거리가생겼구나하고서 더 시간을 끈거죠.
그 택시기사가 말하던것중 이런것도있네요.
내가 지금 이럴시간에 돈 1~2만원은 더 벌었어.
지금 너땜에 못가고 이러고있는거야.
아니 지금 바쁜사람이 이래 시간끌면서 그래도 되는겁니까?
폰 잊어먹고서 돈내고찾아야하는 당한사람 입장도좀 생각해주셔야죠.
뭐 그러다가 쭈욱 1시간 30분동안 말을 계속 하네요....
결국엔 택시기사가 아빠가 그냥 가라는 소리에 그냥갔습니다.
그러면서 가는도중에 이러더군요.
- 너 다른 택시기사들 한테는 이러지마라
이러고서 쓩~ 사라졌습니다.
저희아버지께서는 나중에 참다가 미안하다면서 다음날 소주한잔 사겠다면서 연락처를 주더군요.
하지만 택시기사는 끝까지 무시하고 거절하다가 끝내 가면서 저소리네요 ㅋㅋㅋ
이건 참고로 제생각입니다만,
택시기사들 보시면 들으십시오.
제가 일부러 돈을 안주고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그렇다고 돈이 없어서도아니고
우리아빠도 당한게 있기때문에 그걸 생각해서라도 주기 싫었습니다.
게다가 그 택시기사는 전화로도 대충대충 하다가 돈준다는말에 바로 달려왔잖습니까?
그거에 한번 열받았고 아빠폰갖고 뭐라하는것도 열받고 지가 80만원짜리 폰 두개나 갖고있다고하는것도
짜증났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모든 택시기사들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택시기사분들? 친절한 분들도 많죠.
하지만 저런 몇몇 개념을 말아먹은 택시기사덕분에 모든 택시기사분들이 욕을먹고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거죠.
만약 돈 요구 ? 그런거 안했다면 택시기사가 영업을 안하면서라도 와선 폰을 정중히 돌려주시면 그거 보고 고마워서라도 2~3만원 그냥 드릴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이게뭡니까? 아예 첨부터 돈을 생각하고서 전화를 받은거아닙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그 택시기사가 한번은 택시 회사 무슨 콜센터인가 거기다가 무전을 쓰더니
이런경우에는 얼마정도를 받아야하냐고 물어봤습니다.
이런거 물어보는것도 어이없었는데 그 콜센터인가 뭔가 거기서 오는 답변은 더 황당하더군요.
콜센터 - 아..이럴 경우엔 2~3만원은 기본적으로 받아야합니다.
기본...........................기본적이라뇨...................아무리 오는도중 손님 2팀을 놓치고왔다지만 그손님 두팀 한꺼번에 태우실껍니까? 그럼 만원보다 더 나올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만약 그 손님 한팀 태워서 번돈이 만원이 넘었다면 아마 만원받으러 여기까지 오진않았을껍니다.
만원도 많이 요구한건데 기본이 2~3만원...
택시기사분들 !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악플? 다 받아드리죠.
나름 억울한 학생이니까요.
기본이 2~3 만원이라...그럼 만약 폰이 그 택시기사가 갖고있던폰처럼 비싼폰이였다면?
5만원은 기본적으로요구하셨겠네요?
거기다가 폰 잊어버린사람 입장에선 미칩니다 정말..
거기 저장되어있는 수많은 전화번호들...게다가 우리아버지께선 노가다를 하시기때문에 또 중요한 위치에 서있기때문에 전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게 없으면 일도 못나갈 정도로요.
그사정을 그 택시기사가 알련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솔직히 택시기사분들 입장 다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자기가 폰 찾아준게 그렇게 대단한겁니까?
택시업도 하나의 서비스업입니다.
똑같은 경우는 아니겠지만
저도 음식집에서 알바를 여러번 하다보면 손님들 핸드폰 차키 심지어는 지갑까지도 놓고갑니다.
그거 갖다주느라고 일한번 팽개치고서 갖다준적도있구요.
만약 택시처럼 하면 차키 놓고갔을경우엔 차가 싼게 100 이상이니까 10만원은 요구해야되고
지갑에 돈이 천만원이 들었으면 50만원정도는 요구하게되고 그렇겠네요?
택시기사분들 !
돈같은거 요구하지않아도 그냥 찾아다주시면 고마워서라도 성의를 합니다.
근데 처음부터 돈을 요구하면 무지 열받네요^^
이러지맙시다 여러분들.
그리고 저는 아버지보고 뭐라하는거하고 폰갖고 지/랄하는것도 진짜 열받습니다.
거기서 참는다면 그건 아들도 아니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 지금 제가 너무 화가난 상태에서 써서 글내용이 앞뒤가 쫌 안맞습니다.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악플 그런거 다 받습니다. 단지 부모님 욕만은 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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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ㅋㅋ 택시번호 회사이름 다 알아뒀습니다 ^^
뭐...그인간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알려드리겠습니다.
충북 31 / 바 4662 / 중형택시-
회사 문화택시
-----------------------------맘대루 해주센 ㅋㅋ
이름까진 못외웟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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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입니다. 많이 봐주시고 추천좀해주세요 ㅠ
이런넘들 알려놔야 다음부턴 다른분들도 안당하죠 ㅠ